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드: 광신도 사이로 숨어들자. 어차피 구분도 못할텐데 뭐.
속임수 굴림 4 나온 바바리안:
나는 그냥... 평범한 광신도 소녀예요. 광신도스러운 일을 좋아해요.
대장장이가 농담 좀 해보려고 돈 많은 플레이어들한테 가격 조금 높여불러서 거스름돈 69로 맞춤
근데 플레이어들이 대장장이 죽여버리고 무딘 부엌칼로 집 벽에 박아둔 뒤에 통째로 불태워서 2층에서 자고 있는 가족들까지 싹 다 몰살해버림
개그캐로 시작했는데 플레이하다 보니까 파티에서 가장 깊이있는 캐릭터가 됨
쓰러진 동료에게 작별을 고하는 파티
불리함 판정 있는 상태로 자연 체크하기
"이건 맛있는 차 아니면 강력한 독이야."
"개들 입장에서 인간은 엘프임. 평균 다섯배 이상 사니까."
"그들은 정말 오래 살지만, 개중에서 좋은 이들은 우리가 죽을 때까지 인연을 맺어 줘."
나, DM 친구: 받아적어 받아적어!!!
오크 트롤 악마 드워프 엘프
남성
여성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간파(identify) 썼는데 촌장 건틀렛 안에 잠든 신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됨
스스로 내보이는 것 이상을 알고 있는 "촌장"
난 정통 판타지가 존1나 좋다고!!!
거만한 엘프, 떠들썩한 드워프, 호빗스러운 하플링들이 있는 세계에 있고 싶다고!!!!
용을 쳐죽이고 모험하고 싶다고!!!!!!!
[D&D 중독자 모임]
"나쁘지 않은데, 애송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