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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사회의 사람들이 은연중에 품고 있는 생각이 나치들의 그것과 크게 다르지 않다는걸 비판하는 것으로 보임. 그런 관점에서 보면 나치와의 비교는 매우 적절한 것이고.
가끔 지나가면서 보는 드라마지만 올해도 괜찮은 드라마가 하나 나온것 같다 연출이 잘 될지는 모르겠지만
정신지체도 치료법이 나오면 좋을 텐데. 아니면 아예 임신 중에 지체여부를 확인하고 유전자를 좀 손보는 기술이라도.
부산 영아 투기 살인사건이 이미지를 나락보냈지...
임신전에 다운증후근이다 라는걸 알아볼수있는 기술은 있지...
니가 생각하는 논리라는건 뭐냐..
자폐증 관련은 뇌가 문제인거라 현재 불치병일걸..... 지능&언어적으로는 문제가 덜하거나 없너서 그보다는 낫다는 아스퍼거 증후군도 치료가 불가능한데
가끔 지나가면서 보는 드라마지만 올해도 괜찮은 드라마가 하나 나온것 같다 연출이 잘 될지는 모르겠지만
나중에 역전재판 2의 마지막 그 의뢰자였던 진짜 범인처럼 일부러 우영우 악용하려는 피고인도 나올 듯
삭제된 댓글입니다.
투호여단
나치에 찬동하던 사람들조차 아니 총통님하 그건 쵸큼... 하고 경악했다는 전설의 조치
투호여단
그과정에서 후천적 부상이나 소아마비같은 장애인들도 죽임… 근데 웃긴건 괴벨스도 소아마비장애임
정신지체도 치료법이 나오면 좋을 텐데. 아니면 아예 임신 중에 지체여부를 확인하고 유전자를 좀 손보는 기술이라도.
아쿠시즈교구장
임신전에 다운증후근이다 라는걸 알아볼수있는 기술은 있지...
아쿠시즈교구장
자폐증 관련은 뇌가 문제인거라 현재 불치병일걸..... 지능&언어적으로는 문제가 덜하거나 없너서 그보다는 낫다는 아스퍼거 증후군도 치료가 불가능한데
실제로 다운증후군 환자는 선진국 기준으로 계속 줄어들고 있음. 근데 그게 치료법이 개발된게 아니라 임신 상태에서 다운증후군임을 판별할 수 있기 때문임. 서양권에서도 임신한 아이가 다운증후군 같은 증상이 있으면 부모에게 선택을 맞기는 거지. 낳을 것이냐 없앨 것이냐
임신 중 장애 여부를 어느정도 알 수 있음 이때 낙태를 하는게 과연 윤리적으로 많은 화두가 됨
개인적으로 존잼임 이거 너무 스트레스도 아니고 힐링되서 봄
굿닥터 같은거야?
자폐증있는 변호사
맞음
굿닥터 변호사 버전
결론은 맞는 말인데. 근거가 좀 이상함. 나치는 장애인뿐 아니라 온갖 사람들을 죽였음. 우생학이라는 이름하에 미친짓을 했으니까. 그 극소수의 미친짓으로 80년전의 사람들의 인식을 대표할 수는 없음. 근데 결론은 맞아. 저게 제일 무섭지.
메검메검하고웁니다
현대 사회의 사람들이 은연중에 품고 있는 생각이 나치들의 그것과 크게 다르지 않다는걸 비판하는 것으로 보임. 그런 관점에서 보면 나치와의 비교는 매우 적절한 것이고.
사실 더 대표적인 예는 옛날 미국이 정신지체를 가진 여성의 강제 임신중절수술을 대법원에서 합헌이라고 했으니까 ㅅㅂㅋㅋㅋㄱㄱㅋ 심지어 정신지체 장애인이라 몰려서 판결까지간 여성은 주변 사람들이 꾸며낸 거짓증언으로 정신지체라고 판명됬던
이게 참 무서운게... 그런식으로 솎아내다 보면 나중엔 정상인도 솎아낼 수 있다는거... 대표적으로 학벌사회인 울나라에서 대학 못가면 잉여인간이라고 대놓고 꼽줬지... 그런 식으로 가다보니 요즘엔 서울대 못가면 잉여인간이라고 대놓고 말하는 수능 스타강사도 있더라.. 더 무서운건 피해자인 학생들도 그런 부당한 대우를 묵시적으로 인정해버린다는거... 거기서 살아남은 학생들은 자신들이 정당하게 쟁취했다고 믿는 권리를 남용하고.. 이게 단적인 예로 최근에 화제인 연세대 청소노동자 고소 사건으로 볼 수 있는거 같아서 씁쓸함...
맞음 다를거 없지. 국가적으로 안한다뿐이지 달라진건 크게없지.
펭하 펭바
혹시 아스퍼거라는 질병이 저 한스 아스퍼거라는 이름에서 딴거임?
그런데 옛날 중세&근세때만해도 기독교적 잘못된 가치관으로 "장애입은 자식들은 하느님이 버린 존재니까 취급안해도된다."이랬으니
테스터훈 이제 배우도 함?
재밌더라
부산 영아 투기 살인사건이 이미지를 나락보냈지...
누군가했는데 문상훈이었네 ㅋㅋ
장애자 드라마내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루리웹-6938015729
니가 생각하는 논리라는건 뭐냐..
루리웹-6938015729
설령 감성 가득하다고 하더라도 그 감성 가득한게 나쁜게 아니지 매사에 냉소적인것보다는 감성 가득한게 훨씬 좋다고 생각함
루리웹-6938015729
...이게...?
루리웹-6938015729
벌레 왔니?
루리웹-6938015729
역시 인성과 지혜는 비례하는듯
역삼역
무슨일이 일어날지 모르고 일어나도 상대가 정신문제가 있는사람이면 누구도 책임을 지지않기에 보기만해도 꺼리고 불안하게 보는현상이 생김 정신병력이 있어보이는 사람이 무엇을 '정상'으로 여기는지를 알지 못하기때문임
아.. 장애가 있어도 변호사가 되는데
장애인 지하철 시위하면 장애인 죽여라 장애인 하는 사람들이 드라마 하나 보고서 장애인과 공감하네요 장애인을 언제부터 루리웹이 이렇게 신경썼나요? 지하철 시위해도 참고 서로 이해해주지
[활동내역 확인]
어그로가 짜다 본계로 와라
활동내역을 보니 이 사람은 분명 이유를 쳐알고있으면서 굳이 댓글을 쓰네
여자들이 페미시위하면 욕먹는거랑 같은거야 장애인시위 할수있지 근데 일반인들을 방해하면서까지 하면 욕을먹는거라고 임종지키러가는 사람한테 미안하다는 이야기는 못하고 버스타고가라? 장애인이든 아니든 과격새위의 책임은 본인몫이다
내 주변에만 없으면 좋겠다
장애인이 살가치가 없다고 버려지면 다음엔 결혼도 안하고 인생낭비하는 나도 살가치가 없다고 버려지겠지 ㅠ
ㅇㄱㄹㅇ 장애인이 살가치없다고 버려지면 다음은 하위권사람들이 가치없다고 버려지겠지.. 끔찍해짐...
진짜 죄수번호는 과학이다 ㅋㅋ
- 아스퍼거는 자폐에 긍정적인 면도 있을거라고 보았다. - 근데 그 아스퍼거는 나치 부역자로서 자폐를 포함한 장애인들을 솎아내 학살하는 일을 했다. - 인권의식이 더욱 진보된 지금조차도 다른 선택지가 있다면 사람들은 굳이 자폐아를 고르려 하지 않는다. 한마디로 살기 조낸 빡세다고. 마지막 독백 덕분에 뭔 소릴 하고 싶은지는 알겠는데 굳이 예시를 저런걸 가져와서 들 필요가 있었나? [자폐에 대해 당대 가장 옹호적 시각을 가지고 있던 사람조차도 자폐아를 사회에서 밀어내기 위해 애썼다] 뭐 이런 점을 말하고 싶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