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팀원이 이긴듯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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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리오스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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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장이 그냥 병1신
그러게 암만 사이 안좋아도 자기 팀원이면 안가는 거는 몰라도 축의금은 냈어야지
이정도면 판정도 아니고 KO승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 화내면 오지도 않은 손님 주제에 선물까지 받아놓고 화내는 병1신이 되는건가.
아무리 못해도 일있어서 돈만 보냈다고 하는게 정상일텐데
명기일세...
팀장녀석 소갈딱지가 명기네...
팀장이 그냥 병1신
식봉이
그러게 암만 사이 안좋아도 자기 팀원이면 안가는 거는 몰라도 축의금은 냈어야지
암만 싫어도 사회적 도의는 지키는게 상식인데
ㄹㅇ팀장인데도 저러는건 좀
사이가 안좋은데 왜 축하금을 줘? 한국사람만 그러는겨? 처음 사회생활부터 미국인만 줄창 있는 회사만 다녀서 그런가 이런건 이해가 안되서 내가 팀장이지만 사적인 대화는 서로 일절 안하고 10년을 넘게 같이 일해도 사적으로 안엮히니 결혼하더라도 서로 얘기를 안해서 신혼여행가서 회사 안나오면 다들 그때서야 알거든
미국식은 모르겠지만 한국 사무 환경을 생각한다면 매일 얼굴 보고 부대끼면서 같이 업무도 할텐데 팀장이 팀원 결혼 축의금 안챙기는건 좀 글치
일개 사원이면 그렇다쳐도 팀장급이면 아랫사람 케어까지 업무의 일부분 아닌갑 이건 뭐 케어도 아니고 자기가 더 나쁘게 만들고 있잖어
여긴 한국이잖음. 반대로 미국은 왜그럼? 이라고 하면 뭐라할거.
팀장님 여기서 이러시면 안됩니다..
팀장인데 팀원이 신혼여행간걸 회사 안나올때서야 안다고...? 팀장은 폼으로 그냥 달아놓고 앉아있는거야? 사적인걸 떠나서 팀원이 휴가를 쓰는데 팀장결재를 안받는 회사가있는거야??
미국도 그 정도로 사적인 대화 안하고 일만 딱딱하려면 구글 같이 보안 철저한데나 그럴텐데, 보안 철저한 곳 아니면 사적으로 안 엮이는게 아니라 너랑 엮이기 싫어하는 걸 수도 있어..... 걍 생면부지의 인간도 식당에서 자리만 같이 앉아도 사적인 이야기 나옴.
엥 내가 미국이나 일본, 베트남 출장 2-3달씩 가면 그 짧은 기간에도 같이 일하면 쉬면서 사적인 얘기 나오고 집에 초대도 받고 동료 애기들 얼굴도 보면서 놀아주고 그랬는데.. 그리고 느낀게 어떤 나라던 사람 사는 건 다 똑같구나.. 미국이라고 사적으로 안 엮이는건 아님
팀장인데 신혼여행으로 팀원이 빠지는걸 모르는건 심각한거 아닌가... 인력폴은 부서 업무상 엄청 중요한데
담당 매니져한테만 보고하면 되고 팀장은 매니져가 아니라 임플로이라 보고 대상이 아님 퇴사하는것도 며칠 안나와서 알아보니 퇴사했다고 듣는게 일반적이야 내가 사원으로 입사했을때도 몇달간 내가 어느팀인지도 몰랐고 내 매니져 말고는 누구가 누군지 소개받은적이 없음
업무별 사람이 배정된거고 사람 빠져서 문제 생기는걸 팀장한테 뭐라는게 아니고 매니져 한테 책임을 묻는거라 난 아무 상관이 없어 대신 인력부족함을 느끼더라도 매니져가 못느끼면 채용은 없고 인력이 남으면 팀에서 자르고 공중에 뜨는데 그사람을 다른팀에서 안대려 가면 아무일 안하다 퇴사됨
그리 생각하고 입사한건데 그런게 없어서 좋아서 10년 넘게 다니다 보니 팀장을 시켜줬는데 더이상 안높여주길 바랄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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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재라인은 매니져가 하고 그게 문제생기몃 책임도 매니져가 지고 난 매니져 바로 아래등급 각자 자기업무만 처리하고 자리비울땐 보고하는게 아니고 알아서 본인이 매니져한테만 보고하는게 끝 그래서 나도 얼마전 휴가로 해외 2주 다녀왔고 메일이 수백개 쌓였는데 팀원은 휴가인지 출장인지 병가인지 아무도 몰러 그냥 자리에 없네 정도 본인때문에 회사에 피해를 주는게 아니면 출근을 몇시에 하건 퇴근을 언제하건 휴가를 며칠을 가건 신경안써 반대로 하루 휴가로 회사에 피해입혔는데 데미지가 수십억이다 하면 잘림
나도 한국이라니까?
사람에 대한 보호나 향상은 내업무에 없어 개인별 해야 할 업무를 정확히 문서로 구분짓고 그것 말고는 할 필요도 없고 하게 되면 다른 사람에 대한 도전이라 둘중 하나는 그만둬야 해
축의금이 무엇을 축하할때 주는게 아니고 구조상 위에 있으면 주는거야? 몰랐네 이회사는 그런게 없어서
식사도 같이 안해 처음 입사하면 자리 안내받고 노트북이랑 아이디 받고 난후 아무것도 얘기안해 그래서 식사시간이 되더라도 같이 식사가는게 아니고 알아서 식사를 해결하는거고 그래서 나는 대체로 라운지가서 안마를 받았고 반년정도는 누구랑 식사 해본적은 없었던듯 식사도 식사라기 보단 업무를 하는데 식사시간이 껴서 음식두고 미팅하며 먹는 개념이고 코로나 이후 단 한번도 회사 사람과 식사 한적이 없으니 대략 3년은 회사 사람과 음식을 같이 먹는건 없었음 이런게 좋아서 잘릴때까지 회사를 그만둘 생각이 없고
무슨 회사를 다니는지 모르겠지만 일반적으론 팀장급은 말 그대로 팀을 이끌어가는 장이니까 각각의 톱니바퀴가 문제없이 돌아가게 하는것도 자연스러운 업무중 하나지. 팀원간에 문제생겨서 업무까지 영향갈 일이 생기면 그대로 방치할순 없잖슴
한방 먹였네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음료컵
명기일세...
님아
이정도면 판정도 아니고 KO승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페이탈리티!
아무리 못해도 일있어서 돈만 보냈다고 하는게 정상일텐데
이제 화내면 오지도 않은 손님 주제에 선물까지 받아놓고 화내는 병1신이 되는건가.
사실상 TKO.
팀원이 빵긋 웃으며 면박줄듯
그런병-신들이 세상에는 참많지 ㅋㅋㅋ
외통수지 ㅋㅋㅋㅋㅋ
너 왔음 기분 뭣같은 데 안와줘서 고마워라고 먹인데다 그 걸로 화내기도 애매한....
팀장이 위에 선 자로서 옹졸하기 그지없구만 저런사람은 부하직원도 안따르는법이지
팀장새키 존나 밴댕이 속 이네 ㅋㅋ
잘맥이네
근데, 팀원도 아니고 팀장이 안가네... 참...
가기 싫었으면 다른 스케줄 핑계대고 안 가는 것 정도지 축의금도 안 내는 건 뭐여...
이건 팀장이 진거네 ㅋㅋ
사이 안좋은 동기끼리 저랬다면 뭐 이해는 해볼 수 있을 것 같은데 팀원이 개 폐급이라고 가정 하고 보더라도 팀장이 저러는건 ㅋㅋㅋ
팀장이면 작아도 그 조직의 리더인데 행동은 철부지 어린이야
팀장녀석 소갈딱지가 명기네...
상대가 추잡해도 품위를 유지하네
사회에선 똑같이 싸우면 보통 윗사람이 기본 손해.
팀장이면 아무리 사이 안좋은 팀원이라도 기본은 해야지....
팀장이 공과사 구분을 못해 ㅋㅋㅋㅋㅋ 사회에서는 팀원 처럼 약간 져주는게 이기는건지를 모름 걔만 이겨서 뭐해 사회에서는 주변 인식이란게 더 큰데
잘 보시면 팀원이 져주는 게 아니라 안 와줘서 고맙다고 맥이는 겁니다
선물 주는것 자체가 진짜 현명하게 져주면서 맥이는거라 생각해서요
안줘와서 고맙대 ㅋㅋㅋㅋ
근데 정말 고맙긴 할거 같아. 결혼식에 면상 봐서 기분 잡칠거 없어졌잖아
A팀 팀원이랑 B팀 팀장이랑 왜 사이가 안좋나 싶었는데 같은 팀이였네
속 시원하네 ㅋㅋㅋㅋㅋ
저런 놈도 팀장자리가는게 현실
캬 쎄게 치네
서로 공무원들인가?? 직장에서 기싸움하는거보면 나도 안짤리지만 너도 안짤려급 싸움인데
팀장은 어떻게 단 거야
기본빵과 도리를 안하면 개인관계가 어떻든 사회적으로 못난놈이 됨 팀원과의 싸움은 아직 승패가 안났다고 할 수는 있는데 싸우지도 않은 주변인들한테 이미 ㅄ으로 패배한 상황 ㅋ
얼굴 안볼 사이라면 몰라도 계속 갈 사람이면 어리석은 행동 그래도 다른 핑계대고 불참하더라도 축의금은 내야지
저런상태인데 팀유지하는게 신기하네
근데 저렇게 표면화되면 조직관리쪽에서 같은데 안두지 않나 싶은데
우리 회사라면 팀장 바로 고과 조질거 같은데 ㅋㅋ
팀원이 팀장에개 청첩장은 돌린거겠지?
안 돌렸으면 팀장이 저런 반응 안 보였겠지???
그렇겠네요
그래서를 그래도로 읽어서 대인배적인 모습으로 멕이는 건가? 싶었는데 다시보니 아니었네 서로 노빠꾸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