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자신이 실험체였다는 것이 들키게 되었고, 나라에서는 아냐를 군사용으로 만들기 위해 데려가려고 한다.
그리고 거기서 난입하는 실험단체
아냐를 납치하는데 성공하고, 아냐를 이용해서 또 다시 전쟁을 일으킬 생각을 한다.
하지만 나라를 위해서, 거짓되었지만 평화를 위해서 활약했던 아버지와 어머니를 생각하며 거부한다.
그런 아냐를 폭력으로 다스리는 실험단체
그럼에도 꿋꿋이 거부하다가 결국 위험에 처하게 된다.
그 순간, 쾅하는 소리와 함께
로이드 : 정 때문이 아니야. 그저 임무를 위해서다.
요르 : 비록 가짜라고는 해도 가족이었으니까요.
본드 : 멍멍!
프랑키 : 예이~ 예이~ 어련하시겠어~
그리고 아냐는 그들의 마음을 읽는다.
전원 : 내 딸(조카)를 건든 저 새끼는 이제 죽인다...
그리고 ???:형님 이새끼 웃는데요?
갈!!
그리고 엔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