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너무 병.신같고 당사자한테 죄송스럽다.
그냥 모든 사건이 종결나고 시간이 경과될때까지 조용히 있어야한다?
이것도 아니더라.
본인이 직접 당사자로서 이런 저런 정보나 증거를 들춰보거나 조사할 수 있는게 아니면
모든 부분에 있어 인터넷에선 아닥하고 있는게 정답같음
애초에 정보를 직접 수중에 쥔 당사자들도 이리 오해와 착각으로 인해 문제해결이 딱딱딱 안되는데
인터넷 너머로 소식듣는 우리가 뭐라고 판결을 내림
아니나 다를까 3월 31일 4월 1일 그때 와나나 거의 확정사항이라고 욕 디지게 박던 애들 글은 글삭하고 튄지 오래고
나도 ㅆㅂ 뭘 아는 척 떠들어대는 모습 보는데
진짜 걍 그 모습보고 부끄럽다.
와나나가 악의적으로 임금체불을 방치했고 내버려뒀단 사실을
입증했단 그 출처 확실한 증거들이라 믿었던 것들도
누군가의 악의에 의해 되려 날조를 위해 이리도 쉽게 조작될 수 있단 점.
속았단 사실보단 그리 확신에 찼던 내 모습이 걍 더럽게 보임.
투자계약서에 와나나가 을이 확실해졌단 사실과 증거 하나만으로도
이리 쉽게 사실관계가 뒤집히는데 내가 뭔데? 그리 떠들었지 싶다.
역시 인터넷 여론 믿을거 못되고
걍 뭐든 존나 씨게 회의감 온다.
설령 이런 방식으로 10번 중 8번은 맞아떨어지더라도
2명의 무고한 이를 병.신 취급할 수 있단 사실이 그저 두렵다.
지금 와서 밝힌 근황마저도 뭐 또 추가폭로 추가증거 이런게 생겨날지 모른다 이리 생각하는 애들 있을지 모르지만
와나나 사태가 나중에 설령 또 상황이 변한들
내가 저지를 수 있는 추악한 편린을 이미 절실히 깨달은 이상.
이 이상은 찌질하고 궁핍한 변명같다.
제일 나쁜 새.끼는 이 모든 일을 의도적으로 벌인 상놈들이겠지만
2차가해는 엄연히 내 손가락이 벌였다.
"중립적"인척 썼지만 결국 잘못된 정보에 확신이 차서 뭘 아는척 떠든것만으로도
이미 내가 병.신이지.
인터넷에선 걍 이젠 진짜 취미나 개쌉소리나 하는거 아니면
걍 조용히 있을란다.
나 자신이 너무 혐오스럽고
내 무지로 인해 누군가에게 씻을 수 없는 상처남기는게 무섭다
여기저기 말 많은 부분은 언급 안하는게 맞음 물론 nft는 확정났으니 까도 되는거고
Nft의 판매하려 했단 사실의 비판 딱 여기서 그쳐야하는게 맞는거같다 얘네 본심이 어쨌니 이럴 계산이였니 추측성이 붙거나 특정 대상에 대한 이미지메이킹 하려는 시도 자체가 양날의 검같음. 이게 어떨땐 맞아떨어질지몰라도.. 틀리는 순간 그냥 나 자신이 가해자네..
범죄같이 확실해보이고 증거가 확실하고 징역이 때려져도 인과관계나 사실관계가 이리 쉽게 뒤집힐 수 있는거보면 사건에 대한 말이 많던 아니면 빼박이던 사석 자리 아닌 이상 여러 사람 보는 이런 인터넷 공간에선 진짜 담당 수사관 포지션이라도 아닌 이상 뭐든 다 조심스럽게 말하는게 맞는거 같음 이 사람이 범인이 맞다. 죽일 새.끼다 이런 태도가 아니라 현재 나온 사실에 의하면.. 일단 이걸 토대로 우린 현재 이 사람에 대해 이런 평가를 내릴 수 밖에없다 이렇게 한 발 뺀 제 3자의 시점으로 톤없이 냉정하게 분석하고 판단하는 글이 맞는거같음.
인터넷 머법관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