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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셔
헿
포기하고 고숙성빨자
21년 집에 있음 내가 처음 마셔봤던 위스키... 난 술 주량은 되어도 별로 안좋아했는데 이건 죽여줬음... 하필 처음부터 좋은 놈을 마셔서 입맛이 드럽게 까다로워진건 안자랑
앙대
난 요즘은 늙어서 부드러운 조니워커 불루 밖에 못마셔 근데 너무 비싼데 싸고 부즈러운 위스키 있으면 좀 추천해 주라
블루만 먹는데 싸고 부드러운 게 가능 할 수가....
이야 돈많은 유게이 실례가 안된다면 그린라벨 한병만 주십시오
원래 와일드 터키 먹었는데 요즘은 그 뒷끝을 못버티겠더라구 그래서 예전에 먹은 불루 부드러운 맛이 생각나서 먹어봤는데 목넘김이 너무 좋더라구 하지만 750미리 이십팔만원은 넘나 부담대서… 혹시 위스키 잘 아시는분 있으면 고견좀 들을려고
글렌리벳도 난 좀 달큰하고 부드러운거 같았어용.
부드러운 거면 제임슨 스탠다드나 발렌타인 12년 정도...?? 버번은 워낙 스타트가 세고 잭다니엘 허니를 추천하자니 이놈은 리큐르라서....
코스트코 12년 블렌디드면 괜춘한거 같던데 난.
1.75리터 그거? 어머니한테 쫒겨날까봐 못삼 ㅋㅋㅋㅋ 근데 보드카는 삼...
그거 진짜 몇년짜리냐 공식사이트에도 말안해주네 ㅋㅋㅋ
나무위키 보니까 스카치 위스키라고 부르려면 최소 3년 숙성인데 아마 비슷하겠지?
보니까 12 18년산은 따로 있는거보니 조니워커레드 정도 되는 것 같긴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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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OLM@STER
입문할거면 단순 부드럽고 달달함 느끼려면 제임슨 스탠다드 추천 값도 한병에 삼사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