남부전선 보니깐 러시아가 아주 조직적인데 비해
북부 키이우(키예프) 전선에서는 보급 부족 및 훈련도 부족 등 개차반인 거 보면
러시아 침공 주 전선이 남부쪽이고
북부 키이우 전선은 벨라루스랑 훈련한다고 블러핑하던 군대가 아닐까 싶음
실제로 벨라루스에서 장기간 훈련으로 인해 보급이라던가 항공지원이 부족해질 수 있을 거 같고
이게 진짜 침공으로 이루어지면서
블러핑용 군대가 침공하려고 하니깐 개차반난 거 같음
거기다가 우크라이나 군대가 수도 방위에 거의 몰빵하게 되면서 안타깝지만 남부전선에서 우크라이나 군들이 힘들어하는 거 보면...
북부 키이우 전선은 미끼용인 거 같음
미끼치곤 너무 큰거 아님??? ㄷㄷㄷ
미끼치곤 너무 큰거 아님??? ㄷㄷㄷ
말 그대로 키이우쪽은 침공이 아니라 벨라루스랑 훈련하면서 우크라이나 군을 키이우 방면(북부)로 끌어들이는 게 목적이었는데 무슨 생각인지 아예 친러 정권을 만들 목적으로 침공을 해서 미끼용 부대까지 투입하게 된 거 같음 (실제로 우크라이나 침공 전선 보면 남부는 러시아가 의도한 대로 크림반도-러시아 육로가 연결되었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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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
그럼 키이우 침공해서 친러정권 만들 북부전선은 그냥 버리는 패가 되어버린거네? 그나저나 우크라이나가 힘내서 영토 회복하면 좋겠지만 아마 휴전 들어가면 서방세계에서 종전으로 여기서 끝내자고 할 거 같아서 아쉬운 상황이 만들어질 듯 싶어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