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결혼을 하면 남자든 여자는 어떤 형태로든 상대방에 상응하는 재물을 보내고 분가를 하면 집안의 재산이 나눠지고 그 규모가 줄기 마련이거든 근데 부탄같은 곳은 워낙에 척박하다 보니 그 조차도 문제가 되서 집안의 재산과 세력을 보존하기위해 저런 극단적인 특이한 결혼제도가 생겼다라고 봄.
좀 형태는 다르지만 형이 죽으면 동생이 형의 아내를 데려오는 형사취수 처럼 일족의 생존을 위한 안전망이라고 보는거지.
그리고 차마고도 같은 중세 운송업으로 흥한 지역들이란 공통점도 있고
이 운송업 특징이 가족경영에 사망율이 높다는거
이러니 죽은 형제 친지를 부양하는것에도 부담감을 느껴서 아예 그럼 부인을 공유하는걸로 하자라는 아이디어가 나오지 않았을까함
그럼 재산도 새어나가지 않고 같이 공유 가능하고
네팔 쪽이 일처다부제 인 경우가 흔하다고 함 예전에 본 다큐에서 9형제가 공동부인을 두고 있는 상황이 방영됨
히말라야 산맥을 동서로 넘나드는 상인의 집안인데 8명의 형제가 상행을 떠나면 순번제로 1명씩 남아서 집안일
을 돕고 자녀를 낳고 한다고 함....아이들 아버지는 그래서 확실하게 구별이 된다고 함
뭐여 웰케 비추가 많아 여자가 하렘 차리는게 눈꼴베기 싫은건가?
왜 댓글도없고 비추많이달림? 작성자 어그로꾼이야?
다큐 차마고도에서도 언급된 거 같음 저 지역 풍습이던가 형제공처라는 말로도 불리는거 같음 옛날엔 부자공처, 모녀,자매공부라는 것도 있었나봄 , 대처도 그렇고 (유목쪽)
비추수 무엇?
반대는 왜 박힘?
남성향 처첩산중 판타지의 함렘을 저런식으로 남년반전으로 설명해줘도 대부분은 그거랑 저거는 다르지 이러며 현실부정하더라. 여자는 다를수도 있다나... 그럼 치정살인은 왜나는 거냐.
??? 부탄이 왜? 길가다 부탄사람한태 뺨이라도 맞았어?
비추수 무엇?
예전에 뭐 잘못했다는데 관심 없어서 몰?루 긴글이여서 별로다 국제결혼 밀어주는 글 쓴다 업자아니냐라는 댓 본 기억있음.
그냥 긴글이 아닌 자신 주관이 들어간 글인데, 자꾸 유머로 올린다 등등
베트남 얘기 자꾸하는게 거슬린다고 찍혀서 그래
Shu~!
정작 지적한 죄수번호가 매크로 돌리다 강등당한걸로 아는데
렉카와는 달리 유게 자체생산에다 의외로 유익한 글이라고 문화 교류는 뭐가 됐지 좋고, 혐오글도 아니라 사람 사는 곳이구나 하고 마음 풀어지게 하는 글이라 나 이사람 글이 좋음
뭐가 됐든지 좋고
왜 댓글도없고 비추많이달림? 작성자 어그로꾼이야?
반대는 왜 박힘?
뭐여 웰케 비추가 많아 여자가 하렘 차리는게 눈꼴베기 싫은건가?
부탄인이야? 당연히 꼴보기 싫지 좋으리?
콩커피
??? 부탄이 왜? 길가다 부탄사람한태 뺨이라도 맞았어?
아마 여자가 하렘 차리는게 눈꼴시럽다기 보다는, 여자가 남자들 노리개로 쓰인다고 (애 만드는 기계?) 받아들이는 여초쪽 꼴통들이 반대돌린듯.
???? 갑자기 급발진 에반데
설명좀
되게 특이하네
저출산 해결책 아닌가
남성향 처첩산중 판타지의 함렘을 저런식으로 남년반전으로 설명해줘도 대부분은 그거랑 저거는 다르지 이러며 현실부정하더라. 여자는 다를수도 있다나... 그럼 치정살인은 왜나는 거냐.
여자가 많이 부족해서 그런거아닐까
https://ko.wikipedia.org/wiki/%EC%84%B1%EB%B9%84%EC%97%90_%EB%94%B0%EB%A5%B8_%EB%82%98%EB%9D%BC_%EB%AA%A9%EB%A1%9D 딱히 그런거 같지 않음.. 아마도 지역적으로 고립되어있고 이동이 어려울 가능성이 커서 국지적으로 저렇게 되는건 아닐까라고 생각해봅니다.
보통 결혼을 하면 남자든 여자는 어떤 형태로든 상대방에 상응하는 재물을 보내고 분가를 하면 집안의 재산이 나눠지고 그 규모가 줄기 마련이거든 근데 부탄같은 곳은 워낙에 척박하다 보니 그 조차도 문제가 되서 집안의 재산과 세력을 보존하기위해 저런 극단적인 특이한 결혼제도가 생겼다라고 봄. 좀 형태는 다르지만 형이 죽으면 동생이 형의 아내를 데려오는 형사취수 처럼 일족의 생존을 위한 안전망이라고 보는거지.
다큐 차마고도에서도 언급된 거 같음 저 지역 풍습이던가 형제공처라는 말로도 불리는거 같음 옛날엔 부자공처, 모녀,자매공부라는 것도 있었나봄 , 대처도 그렇고 (유목쪽)
재밌당.
우리나라 정사 기록만 봐도 고려 초기 왕실 가계도는 저거보다 더했지 덜하지 않음. 우리 모두 다 근친혼의 후손들. 뭐 불편해도 사실은 사실.. 지금은 당연한 결혼 문화 관습도 수천년 이후 후손들이 보면 또 이상할 일들이 생기겠지... ㅎㅎ
고려 현종의 부모가 삼촌조카 관계였던가
다부제, 다처제는 절대 성적인 이유로 성립되는게 아님 극히 일부 사례 제외하곤 일부다처제나 일처다부제나 남성은 노예처럼 구르는건 똑같음. 남성에겐 그나마 일부일처제가 편함 괜한 환상ㄴㄴ
보통은 모종의 이유로 성별 균형이 완전히 무너져서이거나 집안의 재산이 외부로 유출되는걸 막기 위한 경제적인 이유이거나
모계사회 특징인데 어머니만 같으면 아버지는 누군지 별 신경 안쓰더라
RLFI
근데 정작 내가 쓴 이 글은 부탄 문화가 이렇다에 대해서 설명을 하는 글이지, 국제결혼이랑 아무런 상관도 없는 글임. 그냥 단단히 찍혔다고 생각하는게 편하겠더라고.
정신나간 인간들이 많네요 고생하심다...
어휴;;; 감사합니다. ㅠㅠ
삭제된 댓글입니다.
루리웹-9966823764
이거 뭔소린가 했거든? 아니 ... 이 많은걸로도 시비냐 싶어서 봤는데 보고 오면 알거임. 그냥 온점 하나만 적은 댓글이 "본인이 쓴 글"에 거진 100개 가까이 있고 그 모든 "점 하나 밖에 없는 댓글"에 추천이 딱 7개씩 박혀있음
쓰면서도 뭔 소린지 이해가 안되서 강조 표시로 따옴표 넣긴 했는데 비추 주기 전에 뭔 뜻인지 한번 보고 와봐ㅋㅋㅋㅋㅋㅋ 진짜 저게 뭔지 왜 저런 짓을 한건지는 모르겠는데 웃김
ㅋㅋㅋㅋㅋㅋ 댓글 보고 빵터졌네 ㅋㅋㅋㅋ
루리웹-9966823764
관리자가 이걸 냅두네 ㅋㅋㅋ 이정도면 방조하는거 같은데
평생 연애결혼 못하고 죽는 남성 비율이 엄청 높은 거 생각하면 저게 이상적인 사회일지도 몰라
보통 일부다처가 2세 생산면에서 효율적일텐데 저기는 무슨 이유로 일처다부제가 된거야?
재산보존이 제일 크지 않으려나 집안 아들들 다 짝을 지어 장가 보내면 재산이 찢어지는데 여자하나를 받아서 공유를 하면 재산또한 공유하게 되는 것일테고
그리고 차마고도 같은 중세 운송업으로 흥한 지역들이란 공통점도 있고 이 운송업 특징이 가족경영에 사망율이 높다는거 이러니 죽은 형제 친지를 부양하는것에도 부담감을 느껴서 아예 그럼 부인을 공유하는걸로 하자라는 아이디어가 나오지 않았을까함 그럼 재산도 새어나가지 않고 같이 공유 가능하고
진화론적인 관점에서는 일부다처가 맞아보이기도하고 인류애적으론 반대가 맞은거 같기도하고 ㅋ
근데 뭔가 여자쪽에서는 선택의 여지가 없는 느낌이 드는데 ㅋㅋㅋ
유전자는 계승해야겠고 상황은 여의치 않으니 환견네 적응한 결과물인가.
부탄은 원래 너무 척박하고 평지가 없다시피해 항상 기근에 시달렸는데 그래서 생겨난 형태라고 들었음. 하고 싶어서가 아니라 환경이 너무 어쩔수 없기에 생겨난 거라 볼수 있음
것보다는 밀교가 성행하는 지역들 특색인거 같은데 네팔도 그렇고 중국 티베트 자치구도 그렇고
네팔 쪽이 일처다부제 인 경우가 흔하다고 함 예전에 본 다큐에서 9형제가 공동부인을 두고 있는 상황이 방영됨 히말라야 산맥을 동서로 넘나드는 상인의 집안인데 8명의 형제가 상행을 떠나면 순번제로 1명씩 남아서 집안일 을 돕고 자녀를 낳고 한다고 함....아이들 아버지는 그래서 확실하게 구별이 된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