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작품이 세태와 야합하지 못해서 성공하지 못한다고 정신승리하는 걸로 모자라 상업적으로 성공한 작가들한테 열폭하는 거
[유머] 웹망생 중에서 제일 꼴불견인 케이스.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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즈그는 돈못버니까 열폭하는거로밖에 안보인다 ㅋㅋ
빵도가 지금 글썼으면 성공못했다고 지껄이는 놈들 보면 대부분 웹망생들임 ㅋㅋ 빵도는 일단 완결까지 다 써놓고 시작했다고 ㅋㅋㅋ
항상 잊지 않으려고 하기는 한다 결국 먹고 살만하고 즐기려고 보는 기 소설이다 그래도 자기 색을 버리고 단지 유행 쫒기가 또 쉽지만은 않더라 글에는 작가의 삶이 있다... 뭐 그딴 거창하게 바람들어간 헛소리는 아니더라도 글을 쓰는 게 나라는 사람이니까, 그저 다른 인기 작가들 쓰는 것처럼 재주 좋게 따라쓰기도 쉽지많은 않은 일이거든 즐길 수 있는 이야기로, 헛바람 든 사색은 배제하고, 흥미를 끌 수 있도록, 결국 누군가의 즐거움을 위한 이야기다... 머릿 속에 골백번을 가로새겨도 말처럼 쉽게 되는 일은 아니라는 거지 뭐 그거랑 별개로 저건 추한 게 맞지마는
본인이 생각하기에 쓰레기같은 작품을 인생작이라고 빨아주는 독자가 있어서 기운되찾음
근데 저기 욕먹는 양반도 자기복제 있던거 발견해서
이거 ㄹㅇ ㅈㄴ 중요함 뭐가 됬든 이영도는 완결을 냈음 그것도 못하고 팬 꺽어버리는 사람 ㅈㄴ많음
즈그는 돈못버니까 열폭하는거로밖에 안보인다 ㅋㅋ
순수고 나발이고 일단 상업적으로 먹혀야 내일도 글을쓰고 살아갈수있지
저 뽀글이 아저씨 저 뒤로 슬럼프 극복하지 않던가
본인이 생각하기에 쓰레기같은 작품을 인생작이라고 빨아주는 독자가 있어서 기운되찾음
:
"버리는 김에 저한테 버려주세요"를 너무 길게 말하네
팔리는 작품을 만들 건지 아니면 내가 만들고 싶은 작품을 만들 건지 스탠스를 명확히 해야지 두마리 토끼 다잡겠다고 설치면 그게 되나.
빵도가 지금 글썼으면 성공못했다고 지껄이는 놈들 보면 대부분 웹망생들임 ㅋㅋ 빵도는 일단 완결까지 다 써놓고 시작했다고 ㅋㅋㅋ
라훔
이거 ㄹㅇ ㅈㄴ 중요함 뭐가 됬든 이영도는 완결을 냈음 그것도 못하고 팬 꺽어버리는 사람 ㅈㄴ많음
중고딩때보면 도입부랑 결말만써놓고 버린 글들이 수십개는된듯 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그거 이어서쓰는게 존나대단한거같아
근데 빵도가 요즘에 연재시작했으면 지금 같은 위치를 차지하진 못했을 거 같음 아는 사람만 아는 명작 취급 정도?
빵도 까는 애들은 걍 현실직시 못 함. 메이지 슬레이어나 납골당의 어린왕자, 위저드스톤, 바바리안 퀘스트, 불꽃의 기사, 검은머리 기사왕, 별을 품은 소년이 증명함. 정판이나 철학 섞은게 안 먹는 시대란건 개소리고 지들 능력이 딸리는거임. 파이는 분명히 있음 ㅇㅇ
아는 사람만 아는 명작이란 위치는 웹망생 따위가 깔 수 있는 위치가 아님. 마이너 톱이나 다름 없는 위치니까. 그 위치를 웹망생 따위가 내리까는 시선으로 본 다는거 자체가 코미디지 별개로 굳이 정판 테이스트를 빼고 봐도 이영도는 요즘도 대세인 캐빨을 위한 캐릭터 조형이 끝내주는 케이스라 지금 써도 나름 인기작일 공산이 큼.
성공 못 할 거란 소리가 아니라 지금처럼 장르소설계 부동의 원탑 작가로 군림할 수는 없을 거 같다는 얘기임
근데 나 그런 소설 좋아하는데 더 추천 좀 반년째 볼 거 없어서 심심함
고양이검성,하얀늑대들, 이스트로드 퀘스트, 이블파티, 방랑 기사로 살아가는 법, 다크메이지, 퇴역병 찬미가, 망겜의 성기사, 킬 더 드래곤, 부패의 사제, 황금 십자가, 악신에게서 살아남기, 신을 만나면 신을 죽이고, 약먹는 천재마법사, 변방의 외노자 그리고 제목 햇갈렸는데 별을 품은 소년이 아니라 별을 품은 소드마스터임
내 기준으로 평타는 친다 싶은 것들이고 별로여도 욕하진 말고...
명작 ㅇㄷ
ㅇㄷ
다크메이지가 김정률 작가 꺼 맞음? 그게 여기 끼기에는 급이 좀 딸리지 않나
김정률이 퇴물된건 맞지만 다크메이지, 하프블러드 두개는 볼만해...
이미 10년도 더 전에 본 거라... 그 때는 나름 재밌게 보긴 했는데 당시에도 양판소 취급 아니었나 하얀늑대들보단 묵향이나 달조랑 엮여야 될 느낌인데
항상 잊지 않으려고 하기는 한다 결국 먹고 살만하고 즐기려고 보는 기 소설이다 그래도 자기 색을 버리고 단지 유행 쫒기가 또 쉽지만은 않더라 글에는 작가의 삶이 있다... 뭐 그딴 거창하게 바람들어간 헛소리는 아니더라도 글을 쓰는 게 나라는 사람이니까, 그저 다른 인기 작가들 쓰는 것처럼 재주 좋게 따라쓰기도 쉽지많은 않은 일이거든 즐길 수 있는 이야기로, 헛바람 든 사색은 배제하고, 흥미를 끌 수 있도록, 결국 누군가의 즐거움을 위한 이야기다... 머릿 속에 골백번을 가로새겨도 말처럼 쉽게 되는 일은 아니라는 거지 뭐 그거랑 별개로 저건 추한 게 맞지마는
이야 진자 글쓰는 사람 같아요
여기에 무슨 작품 쓴다하면 고로시당할 확률이 높아서 안밝히는 거지 글먹하는 사람 엄청 많음
진짜로 고로시 당하니까 밝히면 안돼...
해가 떴다고 고로시, 달이 떴다고 고로시하는 이 사이트에 뭐하러 그런 걸 밝혀 귀찮기만 하지
판갤에서 닉까는 ㅈ목질 대왕이어도 잘못하면 훅가는 거야
작가가 근첩이라고 고로시당하는 케이스 말하는 건데? 여기는 웹소가 대세가 아니여
ㅇㅇ 그거 유게이한테 당했...
여기도 창작자 고로시 밥먹듯이 했으니까 그냥 어디 가서 밝히지 말고 작품활동에 힘쓰는 게 낫다는 것임
만화만 올려도 친목하냐고 불판올리는 ㅁㅊㄴ들이 있었지
삭제된 댓글입니다.
제로 투
장땡이란 말 볼때마다 느끼는건데 그 위로 강한 패가 3개나 있는걸 생각하면 ~하면 장땡이라는 말은 땡잡이상대 한정으로 쓰는거 아닌가 싶음 ㅋㅋ
ㄹㅇ ㅋㅋ 웹소설판에서 많이 팔린다 = 독자들이 많이 읽는다 = 재미있다. - 웹소설로 좋은 글임.
어디서 읽었는지 까먹었는데 이런 대사가 있음. 해보지도 못 한 자들의 말이고, 할 수도 없는 자들의 말이라고.
저래놓고 정식연재 주면 찍싸고 도망감
술깨면 뒤졌다.
근데 저기 욕먹는 양반도 자기복제 있던거 발견해서
예전에 썼던 문장이 최근작에서 그대로 써져 있는 걸 보고 충격 먹어서 저랬던 거였지 아마.
저 새 끼 만화 보면서도 꼴불견이었음 단역이지만
뭐야 실존인물임?
실존인물인지는 모르겠는데 저런놈들 많음
? 아니 캐릭터지 근데 그냥 꼴불견이라고
결국 사람은 자기가 재밌다는 거 쓰기 마련이라... 표절글조차 그 작가의 취향이 반영되어 있는 법임
순수문단이 완전히 멸종하고 본인들이 과거에쌓아놨던 자산 소모하는 쪽으로 들어선 이후엔 좀 끼었긴 함 가치있는 소설이 꼭 재미있는 소설인건 아니고 가치있는 소설을 쓰는 능력이 있어도 재밌는 소설을 뽑아내는 능력은 완전히 다른 영역이라 이 능력은 없을수 있는데 재밌는 소설을 일정 능력으로 뽑아내지 못하면 그냥 작품을 생산할 자격이 안주어지는 판이거든
순수하려고 애써도 독자들이 읽지 않으면 단순한 딸딸이지 글은 타자와 소통하는 창이란 걸 잊으면 안됨
곱게 술 마시고 갈 것이지 어따대고 열폭이야
취한 척해서 술 값 째려고 저러는 거 아냐?
저기 장례식인가 그랬을걸?
더더욱 곱게 술 마시고 갈 것이지 생각 드는데
글 잘쓴다고 오구오구 해줬더니 작가병 걸린 결말내서 그동안 안 먹었던 욕 이자까지 쳐먹은 새끼
상업적으로 성공한 작가지만 지 글이 마초이즘에 굴복한 글을 쓴다고 하던 스윗한 글쟁이s.......
프린세스 메이커를 기억하고 있는 사람들한테는 코웃음만 나오던 소리
이건 무슨 드립?
저 작가가 조아라에서 야설 쓰다가 유명해지고 나중에 문피아 가서 편결 소설 쓰면서 유명해졌는데 나중에 조아라에서 뭔 ts물 소설 쓰다가 후기에 지는 젠더사회의 폭력성 어쩌고 따지면서 살았는데 문피아에서 마초이즘이랑 남성 우월주의 적인 갑질물 연재한다고 세태와 야합했다 이러면서 헛소리 한거 ㅋㅋㅋ
반대로 말하면 대중들이 원하는 게 뭔지 잘 안다는 거 아냐 ㅋㅋㅋㅋ 물론 문학적으로 훌륭한 고찰을 담은 작품들도 좋지만, 작가 혼자만의 세계에만 빠져서 아무에게도 읽히지 않는다면 그게 과연 좋은 작품이라 할 수 있을까 싶기도 하다.
로리타:ㅎ 븅신
소설이란게 태생은 오락적 유희로 시작되었는데 무슨
상업적이란건 결국 보는 사람이 있어 팔린다는 점을 기억해야하는데....
세태와 야합 하니까 생각나는 작가 하나가 있긴 한데...
물론 그놈 처녀작이 루시페리아R 짝퉁 야설이란 것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그건 또 누구여
저거 분명 허영만선생이 들었거나 동료가 들었던 말일듯
진지하게 순수 예술을 고집하다가 굶어 죽은 사람들을 몇몇 봤음
상업적으로 좀 쓰면 안되나? 그놈에 예술찾으면 누가 밥이라도 주나
그냥 프로가 되지 못한 자의 발악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녀. 일단 프로가 됐으면 저런 생각은 해서도 안되고 하다못해 입밖으로 내면 안되는거라. 그 자체로 독자들에 대한 배신이니...
식객 식혜편
그냥 예술병에 걸린 쓰래기일뿐임 스스로 상업성을 버렸으면서 상업성을 가진 다른 사람을 질투하는 존나 역겨운 행태임
솔직히 저런 말은 일반적으로 작품으로 성공한 사람이 상업적 공장인쇄물을 내는 사람한테 하는말 아냐?? 아직 대중이나 작가계에서 인정 받지도 못한 사람이 할 말은 아니지.
패배자가 악에 받쳐서 열심히 짖어봤자 화가 나지 않는다.
근데 저 시대에는 모든 분야에 다 저런게 있었던거 같음 특히 예술쪽
순문학도 원래는 대중성 만렙 찍던 분야였다는 것을...
대본소 작가로 분류되는 대 뒤마도 몽테크리스토 백작이나 삼총사가 무지 재밌어서 대작가로 불림.
문학적 탐구에 집중하는 것도 틀린 관점은 아니라고 보지만, 결국 문학이란 재미와 유희없이 접근하지 않으면 사랑받지 못하지 않나 싶어.
자기애가 넘치다 못해 폭발하는 바람에 느껴지는 괴리감을 합리화로 풀어냈을 뿐인 불쌍한 인생들이지..
허구한날 웹소설판에 볼만한게없네 이건 머가 문제고 자기복제고 작가역량어쩌고 비평하는 놈들은 지들이 그런 글을 하나 완결내고나서 그런똥을 싸질렀으면 좋겠어
글쓸려고 노력하다가 포기하고 코딩 노예로 넘어간 사람으로써 말하자면 애초에 '팔릴만한 글'을 쓰는것 부터가 재능이다. 그만큼 트렌드를 따를줄 알고 거기서 거기인 엇비슷한 소재들에서 남들과는 다르게 팔릴만하게 쓸수 있다는 의미니까... 뭐? 순수? 상업적? ㅈㄹ말라지 순수 문학도 잘쓰면 팔리는게 현실이고 자본주의야
근데또 밑도끝도 없이 대중성만 찾는건 답이 아니라고는 생각함 비판이라고 볼 수 있는 지점을 넘어서서는 안되겠지
영화계 음악계 미술계에서 종종 보이는 광경
상업적으로 잘 쓰는건 진짜 배울만한거 아닌가?? 듣기로는 요즘은 글 좀 봐준다 이러면서 플룻 설정 문장 베껴가는 선배가 있다 하던데 그거 아니면 대필 시켜먹는거나.....이런 진짜를 다루는건 별로 못본듯
저런거 때문에 창작자는 사회생활 많이 하는게 마이너스가 될 수 있음. 5명이 모이면 한명은 저런 타입이 있거든. 상업적 상업적 하는데 회사와 연결되서 프로가 되면 편집자가 붙는데, 얘는 그냥 직장인임. 직장인은 승진을 해야하고 매출은 숫자로 기록되어서 따박따박 엑셀파일에 각인됨. 그걸 가지고 계약을 하니까 당연히 상업적이고 고객을 의식하고 할 수 밖에 없음. 작가정신 고집하다가 담당 편집자가 승진 못하면 당연히 편집자의 발언권은 약해지고 둘 다 망하는 각임. 작가에게는 작품이라도 남겠지만 편집자는 회사 짤리고 땡 이니까 남는게 없음. 그리고 안타깝게도 한국문학계에는 저런 사람들이 엄청나게 많기 때문에 한국에서 상업적 작품 하는 사람들은 대단한 분들임. 마지막으로 한국은 작은나라임. 인구가 5천만 정도여서 문화상품의 내수시장이 없는거나 마찬가지임. 인구가 1억정도 되어야 문화상품으로 내수로 먹고 살 수 있게 됨. 인구가 1억이 안되면 수출로 먹고 살 수 밖에 없음. 그야말로 상업적 중에 극상업적인 작품만 생존이 가능함. 그런데 대부분의 작가지망생이나 독자들 조차 이런 한국의 현실은 외면하고 사상이나 개념에 묶여있어서 세상을 보고 있음.
내가 이런 이야기 하면 또 웹툰은 어떻고, 게임이 어떻고 할텐데 웹툰은 기존 만화와는 다르게, '잡지출판'이라는 단계가 생략된 장르임. 원래는 출판사와 인쇄공장이 묶여서 인쇄공장 자체가 거대한 생태계임. 그 단계를 제거하고 디지털 장비와 인터넷을 통해서 인쇄비용을 0 에 가깝게 만든 일종의 치트키를 사용해서 형성된 시장임. 물론 어시도 안쓰는 경우가 있고 게임역시 비슷함. 패키지를 뛰어넘어서 인터넷으로 배포하고 궁극적으로 모든 사람들이 게임머신을 들고다니는 스마트폰 시대에 진입해서 수익이 나는 거지. 1년에 게임 8개 나오던 과거와는 다르게 경쟁이 엄청 치열해졌음. 뭐 3n 이나 대기업게임 말고 중소기업으로 가면 연매출이 500 만원인 게임회사도 많음. 애시당초 저출산으로 인구가 줄어들고 있는데 문화상품 매출이 증가한다는게 이상한 거임. 스팀게임수집가 같이 특정소수가 대량매입하는 방식으로 유지되는 거지.... 이것도 몇 년 지나면 환상이 벗겨지고 실상이 드러날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