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내가 드래곤볼을 처음으로 애니로 보왔고 처음 오공의 목소리가 남자 같은 중저음톤에 진지한 목소리고 오공의 캐릭터도 진지할때 진지해지는 캐릭터라 그쪽이미지가 어울려서 오공의 목소리는 상남자 같은 이미지로 각인되었는데.
이후 일본판으로 오공 목소리가 오히려 고음에 가깝고 어린애에 가까운 목소리로 나와서 오히려 갭이 느껴지는 느낌이 있다고 생각함...
비교해 보자면 일본판은 오공의 순수함이 강조되는 목소리라면 한판은 오공의 진지함의 강조되는 목소리인데 개인적으로 오히려 한판이 더 무개감이 있어서 한판쪽이 더 익숙하기는 하다고 생각이 듬..
오히려 일판이 좀 발랄한 목소리라 이전까지 생각됬던 오공과 좀 갭이 있더라...
나한테도 오공은 김환진임
남아에서 어른이 되었을때 목소릴 갈았어야했어....
그냥 근본임 할매 목소리가... 돌아가시면 드래곤볼 애니에 큰 문제 생김
분명 몸은 다 컸는데 변성기가 하나도 안 온 느낌
북미도 남자 성우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