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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순있는데 노가다 도중에 죽으면 세이브 불러와도 의미 없음
이건 캐릭터가 죽으면 진짜로 죽어
뭔게임이고 무슨상황인지도 모르겟다... 셈지어 대사도 일어라 모르겟어..
능력치 잘못 올라가면 특A급 강캐도 순식간에 B급 똥망캐 됨
짤은 그냥 거드는거고 (파엠 각성) 제목이랑 본문 내용만 읽으면 됨 SRPG류들이 레벨만 올린다고 클리어 할 수 없는 게임들이 좀 있고 (난이도에 따라) 저 짤은 레벨업도 원하는 만큼 올리기 쉽지 않은 파이어 엠블럼이라는 게임의 짤임 이 게임의 특성으로는 전투중 사망하면 영구 사망이라 몇 없는 레벨 노가다 방법으로 노가다 하다가 사망하면 다시 해야되고 이것도 능력치 증가가 랜덤에 (편마다 난이도마다 차이가 있음) 높은 난이도를 하면 클리어 방법이 운 좋게 크리 떠서 살아남는게 공략법일 만큼 난이도가 드러운 게임...
비슷한 경우 최종보스전에 불리한 캐릭 위주로 키워서 망하고 처음부터 다시 하자니 분기가 복잡해서 어떻게 여기까지 왔는지 기억 못 함->수습불가
어느정도 레벨이 올라가면 경험치를 못얻거나 레벨이 올라가면 적들 레벨도 덩달아 올라간다던가 레벨 올라가다 수틀리면 답없어진다던가 아예 레벨노가다를 못한다던가
할순있는데 노가다 도중에 죽으면 세이브 불러와도 의미 없음
이건 캐릭터가 죽으면 진짜로 죽어
메가드라이브시절 암것도 모르고 다음판에 왜 안나오지? 이랬던 기억이 생생함 ㅋㅋ
성전의 계보 하는데 마지막에 주인공 하나만 남아서 적은 다 죽였는데 보스가 특수공격 아니면 데미지가 경감되서 3시간 때려보다가 올크리에 스킬터져도 못죽이는거 보고 포기함.
얌전히 율리아로 잡지..
루리웹-3166949261
샤이닝포스는 영구 사망 없지 않았나? 파엠 말고 한번 죽으면 영구 사망 했던 SRPG가 기억에 없는데
루리웹-3166949261
새턴판 3말곤 앤딩도 안 본 게임이라 없던거 같음
세턴판이였나 집에 슈패랑 메가 세가세턴 다 있어서 햇갈림
나오긴 메가부터 나오던거라 게임은 둘 다 있는데 영구사망이 없었던거 같음
율리아 죽었어.
요즘 건 그래도 DLC 추가맵 같은 거나 통신기능으로 노가다 가능하게 열어뒀긴했지
루리웹-3166949261
그 중에서도 파엠 시리즈는... 하긴 그것도 베스타리아 사가에 비하면 양반이려나요..
어느정도 레벨이 올라가면 경험치를 못얻거나 레벨이 올라가면 적들 레벨도 덩달아 올라간다던가 레벨 올라가다 수틀리면 답없어진다던가 아예 레벨노가다를 못한다던가
능력치 잘못 올라가면 특A급 강캐도 순식간에 B급 똥망캐 됨
랜덤 스텟의 위험성을 가르쳐준 게임. 20레벨 찍었는데 10 넘은거 3개 보일때 절망감이 제법 쩔지
가끔 진짜 죽는건지 판정만 죽은거라 해당 라운드에서만 리타이어 되는지 애매한 게임이 몇개 있음ㅋㅋㅋㅋ
파엠은 크리도 3배인 게 개악랄해
몇몇 시리즈를 제외하곤 상성도 3배로 처맞았지.
혹은 레벨 노가다를 해도 무의미한 게임이던가.... 아니면 레벨노가다가 진짜 노가다 수준으로 어렵던가.. 예전 슈로대만 해도 성장 캐릭터 잘못 고르고 돈 함부로 쓰면 후반에 진짜 제어가 안되는 상황이 종종 나왔는데..
리셋노가다도 안되지
비슷한 경우 최종보스전에 불리한 캐릭 위주로 키워서 망하고 처음부터 다시 하자니 분기가 복잡해서 어떻게 여기까지 왔는지 기억 못 함->수습불가
이게 유그드라실이던가
짤은 블레이즈 유니온이고 유니온 시리즈 전반에 해당하는 말
3부작 중 아군이 가장 약한 게임이라 최종전에서 수습불가까지 가는 건 블레이즈 뿐이었지 글로리아는 C 빼면 루트진입조건도 단순해졌고
레벨을 올릴수록 난이도가 기하급수적으로 올라가는 게임한테 잘못 걸리면 노가다는 노가다대로 하고 시간만 버리는 케이스도 있지
싸우는 횟수랑 상대가 정해져 있어서 줄 수 있는 유일한 차이가 누가 많이 경험치를 먹게 하냐던가 하면 많이 피곤하지..
ㅠㅠ
이건 RPG가 아니고 사실상 퍼즐 게임임 어떤 유닛을 누구랑 붙여서 최대한 많은 경험치를 뽑아내느냐 하는...
투기장에서 노가다가 되긴 하는데... 쉽진않지 파엠을 처음하고 멀리서 때려서 경험치 주는걸로 노가다 하면 되겠네 라고 했는데 그러고 몇시간 노가다가 하고 1편 보스를 잡으니 메시지가 나오고 진행이 안됨 할머니에게 물어보니 머가 많이 되서 안된다고 하는거 보고 클리어 턴수가 일정이상 되면 진행이 안되는걸 알았지
뭔게임이고 무슨상황인지도 모르겟다... 셈지어 대사도 일어라 모르겟어..
탐사선
짤은 그냥 거드는거고 (파엠 각성) 제목이랑 본문 내용만 읽으면 됨 SRPG류들이 레벨만 올린다고 클리어 할 수 없는 게임들이 좀 있고 (난이도에 따라) 저 짤은 레벨업도 원하는 만큼 올리기 쉽지 않은 파이어 엠블럼이라는 게임의 짤임 이 게임의 특성으로는 전투중 사망하면 영구 사망이라 몇 없는 레벨 노가다 방법으로 노가다 하다가 사망하면 다시 해야되고 이것도 능력치 증가가 랜덤에 (편마다 난이도마다 차이가 있음) 높은 난이도를 하면 클리어 방법이 운 좋게 크리 떠서 살아남는게 공략법일 만큼 난이도가 드러운 게임...
완전 랜덤은 아니고 병종, 캐릭터 마다 성장률 차이가 있긴 하지 그래도 똥캐들은 답 없었고. 오히려 노가다 할 장소가 있는 시리즈가 더 악랄하더라고(예: GBA 시리즈) 큐브판의 경우엔 당시엔 트라키아 못지 않았다란 말이 나올 정도 였는데 그럼에도 어떻게든 클리어는 할 수 있게 설계 했었으니.
파멸님이 설명한대로. 한 마디로 전략롤플레잉 장르, 즉 무한 노가다가 금지된 게임들이 그렇다는 거죠. 물론 본문 짤은 그 중에서도 극악인 파엠시리즈. 보통 일반적인 SRPG는 엄청난 동료들이 들어오고, 거기서 내가 좋아하는 조합으로 골라쓰는 재미가 크죠. 근데 이 빌어먹을 '파이어엠블렘'이란 게임은 보통 전투시 사망이 그냥 이탈로 이어지는 타 게임과 다르게 영구사망처리 되어버립니다. 즉 한 턴 한 턴 장기판 위의 장기말을 놓듯 계산에 계산을 해야 하죠. 그 덕분에 시리즈가 꽤나 오래 끊어졌다 다시 시작되었던 시기, 다른 게임(특히 슈로대)을 먼저 접하고 온 유저들은 첫 사망 후 미션화면에서 많이들 당황하고 울부짖으며 처음부터 다시 하곤 했답니다. 그렇다면 주인공 보정으로 다 썰어버리면 되는 거 아니냐- 되물을 수 있는데... 렙 노가다 자체가 아예 불가능한 시리즈 중 하나이기에 매 스테이지마다 내가 키울 애들을 전직가능여부까지 따져가며 적들(경험치)을 할당해야 하기에 그렇게 강하게 키울 수 없으며, 설령 주인공 템(고가의 무기)를 습득하였다고 하더라고 시스템상 모든 무기는 적과의 교전시 공격할 때마다 내구도가 1씩 떨어지는 소모품이기에 함부로 남발할 수 없는 상황이 펼쳐집니다. 게다가 원천적으로 출현하는 적의 수가 정해져있다는 말은 습득할 수 있는 재화도 한정되었다는 말로서 싸구려무기를 엄청 사재기해서 전투 때 그걸로만 싸우는 것도 힘든 실정이라 결국 이래저래 유저로 하여금 고민에 고민을 거듭하게 만들죠. 지금은 그나마 완화된 점도 생겼지만, 아무튼 극악의 난이도를 자랑하는 시리즈인 것만은 확실합니다. 참고로 원 시리즈 제작자가 일선에서 물러나고, 일종의 동인게임처럼 아는 인맥들 끌어모아 근래에 게임을 발표(무료게임이지만, 프로들이 만들어서 상업게임 못지 않은 퀄리티)했습니다. '베스타리아 사가'라는 게임인데.. 파엠을 능가하는 난이도라고 말하는 이들도 있죠. ㅎㄷㄷㄷ
본문에서 말하고자 하는게 제목에서 말한 노가다가 불가능한 게임이 존재한다 라고 말하는건 암. 근데 본문의 캡쳐된 게임이 무슨게임인지 몰라서 물어본거...
원래 파엠도 '죽으면 진짜로 죽는 동인 게임을 만들어볼까?'라고 시작된 시리즈인거 생각하면 카가 아저씨 취향이 그런 쪽(?)이 아닐까 싶습니다.
죄송합니다. 눈치없이 쓸데없는 설명만 늘어놔서. 진심으로 좋은 밤 되시기를 바랄게요. (죄송죄송)
어떻게 보면 더 몰입하고, 진지하게 임할 수 있는 하나의 장치이니.. 분명 독특한 개성이 되었다는데는 공감(누구는 우로부치 겐에 비교할만한 카가의 악취미라고 합니다만 조금 다르게 생각됨 ㅎㅎ)합니다. 참고로 말씀하신 GBA시절 많은 꼬맹이들이 슈로대A로 신나게 게임하다 붉은 머리 주인공이 멋지다고 팩 바꿔와서 게임하다 울면서 제게 가져온 기억이 나네요. 게임 내 스프라이트만 보면 참 멋지고 아동친화적인데, 파보면 그렇지않은 지옥의 게임.. ㅎㄷㄷㄷ ^^
대체 랜덤 능력치는 누가 한 발상인지 모르겠음 게임할 때 죽지도 않으면서 세이브 로드 불러오는 것만큼 짜증나는 것도 없는데
파엠 노가다되는데있음
이게 쉽다쉽다 하는 슈로대조차도 첫 등장에 괴랄한 난이도 스테이지 만나거나 하나도 안 키운 캐릭터가 주인공이랍시고 튀어나가서 혼자 10마리 상대할때... 시뮬rpg는 기본적으로 서브퀘나 프리모드가 있어서 노가다를 할 수 있게 만들어야 함 안 그러면 개줮같은 상황에서 할게 없어 외통수 상황이 나옴
애초에 강한 적들이 등장하는 곳은 전멸노가다 포인트로 인식된지 오래 되었죠.
게임 기본 난이도로 했다가 쉬워서 난이도 올려봤다가 매턴 전투를 영걸전 1699노가다 작업 하듯이 턴 다 써가면서 작업해야하는게 몇몇 있던데, 이렇게까지 해야하나 싶기도 하더라.
파엠은 적들이 상성, 체력 상황도 파악하고 다굴은 기본이라 미치는 줄 알았지. 슈로대도 그렇지만 반격을 하기 때문에 그것도 신경써야 하고.
환장하는 건 반격할 때도 무기는 계속 소모되고 있다는 거. 깜빡하고 초기에 레이피어라도 장착해놨다면 .,.,. 으으으..
나: "2회 공격을 할 수 있는데 내구도가 떨어져서 하질 못하네?! ㅠㅠ"(실제 경험)
저것도 옛날 말이고 요즘에도 그러면 걍 똥겜인 수준이라 이런걸로 부심 부를것도 못됨. 윙키 슈로대 찾는거란 비슷한 수준이라. 그리고 짤 파엠 각성은 솔직히 노가다 없이도 쉬웠음 ㅋㅋ
영걸전 유비코의 유혹에 빠지면 얼마 있다가 통곡하게 되지…
다른 건 몰라도 무기 내구도는 제발 좀 없앴으면…. 이게 게임의 재미를 늘려주는 경우가 전혀 없는데 짜증
근데 파엠 노가다는 유구한 전통인데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