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방용 미국대장
닥스2에 나오는 정상적인 스트레인지 두명중 하나인 메인유니버스의 스트레인지와
디펜더 스트레인지는
비슷하면서도 서로 반대되는 하나의 생각을 가지고있는데
답없으니 미국 차베즈를 희생시키냐
vs
답없는거같아도 끝까지 보호하냐
로 둘의 해답이 나뉨
이렇게 차이가 나는 이유로 추정되는게 한가지 있는데
닥스2 직전 일어났던 사건인
노웨이홈 사건으로 추정됨
노웨이홈 초반부 까지만해도
피터의 의견을 무시하고 공리주의적 성향을 강하게보이며 강압적으로 나갔지만
후에 피터의 행동에의해 그것이 틀렷다는것을 깨닫고
결국 자신의 실수로인해 어린아이에 불과한 스파이더맨을 희생시켯다는 기억만이 남은 스트레인지는
역시 어린아이인 차베즈를 희생시키는 선택은 절대로 할수 없었던게 아닐까 싶음
노웨이홈 사건과 닥스2 사건을 거치면서
오만함과 극단적 공리주의가 사라지면서
진짜 영웅인 닥터 스트레인지로 성장한게 아닐까 싶음.
까놓고 말해서 인워 초반부 닥스라면
분명히 차베즈 힘 흡수했을거같아
거기다 디펜더 시체 보면서도 느끼는거 있었을테고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