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들특)지 입고 싶은거만 입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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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막을 수 없다 나약한 부모로다
애들이 백혈구짱 코스프레 했다고 발광하는 트인낭 새끼들은 이해를 못하겠지 ㅋㅋㅋㅋ 애들은 부모가 입힌다고 다 입는게 아니란걸 ㅋㅋㅋ
애들이 이상한 옷을 입고 있다면 그건 부모가 아이에게 패배했다는 것을 의미
공주치마에 딱풀로 손수붙힌 색종이가 나풀나풀 떨어지는거 보면서 찰나 봄을 느끼면 당신이 부모가 되었다는 뜻입니다
그래서 내가 어렷을때 치마 입은건가...?
자기가 싫어하는 옷 안 입는다고 애를 때리라고요??
그건 육아가 아니라 사육이지;
맞음 애들 고집은 황소고집임
강한 물리력 앞에서는 고분고분해지던데
토나우도
자기가 싫어하는 옷 안 입는다고 애를 때리라고요??
정확히는 험악하거나 무시무시한 풍모를 보이면 본능적으로 고분해지던거 같더라
토나우도
그건 육아가 아니라 사육이지;
옷 안 입는다고 무시무시한 풍모를 보이실건가봐요.
...설마 그렇게 큰거 아니지?
저걸 왜 윽박질러서 막어 사진 왕창 찍어놓고 철들때쯤 흑역사로 놀려 먹어야지
원래 말하는 거 보면 그 집안이 보임.
할 수 있던 없던 너는 애 키우지말고 근처에도 가지마라 학대 뉴스 그만 보고 싶다..
애키워봐요 ㅋㅋㅋㅋ 물리력 같은 소리 하고 있어 ㅋㅋㅋ
비추에 이름이 적혀있네.. 이게 강한 물리력?
님 어머님이 님 그렇게 키우심?
폭력과 공포 앞에서는 어른도 그렇게 행동하는데, 어린 애들한테는 그러면 안돼. 어릴 때 트라우마 심어지면 성인때까지 그 공포의 뿌리가 박혀져 있어. 그때 박힌건 빼내기가 힘들어.
우리는 그걸 아동학대라고 부르기로 했어요
애들이 백혈구짱 코스프레 했다고 발광하는 트인낭 새끼들은 이해를 못하겠지 ㅋㅋㅋㅋ 애들은 부모가 입힌다고 다 입는게 아니란걸 ㅋㅋㅋ
혈소판이야
백혈구는 아저씨인데…
애초에 혈소판 코스프레는 일상복으로 입혀도 될 수준이고
내가 본 백혈구는 쭉빵 누님이었는데?
그건 대식이야
이런 무시무시한 코스프레를!!
걔들이 뭐 가정을 이뤄봤어야알지 가정에 대해서 부정적으로 왈가왈부하는 사람들은 가정파괴를 경험해본 소수의 불쌍한 사람들과 가정을 전혀 이뤄본적이 없는 그래서 자식을 가진다는게 어떤건지 전혀 알지못하는 사람들이 단지 인터넷 소문들만으로 대충참고해서 씨부리는 대부분의 궤변론자들이 많음
공주치마에 딱풀로 손수붙힌 색종이가 나풀나풀 떨어지는거 보면서 찰나 봄을 느끼면 당신이 부모가 되었다는 뜻입니다
귀여움 사랑스러움이 나폴나폴~ 내눈물도 나폴나폴~
삭제된 댓글입니다.
Ireneo
최고의 광대...
Ireneo
멀쩡한 옷 가져다 놓고 '저건 절대로 입으면 안 돼!' 이러면 그거 입는다고 찡찡댄다.
비구름210
ㅋㅋㅋㅋ
Ireneo
그거 안나성우
이게 진짜면 개꿀팁인데?? ㅋㅋ
Ireneo
하지만 아빠는 더 강하다 !!
쪼깐한 것이 어딜 감히 왕위를 넘보느냐!!
경력자의 짬바가 느껴지는 댓글입니다
(두렵다)
비구름210
미치겠다ㅋㅋㅋㅋ
Ireneo
둘째딸이 한겨울에 기어이 엘사 드레스만 입고 학교 등교해서 학대의심받고 학부모 호출당했던 막내외숙모 이야기 생각나네... 형편 어려운 집도 아니고 외삼촌이 지역내에서 제법 규모 큰 중소기업 오너대표인데...
추운날 입혀서 등교한줄 알았겠네 어찌 잘 넘어는 가셨데?
그런 애들이 한둘이 아니었나 보드라.. 상황 이야기 하니 담임쌤이 웃고 넘어가고 끝남
아들표정이... 옆남자는 모르는 사람입니다.
놀랍게도 딸이라능
나도 목폴라티랑 조끼 뒤져도 안입었음ㅋㅋㅋㅋ 지금도 안입음
목폴라티에 목졸려 뒤질것같다는 사람 많이 봤음ㅋㅋ
그거 무슨 증후군 있더라. 안그런사람과 그런사람이 갈리는 그 무언가가 있더라고
오오?
나도 목졸려 디질거 같아서 안입음 목폴라티뿐만이 아니라 미용실에서 커트할때 쓰는 보자기같은거 목에 감는것도 목졸려 디질거 같더라
막 중학생되면 교복만 입는애들도 있어 그게 나였거든
그거 또 3년지나면 새 교복입겠다고 막 그럼ㅋㅋ
울 아들도 그럼 한겨울에도 반팔에 반바지만 입더니 중학교 가니 체육복만 입음 누가보면 부모가 옷도 안사주는줄 알겠다 라는 말만 수백번 한듯 근데 진짜 옷 안사서 돈은 덜듬
그래서 내가 어렷을때 치마 입은건가...?
그건 니가..
남자답군
닥쳐
? : 장남일세
나도 옛날사진 보니까 돌핀팬츠 입은거 있더라.. 어릴때는 걍 반바지였고
성도착증은 가까운 정신의학과에서....
혹시 스코틀랜드 사람이니?
니가..? 인종차별 멈춰!
예쁜걸 좋아해서라고.. 왜 욕을 하고그래ㅠ
너 혹시 스코틀랜드 인이야?
어릴때 유치원 교사가 남자애가 바지에 오줌싼거 갈아입히다가 치마입힌적 있었는데ㅋㅋㅋㅋㅋㅋㅋ 선생님들 그거 보고 졸라 재밌다고 웃더라ㅋㅋㅋㅋㅋㅋㅋ 여자들중에 남자애한테 치마 입히는거 즐기는 부류가 있나 봄
왜에.. 누나있는 집안은 꼭 누나들한테 한번씩은 여장 당하는사람도 많은걸 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ㅠㅠ
어릴 때부터 돌핀 👍
3살 넘어가면 옷입히기 개빡심
애들이 이상한 옷을 입고 있다면 그건 부모가 아이에게 패배했다는 것을 의미
할머니 : 아이고 우리 손녀 할머니 생일에 웃기려고 수영복을 다입고왔어? 허허... ○○이랑 김서방은 잠깐 따라오고
잠시후 할머니 : 이제야 내 맘을 네가 이해했구나
“니들도 알겠지?”
난 어릴떄 이상하게 여자옷이 이뻐서 여자옷 입겠다고 때쓴 기억이 남. 부모님이 이기셔서 참 다행
아무도 막을 수 없다 나약한 부모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것도 웃기게 봤는데 다른데선 딸한테 이년저년하냐며 존나 불탔던거 기억난다
이 아줌마 필력 좋네 ㅋㅋㅋㅋ
이거 딸래미 공주명 치료됬다고 하는 후기가 더 있슴.
ㅁㅊ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ㄹㅇ
사진, 동영상찍어서 중고딩 떄 보여주면 잼나겠다 ㅋㅋㅋ
진짜네 ㅋㅋㅋ이건 처음 봤다
내가 천박하다고?→생각해보니 나한텐 교양이 없잖아??→그럼 맞말인 듯! 건강한 정신을 위한 빠른 문제해결 프로세스가 탑재되어 있네 공주옷 사줄 때의 심정에서부터 알아봣어야 햇는데 ㅋㅋㅋㅋ
다시 봐도 명문일세ㅋㅋ
글에서 힘이 느껴진다
공주병, 됬은 없는 글자로 되었다의 줄임말인 됐
글을 재미있게 잘 쓰는걸로 봐서 똑똑하고 재미있게 육아 잘하시는 분인듯.
글 재미있네요..ㅋㅋ
1월에 엘사드레스 입은 여자애 보고 안춥나 생각이 들었는데, 추운건 어찌됐든 다른 애들 부러움을 받는게 마냥 뿌듯한가보더라.
애가 수상할정도로 이상한 옷을 입었다면 평범한 개인기호입니다
자식이기는 부모가 없다고 ... 했던가...
영조는 이기던데?
걔는 현대에 그랬으면 깜방갔어
+조선의 임금이라는 지위도 있고 예전엔 아버지가 아들을 죽이는게 암묵적으로 합법인 시절이기도 하고...
아들죽이는게 합법인시절은 없었는데요
부모 자식 이전에 임금과 신하였기 때문
"암묵적으로" 도모지형이라고 아들을 죽이는것이 있긴 했었음
... 암묵적으로야 뭐는 없겠음? ... 지금도 있겠네 ...
요즘은 진짜로 잡혀가는데 조선시대때는 그냥 넘어갔었지
뒤에서 숨어서하는 그런걸 합법이라고 하진않아용
어휘력이 부족할 뿐인 사람에게 많은 비추 폭탄이... 저 양반 말은 단어의 선택이 좀 잘못된거지 거짓말은 아님. 조선이 아니라 ㅋㅋㅋ 대한민국에서도 20세기에는 자식을 죽여도 딱히 큰 처벌 안받았음. 농담이나 과장이 아니라... 이런저런 이유만 대면 죄를 경감해주거나 애초에 경찰선에서 위로 보고가 안되고 그랬음. 인권은 천부도 아니고 천부인권을 믿는 대중의 인식을 이어나가야 하는 거임. 그렇게라도 해야 진짜 개막장을 막을 수 가 있는 거임. 자식이 부모를 죽이면 폐륜이고 가형인데. 부모가 자식을 죽이면 오죽하면 감형 이었음.
예전에 한 책에서 정조 편지를 읽어봤는데, 현대 사극에 나오는 왕들처럼 나긋나긋하지 않더라. 진짜로 뼛속까지 '명령을 내리는데에만 익숙한 사람의 말'이란게 뭔지를 알게 됨. 그냥 이 사람이 말을 하면 그 말의 주인공은 그걸 해야만 하는거임. 마찬가지로 정약용이었나? 다산이 맞을 것 같은데, 다산이 아들한테 편지한 것도 비슷하더라. 뭐 들러라도 아니고 언제 아비한테 와라- 단 1의 거절도 생각지않는 말투였음. 당시 사회적 분위기가 이러했을 것을 생각해보면, 아버지가 아들을 죽였다 해도 '뭐 그럴 수 있지'하는 느낌이었을듯;;;
그럼 피해자는 하나도 생각 안하고 가해자가 무조건 잘했다 겠군. 피해자가 뭔가 잘못했으니 죽였겠지 하는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