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밭이요?
그래. 널 찾을 수 없을 것 같으니까.
네?! 절 찾을 수 없을 것 같다고요?!
네가 꽃처ㄹ...
그렇다면 선생님!
제 사진을 드릴게요!
응?
혹시나 제가 마리나 보안위원장한테 쫓기거나
다른 일로 저를 찾을 수 없게 된다면
제 사진을 보고 절 잊지 말아주세요...
어? 아, 아니. 왜?
그렇잖아요!
눈이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진다.
그러니까 제가 눈에서 멀어지는 날이 오면
제 사진을 보면서 기억해주세요...
노도카...
그런 의미가 아니라...
.
.
.
.
.
.
그러니까 제가 꽃 같아서
구분하지 못한다... 그런 의미라고요?
응...
제, 제가 오해를 했군요...!
그렇지만 선생님이
저를 꽃이라고 생각하셨다니...
그렇다면...
선생님만 바라봐도 괜찮겠네요?
그럼 앞으로도 쭉
지켜보고 있을게요, 선생님!
아니 하루에 몇개를 찍어내는거야ㅋㅋㅋㅋㅋ 스토리 공장이네
아! 야! 미! 안 보고 있었어요오~!
귀여운 노도카
노도카도 써줘서 고마워요
아! 야! 미! 안 보고 있었어요오~!
아니 하루에 몇개를 찍어내는거야ㅋㅋㅋㅋㅋ 스토리 공장이네
귀여운 노도카
노도카도 써줘서 고마워요
히후미 해줄때까지 숨 참는다 흡
히후미는 1번타자였음!리메이크해달라고 하셈 ㅋㅋㅋㅋ
https://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57130638? 힛 후 히후미 여깄습니다
특별반으로 호송될만한 했던 애....
"-라고 합니다 체리노 동지" "그렇군... 굴라그로 보내"
고마워 노도카쨩... 굴라그 밥은 잘 나오니? ㅠ..
아앗 혁명단체 꽃밭의 유지는 이어지고있었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