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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이 소나타 타고 다니면 어지간히 영업 되것덩 어졀수 없엉
아예 소규모면 의미 없는 영역이긴 한데 영업에 저런것도 영향준다고...
사장이 저런거 몰고 영업 다니면 입에 풀칠이라도 하는 회사고 이마저도 못하는 회사는 닥치고 탈출하는게 맞다
어디나가서 어깨 펼려면 벤츠 정돈 있어야해서
적어도 우리나라에선 대표는 좋은차타야한다. 그돈으로 직원들월급주지라고 생각해도 월급줄 일감조차 물어올수도없게될수있음
고급세단은 필요하다고 쳐도 슈퍼카는 왜 필요한거냐고 뭐 자동차 부품 만드는회사도 아니고
그건 민원 당할 수 있는 공무원에만 해당함
대표가 영업뛸때 운전기사 해야하거든
어디나가서 어깨 펼려면 벤츠 정돈 있어야해서
그래서 사장 자식새끼는 아반떼타고 다니겠죠?
사장 자식도 어디 나가서 어깨 펴려면...(반복)
벤츠 스포츠모델 타고댕기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장이 소나타 타고 다니면 어지간히 영업 되것덩 어졀수 없엉
영업이 중요한 기업일수록 이거 리얼이다...차가 꾸지면 아예 입구컷 당하기도 하고 대놓고 무시하기도 하더라... 그래서 중요한 영업을 할땐 비싼차에 좋은옷 빌려서라도(랜트카 말고...)가야 영업 따기 쉬워지더라...
상황에 따라서 차들이 다 있더라 ㅋㅋㅋㅋㅋ g90도 있고 벤츠도 있고
차라리 지하철 타고 가는게 스파크 타고 가는 것보다 더 나을 때가 많더라...ㅋㅋㅋㅋㅋ
사장이 직접 영업사원으로 뛰는것도 아닌데 상관있나..?
정몽준이가 소나타 타고 다니니 영업 잘 됬다던데?
사장은 다른업체 사장들하고 미팅 안하겠니...
ㅇㅇ 정몽준이가 소나타타고 다니면서 영업했음.
중소는 사장도 직접 뛰는 경우 많지
정몽준은 이름이 명함아냐?
중소기업으로 가면 사장이 직접 뛰는 회사들이 많아..
아예 소규모면 의미 없는 영역이긴 한데 영업에 저런것도 영향준다고...
고급세단은 필요하다고 쳐도 슈퍼카는 왜 필요한거냐고 뭐 자동차 부품 만드는회사도 아니고
그건 뇌물로 누가 대신 타고다니거나 회장님 친인척이 탐
오히려 자동차 부품 회사면 외제차 꺼릴걸 주 타겟이 국산차 회사인데 얘네들 우리돈 받아서 해외차 사네? 이런 뉘앙스일테니
자동차 관련 납품회사는 해당하는 회사 차를 타고가는게 한때 국룰이였던 적도...
아직도 아닌 모 브랜드 하청 회사(현기 아님)는 다른 회사 차 타고 가면 사장이 대놓고 꼽주기도 하죠...
외제차가 문제가 아니고 차종이 정해진 상태로 할당이 내려옴. 물론 안사는건 자윤데 다음 달 발주는?
ㅋㅋㅋ 현기도 아직 그래 ㅋㅋㅋ
관공서쪽 영업해야 할 일 있으면 국산차가 국룰 아니었나
그건 민원 당할 수 있는 공무원에만 해당함
공무원들그런거 신경안씀
사장이 저런거 몰고 영업 다니면 입에 풀칠이라도 하는 회사고 이마저도 못하는 회사는 닥치고 탈출하는게 맞다
중소기업은 사장이 영업 겸하는경우가 대부분이니까
벤츠는 양반이지 사장 아들이 페라리 타고 댕기고 사장도 세컨카로 랜드로버 디펜더 몰고 다니면서 땅을 사재기하고 거기다 장비 불러서 터파기 하는데 직원 월급 2달 씩 밀리는 데도 있음.
벤츠는 양반이지. 페라리 타고다니더라;
나 ↗소시절에 이사가 직원들 연봉 다 동결시킨 다음에 계약 하고 나자마자 포르쉐 카이옌 뽑았는데 수령을 회사로 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어나라 노예되기 싫은
법인차 등록만 해놓고 개인적으로 끌고다니는거면 몰라도 법인차 좋은거 뽑는건 영업에 중요함
의외로 외견은 꽤 필요하니..
적어도 우리나라에선 대표는 좋은차타야한다. 그돈으로 직원들월급주지라고 생각해도 월급줄 일감조차 물어올수도없게될수있음
어찌보면 아무것도 아닌 허세용 장식인데, 거꾸로 말해 그 허세용 장식 하나 못하는 사람이 되버림
허세도 전략이지... 진짜 영업이란게 총없는 전쟁 그 자체더라...남의 돈 따기 위해서 별의별 전략을 다 세워야함.
하하 사장이 티코나 모닝 타고 오면 상대업체는 그 회사 어떻게 생각할까
(어떻게 티코가 아직도 저래 멀쩡히 굴러다니지)
ㅇㅇ 김우중이가 티코타고 영업다녔다더라. 실화임.
지하철을 타고온다. 아 길이 막히는걸 싫어하는구나. 소나타를 타고온다 회사 자금사정이 안 좋나? 티코를 타고 온다 뭐지? 레트로 메니아인가?
법인차인척 해놓고 개인적으로 끌고댕기면서 줄돈은 재대로 안주면서 수시로 바꿔대니 문제지
이해가 아예 안되는건 아님 중소기업이면 사장이 직접 거래처 발굴하러 발품팔러 뛰는 경우가 많은데 회사 이미지 생각해서라도 외제차 타고 다니는거임 물론 직원들 월급도 미루면서 타는거는 강아지이고...
외제차는 백번 이해됨 문제는 직원 월급 밀리는 와중에 땅투기 하는 사장이 있어. 집에 밭도 있어서 매일 일꾼을 용역으로 부르는데, 거기 줄 돈은 있으면서 정작 공장 직원 줄 돈은 없다는 그런 강아지란 말도 아까운 니미개쓉쌍놈 말임
그래도 법인차로 벤츠정도까진 세제혜택이 꽤 되니까 뭐
벤츠급을 해야 혜택을 많이 끌어올 수 있음
볍진같은 사회다 정말ㅋㅋㅋ
사장급이 벤츠 미만 타면 그건 회사단위로 개무시당함..
사장 차는 그럴 수 있어. 근데 왜 만날 해외여행가고 뭔가 계속 바뀔까.
어차피 리스한거 아닌감?
벤츠급 아니면 중소 사장들끼리도 취급 안 해준다더라
본인 앞으로 1채 와이프 앞으로 1채 자식들 앞으로 각각 1채는 비.밀.
잘나가면 오히려 국산끌고 다님 그래도 급은 맞추지
이게 영업 뛰는 사장은 차도 참 애매하다더라 거래처 갑중갑 보다는 안좋은차여야 하지만 너무싼차여도 안됨 그 애매한 라인을 맞춰서 유지 해야 영업이 되는데 이게 참 안좋은 문화 같음
좀 웃기긴 함. 어차피 차 타고 다니고 내돈주고 사는 차인데 생판 남이 날 판단하니까.
허세 요소도 있지만 너무 차가 안 좋으면 회사 자금사정이 안 좋나? 계약 이행이 가능한가 라는 생각이 충분히 들만 하거든.
이런 글 볼때마다 뭘 보고 쓰는지 모르겠는데 S클보다 에쿠스(eq900, g90)이 압도적으로 많음
발품팔기 위해서 차는 중요하긴 한데
사장이 포터 타고 영업 다니면 그냥 동네 샷시 가게 사장님 정도로 알지 거래상대로 볼까? 다른거로 깔수 있는거 ㅈㄴ 많은대 억까는 아니지
시발 그래서 그런지 전에 다니던 호텔 회장이 롤스로이스를 두대나 뽑았다. 지방 로컬호텔이라고 개무시당하는게 싫어서 + 호텔 앞에 세우면 뽀대나니가.
링컨에서 벤츠로 s클로 바꾸더라고
이게 으짤수 없는게 사장이란 사람 차 후즐근하면 그나마 돈도 못 벌거든........ 사장님이 아반떼 타고다니는게 영업 잘 되겠음???적어도 독일차 타고다니는게 영업 잘 되겠음??
개업2년차 ㅈ뉴비 영세 사업자인데 셀토스 끌고다니다가 뭔 모임만 나가면 틀딱들이 ㅈㄴ무시하고 거래처도 올때마다 얼른 돈모아서 차좀바꿔야 쓰것네 ㅇㅈㄹ들해서 올해 차부터 바꿀예정... 셀토스뽑은지 이제 2년차인데...
힘내여..
사장은 그럴 수 있어. 영업을 해야하니까. 근데 사장 자식들도 벤츠를 끌고다니면 그건 문제가 있음
어딘 수입차타면 꼽주고 어딘 수입차 아니라고 꼽주고 용도별로 각봐가며 돌려탐
차 말고 어음으로 전화시비 많으면 그거 조심해라 진짜
어음발행해주는게 위건 우리건 여튼 상황이 별로란거라
이제까지 출판사 세 군데랑 일해봤는데 진짜 차이 나긴 하더라. 어디는 갈 때마다 사무실이 더 크고 좋게 바뀌는데, 어디는 갈 때마다 사장 차만 바뀜. 전자는 몇 년 전에 같이 일한 사람들 거의 남아있고, 후자는 같이 일했던 사람들 대부분 이직 함.
아니 차가 머라고 참 이상한사고방식이야
차 뿐이 아니야...옷이나 시계 구두 가방 등으로 자기를 꾸며놓으면 첫인상때 가치를 엄청 올려놓을 수 있음.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사람 대할때 겉모습 많이 따짐. 첫인상 반을 따고 들어간다는게 괜한말이 아니더라 그리고 상대 뿐 아니라 자기 자신한테도 심리적인 이점도 줄 수 있어... 내가 이렇게 비싼걸 두르고 비싼걸 타고 다니니까 나는 비싼 인간이다 라는 생각을 무의식적으로 줘서 자신감을 어마무시하게 올려 줄 수 있어.
자기는 지금 차로 만족하는데 주변에서 너 정도의 클라스에 없어보이게 왜 이렇게 싼차 타고 다니냐고 하도 뭐라해서 샀다가 함 우리회사 사장 얘기 아님
법인차량이 벤츠인 건 상관 없음. 그걸 사적으로 유용하느냐 아니냐가 중요하지.
오히려 사장이 독삼급 안 타면 '사업 잘 안 되는 모양이다'라는 이야기가 돌기도 한다니까.
유툽에서 봣는데 자기가 경차인가 소형차 탈때는 괜히 상대가 별말도 안했는데 차에 별 관심이 없어서 허허헛 or 차 막힐까봐 지하철 타고왔... (사실은 멀리 대놓음) 이러면서 본인의 능력(?)상황(?)에 대해 상대가 안좋게 ㅂㅈ 않게 하기 위해 이런저런 설명을 막 해야 했다고함 근데 그냥 한달에 200정도 나가는 외제차 끄니까 그냥 별 설명 안해도 이미 이미지에서 먹고 들어가서 한결 사업하기도 편했다고.. 그래서 그걸 200의 비용지출이 아니라 자기를 소개해주는 직원을 월 200주고 고용한셈 친다고 하더라
종소 사장/영업직이 벤츠나 비슷한급 고급세단 타는건 외국도 다 똑같다더라 유럽도 고급세단은 다 법인이래
여기 일본인데 사장, 영업직, 어지간한 메이저 기업 아니면 다 경차 타고 다님. 고급세단타면 오히려 저긴 벌이가 좋고 과시하는 걸 좋아한다고 생각해서 다른 곳으로 일감 줌.
일본은 좀 특이케이스임. 예전우리회사 7조원하는 부품회사인데 사장,부사장밑으로는 다 지하철타고 출퇴근함
법인차를 구매할 때 6인승 이상 승합차거나 경차가 아니면 구매하는 비용을 지출로 못잡던가 그럴꺼야 그래서 한달에 100만원까지 비용으로 인정받기 위해서 렌탈이나 리스를 하거든? 월 100만원짜리 리스차 한번 찾아봐 개쩐다.....
나 다니던데는 사장은 영업하러 다니지도 않고 업계에서 존나 폐쇄적인 회사로 소문나고 사장도 늦게출근 일찍퇴근하고 지 사무실에 박혀서 딴짓만 존나함 근데도 매일 어렵다 어렵다하면서 회삿돈으로 해외 다녀옴. 해외에서 사업벌이는게 없는데도 그 지랄을 하더라 ㅎㅎ
영업을 위해 비싼 차 굴리고 해외영업 뛰는건 사업상 어쩔 수 없는 부분이지만... 사리사욕을 위해 회사돈으로 쳐노는건 변명의 여지가 없이 개셲끼지..
회사와서 먹을것만 쳐먹고 가는 사장 마누라차는 왜 아우디 법인이야...재작년이 죽는 소리 졸라 하고선 그거 끌고오더만
저거 영세업체 입장에선 어쩔수없는 경우도 있어 사장이 직접 영업다니는곳은 저런걸 많이보더라고 개무시 안당할라믄 신경써야 하는것중에 하나임
법인은 어느정도 돈을 써야됨. 자세한 단어는 잘 모르는데 순이익이 많으면 과세 범위가 틀려져서 예를 들면 10프로 낼께 15프로 내야 된더라고. 물론 법인이 돈쓸수 있는 방법은 수없이 많으니 매해 사장차 바뀌는덴 글러먹은거
뭐 보통은 사주 물욕이긴하다만
순익이 많이 남으면 그걸로 사원들 선물 사서 돌림 그리고 연말정산때 연봉 지급액 찾아보면 내가 받은액수를 훨씬 초월하는 액수가 버젓이 적혀있지...
그렇지않아요. 순이익 2억까지는 법인세 10프로 2억~200억까지는 20프로인데 만약 순이익이 3억이면 2억까지는 10프로에 초과되는 1억에 관해서만 20프로의 세금을 내면됩니다. (2억×10%+초과1억×20% = 4천만원세금) 굳이 초과되는 1억20프로의 세금을 내기싫어서 억지로 쓸필요는 없습니다.
전회사 사장 빨간색 지프 랭글러 타고 다녔는데... 이것도 관련있는걸까?
그건 사장 개인 사욕
굳이 중소사장이 아니라, 그냥 일반적으로 경차만 타고 다녀도 개무시하고, 있어 보이려고 분수에 맞지도 않은 차 끌고 다니는 카푸어가 있는 사회인데, 뭐 이상할 것도 없지. 사회 전체가 전반적으로 허영과 과시욕에 찌들어있고, 물질로 남을 평가하니까.
진짜 중소기업 사장 차는 g90(에쿠스, eq900)이 국룰이다. 물론 사장 마누라 차는 벤츠, 아들래미 차는 마셰라티 ㅇㅇ
멀리 안가도 유게에서 경차 왜타냐 이러는데
차가 일종의 과시용 수단임
ㅈ만한 ㅈ소에서 직책가진 놈들은 또 존나게 많음, 거기에 마누라 부사장 자식은 부장 과장 이딴식이고
더불어 시골 가면, 의외로 집집마다 수입 한대씩은 보이더라.ㅎㅎㅎ
↗같은건 알아서 감당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