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하는데 갑자기 누가 와서는
3-4시 사이에 혼자 온 여자 있냐고 물어봄
없던거 같다고 하니까 가게에 도둑이 와서 돈이랑 물건을 훔쳤대
놀라가지고 바로 카운터에서 시재점검 하는데 이상없음
근데도 누가 도둑질했다고 CCTV 확인좀 하게 해달래
뭔가 이상해서 혹시 어떻게 아냐고 물어보니까
자기는 예수 믿어서 하느님이 다 알려줬대
취객이면 짜증이라도 내는데 말투도 어눌한거 보니 진짜 병 있는 사람 같아서
잘 둘러대서 그냥 내보냄
청소하는데 갑자기 누가 와서는
3-4시 사이에 혼자 온 여자 있냐고 물어봄
없던거 같다고 하니까 가게에 도둑이 와서 돈이랑 물건을 훔쳤대
놀라가지고 바로 카운터에서 시재점검 하는데 이상없음
근데도 누가 도둑질했다고 CCTV 확인좀 하게 해달래
뭔가 이상해서 혹시 어떻게 아냐고 물어보니까
자기는 예수 믿어서 하느님이 다 알려줬대
취객이면 짜증이라도 내는데 말투도 어눌한거 보니 진짜 병 있는 사람 같아서
잘 둘러대서 그냥 내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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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새기들 무섭지 않음? 칼찌할거 같에
그정도는 아닌데 약간 소름돋긴 했음
그럼경찰부터 부른다고해야지 개인 CCTV는 경찰 합석하에 볼수잇음,, 사장한테 전화하고,, 누구스토커일가능성도있음
헐 생각도 못햇네 소름
나 예전 편의점 알바 할때 사장이 3만원이 비는거 같은데 내가 안가져갔냐? 할때 어이없고 당황스러웠는데 다음날 전화와서 '아, 내가 가져간거였다. 미안' 하고 끊을때는 개 빡쳤던 기억이 나냐 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