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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만 움직여도 몸에 부담을 많이 느낌...
자신의 의도랑 상관없이 조금이라도 쉬지 않음 안될 정도로..
내가 그 환자이다 보니까.. 잠은 잠대로 드럽게 못자는데...
더 심한건 피로는 피로대로 잘 느낀다는 점임.
그래서 수면장애환자들은.. 운전대라던가 정밀조작이 필요한 기계들은 직접 다룰 생각을 말라는 이유를..
한참 늦게서야 안 1인. 그 전엔 그냥 노력하면 나아질거라 생각했지만.. 현실은.. 별 변화가 없다는걸..
고딩때 학교를 멀리까지 다녔어도 별 차이가 없었단걸 깨닫고 난 뒤에야 알았다니... 호흡기 문제로 시작된 선천적 문제임을 너무 늦게 알았으니 나란 놈은..
나같은 경우는 살 제일 많이 쪘을 때 자다가 숨이 안 쉬어져서 깨는 경우가 종종 있었는데 살 한번 쭉 빼니까 없어지더라... 어느정도 다시 쪘는데 아직까진 없는데 언제 다시 생길지 모르겠음...
울아버지도 무호흡증이신데 그러려나..흑흑 아부지
진짜 일이건 뭐건 일상 자체가 걸리적거리게 됨. 그래서 취업도 무리 안할 수 있는곳 찾는거 자체가 헬이 된 1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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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육김치파전
절반? ㄴㄴ 매일이 피곤함..
수육김치파전
이미 서울대병원에서 진단 받은지 2년 지났지만.. 수면다원검사 받았는데 진짜 나 말고도 받는 사람들이 많아서 진단만 해도 몇 달 걸린거 다 기억하는 1인
거 뭐 수술같은거 없음?? 코골이, 수면무호흡증 수술같은거 광고 보이던데
수술 해도 되는 사람이랑 안되는 사람이 나뉘어져 있음. 난 알러지성 만성비염에 비중격만곡증으로 시작된 복합적인 원인이 있어서 수술로는 해결 불가.. 그나마 경증인게 다행이라는 점이지만.. 그래서 취업 성공하면 구강기도확장장치 알아볼려고.
나같은 경우는 살 제일 많이 쪘을 때 자다가 숨이 안 쉬어져서 깨는 경우가 종종 있었는데 살 한번 쭉 빼니까 없어지더라... 어느정도 다시 쪘는데 아직까진 없는데 언제 다시 생길지 모르겠음...
난 태생부터 호흡기가 병맛이라 살 뺀다고 될 일이 아니더라.. 코 부터가 구조적으로 뒤틀린 비중격만곡증에.. 알러지성 만성비염까지.. 그래서 수술같은걸로 해결 못한다고 의사들까지 인증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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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6833797115
그건 가능한 사람과 해도 안되는 사람이 나뉘는데.. 애초에 난 알러지성 비염이랑 비중격만곡증 둘 다 있어서 수술한다고 해결 될 수준이 아니라고 의사들한테서 인증받았음.
양압기 보험 되지않나
그거 했다가 오히려 상태를 더 조져서 포기한 1인. 경증 환자들한테서 보이는 유형이라고 함.
스팩의 무호흡연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