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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되서 확장이전이 아니라 재개발에 토지수용되서 소송걸다 패소해서 영업종료하고 이전하는거
아니...냉면집인데 냉면 기본 방향성이 안 중요하다는건 무슨 소리...
교회가 위치가 왜안중요하냐 장사하려면 다 위치가 중요한거야
을면지옥 이라니
육향은 슴슴하지만 맛 자체는 짠편임
헐 그래? 손님한테는 잘되서 확장한단 식으로 얘기했다던데 좋게 말했나보네
이건 씁쓸하네
을면지옥 이라니
산타, 그는 사실 사탄 이었던 것이다
저기도 슴슴하던데
육향은 슴슴하지만 맛 자체는 짠편임
짜진 않던데
🐵-🙊🙉🙈
북한 정통 냉면 먹어보고싶으면 가셈 비슷한니까
못감 없어짐
평냉 나트륨 꽤 많은걸로 알고있음
게다가 맛있죠
이게사람인가
아니...냉면집인데 냉면 기본 방향성이 안 중요하다는건 무슨 소리...
이게사람인가
냉면 먹으러 간 건데, 그 조막만한 수육만 맛있으면 에바참치잖어;
이게사람인가
넌 그냥 수육이 좋은것 뿐이잖아!
잘되서 확장이전이 아니라 재개발에 토지수용되서 소송걸다 패소해서 영업종료하고 이전하는거
사렌마마
이건 씁쓸하네
헐 그래? 손님한테는 잘되서 확장한단 식으로 얘기했다던데 좋게 말했나보네
패소 했다는건 그만큼 돈을 세게 불러서겠지 전광훈도 재개발 토지 수용 불복하느라 시위하는거잖어
당연히 손님한테는 그렇게 말해야지.. 잘되서 간다고
교회는 위치가 중요는 하지만 그렇게 필수적인게 아니고 반대로 음식점은 위치가 중요함 권리금에서 중요한게 위치 업종 전화번호같은거임 소송 상세내용을 모르기도 하거니와 저정도 유명한 음식점은 돈 보다도 그 위치가 중요한 경우가 있어서 뭐라 말 못함
사렌마마
교회가 위치가 왜안중요하냐 장사하려면 다 위치가 중요한거야
그니까 결국 그렇게 주장하는 게 교회 스스로 장사질이라는 걸 보여주는 거니 욕 먹는 거고 저건 진짜 장사가 맞으니까 딱히 틀린 게 아닌 거고
전광훈 교회와 을지면옥이 같다고 주장하시면 저도 말은 더 하진 않겠습니다. 위에도 얘기했듯 상세 소송내용 몰라서 저도 더는 얘기할것도 없구요.
전광훈이랑 똑같다는게 아니라 여기서 못나간다고 시위하는 순간 전광훈이랑 동급이 되는거지 재개발 관련 재판도 보상금 과정이 큰 축이었을거고 거기서 패소 했다는건 다 이유가 있었겠지
씁쓸할 거 없어. 쟤하나 때문에 청계천에 그 넓은 땅에 1층짜리 30년된 판잣집만 줄줄이 있는곳 제대로 써먹지도 못하고 4년이상 재개발을 쉬었음. 그동안 서울 집값 천정부지로 뛴건 재개발이 막혀서니까 간접적으로 이나라 ㅈ되는 데 일각을 쟤네가 담당한거임. 거기다 냉면 한그릇에 만원 넘게 20년가까이 받아 오면서 재개발에 56억까지 받아 나가는데 거기다 대고 항소까지 하고... 참 욕심이 어휴
저기는 재개발 되긴했어야하는 곳이라 불나는 경우도 많고 너무 다닥다닥 붙어있어서 진짜 참사일어나기 쉬운곳
거기에 저 판자촌에서만 불이 몇번을 났는지… 내가 본것만 두번에였으니까
설명해봤자 여기 애들은 부동산 개발지역이랑 엮일일이 없는 애들이라 못알아처먹음 ㅋㅋ 뭐 안나가고 소송걸고 버티는 사람들이 착한사람들인줄 아나
잘되서 확장이 아니라 재개발 때문이라고 뉴스에서 본거같은데???
손님들한테는 잘 됫다고 얘기했는데 그냥 좋게 말한듯
맛있어 보여요~
요즘 평냉집이 위생문제 때문에 동치미를 빼는 경향이 많아져서 좀 아쉽긴 함
저거 육수가 압록강인감 아님 저거 먹으면 훈련해야 되는 건감
먹고 나서 저 그릇에 온몸을 담그는 훈련 하는거임
우리도 전멸하는 거야? ㄷㄷ
지다가다 본 적 있는데 저기가 맛집이었구나 또 지나갈 일 있으면 저기서 점심 먹어야겠다
어그제 마지막으로 장사하느라 줄 엄청섰던데..
마지막이였어? ㅠ
https://www.chosun.com/site/data/html_dir/2016/05/20/2016052001838.html ㅈㅅ일보 기자도 반한 그 맛!
3년전에 을지로 간김에 우연히 먹게된 첫 평양냉면집인데, 냉면 14,000 원 + 면 곱배기 7,000 원 이길래 배고픈데도 곱배기 못 먹었네요. 지금은 대체 얼마려나..
저 집 하나 때문에 청계천 인근 재개발이 4년간 막힌 걸 생각하면... 아무리 의미가 있는 집이라도 고작 음식점 하나때문에에 몇천명이 매달려 있어야 하나 싶더라. 돈도 엄청나게 많이 받아 가면서....
유명 냉면집 많이 가봤는데 난 을지면옥이 제일 별로였음. 위생 형편없고 육수도 너무 밍밍하고 무엇보다도 냉면에 고춧가루 뿌리는 게 진짜 맘에 안들었음. 예전엔 필동면옥 단골이었는데 필동면옥 육수가 육향 진하고 정말 맛있었는데 1999년쯤부터 갑자기 을지면옥처럼 밍밍한 맛으로 바뀌더니 고춧가루도 와장창 뿌리더라 그 뒤로는 필동면옥도 발 끊었음
ㅇㅇ 위생이나 인테리어, 그리고 고춧가루 땜에 나도 유명세에 비해 별로였음
을지면옥이랑 필동면옥이랑 한가족인것으로 알고 있음.
을지면옥은 한국전쟁 당시 월남한 김경필씨 부부가 1969년 경기도 연천에 개업한 ‘의정부 평양냉면’에서 갈라져 나온 곳이다. 김씨 부부로부터 독립한 첫째 딸이 중구 필동에 필동면옥을 세웠고 둘째 딸이 을지로에 을지면옥을 세웠다. 개인적으로 맛은 비슷하지만 좀 더 쾌적한 필동면옥을 더 좋아함. 을지면옥 그리운 분들은 참고하시길.
저기 고춧가루 뿌려줘서 뭔가 텁텁했음
한번 먹어봤는데 다르긴 다르더라 아쉽
맛있겠다
을지면옥은 슴슴한데 묘한맛이 좋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