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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잊고있던것 라오는 개매운 스토리 낼려고 19금 달았던 게임이다
우로부치는 생각했다, 이게 한방에 통과된다고? 그는 내심 자신과 라오의 한계가 어디까지인지 의구심을 가지기 시작했다
과거의 유헐부치로 돌아갈시간이다
버블은 근데 스토리에 우로부치 영향 2%정도도 안들어있어서
단편만 봐도 세계관 이해도가 ㄷㄷ하다는게 보여서 ㄹㅇ 어떤 이야기가 나올지 두렵다
대충 우로부치가 쓴 페그오콜라보 초안을 본 나스가 피도 눈물도 없냐면서 빠꾸먹였다는 썰
멘탈이 나간 금발 거유 바이오로이드가 팀킬을 해대고 바이오로이드 일부는 벌레한테 강.간당하고 생체 오르간으로 고통받으며 죽느니만 못한 상태가 되는건가...
과거의 유헐부치로 돌아갈시간이다
이 서늘한 감각...
넷플애니 버블도 다 보고 나서 스탭롤에 이 양반 이름 있는거 보고 깜놀함
버블은 근데 스토리에 우로부치 영향 2%정도도 안들어있어서
하긴 전혀 예상외란 느낌이었으니까
멘탈이 나간 금발 거유 바이오로이드가 팀킬을 해대고 바이오로이드 일부는 벌레한테 강.간당하고 생체 오르간으로 고통받으며 죽느니만 못한 상태가 되는건가...
엌ㅋㅋㅋㅋㅋ 개꿀잼ㅋㅋㅋㅋ이게된다고? 부아아아아앙
우리가 잊고있던것 라오는 개매운 스토리 낼려고 19금 달았던 게임이다
그게 찌찌 때문에 가려짐
우로부치는 생각했다, 이게 한방에 통과된다고? 그는 내심 자신과 라오의 한계가 어디까지인지 의구심을 가지기 시작했다
참고로 우로부치는 비슷한짓을 페제로때 했다가 나스한테 니 피는 무슨색이냐 하면서 욕먹었다
짤 보충
활을 맨 엘프가 있는 세계관에서 리볼버 여러 의미로 우로부치답다
단편만 봐도 세계관 이해도가 ㄷㄷ하다는게 보여서 ㄹㅇ 어떤 이야기가 나올지 두렵다
ㅈ간을 뛰어넘는 그 무언가가 나오는거야...? 그래도 마냥 매운맛만 있지는 않겠지...?
우로부치 특징이 캡사이신 농축액 속에 있는 통 안 속의 달디단 초콜릿 같은 것이니...
막짤은 원본이 무슨 만화임?
오 위에 올라왔네
이거
대충 우로부치가 쓴 페그오콜라보 초안을 본 나스가 피도 눈물도 없냐면서 빠꾸먹였다는 썰
각본:우로부치는 잘살하면 이제 프롤로그 끝나는거일수도 있어서 함부로 자살하면 안뎀
이양반 페그오때도 그렇고 왜 빠꾸나는걸 전제로 쓰냐고 ㅋㅋㅋ
일단 최대한 땡겨봐야지 자신도 만족하고 스쪽도 만족할 스토리가 나오지않을까 ㅋ
한계치를 정해놔야 그안에서 마음껏 쓸 수 있잖아
처음에 어처구니 없는 요구를 해서 다음에 조정하는 부분이 상대적으로 정상적으로 보이게 하는 전형적인 협상법?
자기가 쓰고싶은데로 최대한 땡겨서 빠꾸먹으면 딜걸어서 최대한 자기가 낼려고 한거 보존할려고
찌찌의 한계에 도전하는 회사와 피도눈물도 없는 스토리의 한계에 도전하는 콜라보 작가..
왜 라오 x 우로부치가 두렵냐? 그냥 성인남자, 걍 여자는 솔직히 매운 맛 작가치고는 아주 맵지 않음 하지만 거유 여자에게는 ㄹㅇ 매운맛 끝판왕을 보여주는 작가다!
기대된다. 슬슬 c구역을 넘어설게 필요하긴 했어
우로부치가 배드엔딩만 내는것은 아니다 해피엔딩도 많다 근데 그 해피엔딩으로 가는 과적이 개10헬이다 차라리 죽는게 나을정도로
사령관 : 살려줘어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
우로부치가 얼마나 신났는지 한번에 ok하자 바로 예비까지 추가했다고한다
거부감도 있고 해서 위키로 시나리오 스타일 봤는데. 불행 스토리의 자극성에 주력하는 측면이 큰 작가 아닌가. 인간찬가나 일말의 희망ㅡ 해피엔딩라는 것도 누가봐도 불행한 상황인데 '이거 해피엔딩'이라고 상정하는 타입 인거 같고. 분명 뛰어난 필력을 가진 작가인 거 같긴한데 매니악하게 자기만족 스타일인 작가라서 긍정만 하기 어려워 보이는데.
겨우 거기서 끝날 수준이었으면 거물이라는 소리 못듣지
흥행이 꼭 거물 이러진 않다고 봐. 우로보치 작가가 뛰어난 작가라는 건 여타 어중이 떠중이 시나리오 라이터들이랑 달리 자기 색깔이나 메세지도 확실한 측면이 있기 때문이 아닌가 싶네. 하지만 한편으론 그런 불행의 자극성에 의지하는 부분도 커보이는 거 같아. 개인적 불호여부를 떠나서 모두가 호평만 해야될 작가는 아닌 거 같다는 생각이 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