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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은 21세기에 나온 작품이 아니다
옛날의 그 시절에 학폭이 없었던 줄 아는 사람들이 여럿 있지
근데 꼭 그런것만도 아닌게 학교 일진 애들 불러서 빠따 존내 친거보면 일진이고 나발이고 교사가 걍 위에 있었음
그것도 빽없는 놈들이나 맞았지
교권 있던시절에는 그 교권으로 감추기 바빴음 사건이 커져서 경찰 끼어들고 이러면 곤란하니까
학교 폭력 근절이랑 교사가 일진 위에있는거랑은 상관 없지 않음?
우리들의 알그러진 영웅이 언제 소설이더라?
옛날의 그 시절에 학폭이 없었던 줄 아는 사람들이 여럿 있지
더 심했지
“우리땐 안 그랬는데” >>존나 더했음 감춰서 그렇지 요즘은 어쩌구 저쩌구 >>옛날에는 뭐 존나 손에손잡고 평화와 사랑이 가득한 세상이었나봄
90년대랑 00년대만 해도 조직적 패싸움이 수두룩하게 발생함ㅋㅋㅋ 그나마 10년대넘어가면서 줄어들고 폭력경쟁보다는 각 무리가 따로따로 일탈하는 방향성이라도 생겼지 애시당초 본드 불고 가스통들고다니면서 폭주한건 90년대인데
60년대 농상고는 서로 곡괭이들고 머리찍고 학교 대문 때가던 시절이였음
할배들 학창시절 단체 패싸움에 오토바이 체인 휘두르고 다녔다는 무용담 허구언날 하던데 ㅋㅋ
근데 꼭 그런것만도 아닌게 학교 일진 애들 불러서 빠따 존내 친거보면 일진이고 나발이고 교사가 걍 위에 있었음
하나사키 모모코
그것도 빽없는 놈들이나 맞았지
하나사키 모모코
학교 폭력 근절이랑 교사가 일진 위에있는거랑은 상관 없지 않음?
좀 있는 집안의 상위권 애들도 성적 떨어졌다고 존나 패던데?
학생이 사람이 아니던 시절
진짜로 모두 자기가 관리하려는 교사도 있었지만 일진이 애들 패던 말던 자기한테 불이익만 없으면 무시하는 교사도 많았어...
우리는 애들 트집잡아서 빠따 존나치던선생이 일진들은 이악물고 무시하던데 단추하나 풀었다가 싸대기 존나맞았는데 학교뒤에서 담배피는 애들은 보고도 못본척하더라고ㅋㅋ
학교폭력 근절이랑 상관없긴 한데 모든 교사들이 일진들 앞에선 쫄보마냥 그런건 절대로 아니라는거
문제는 성적이 떨어져도 ㅈㄴ 팼다는거지.... 인권이라는 개념이 없던 시절이니. 물론 지금도 부족한거 같다만
이거 리얼인게 선생들이 티비 토론까지 나와서 하는 말이 학생들은 미성년자라 인권보호 대상이 아니라고 대놓고 말했음 이 말 때문에 사람들이 질렸는지 이후 체벌이니 뭐니 순식간에 없어짐
특히 몸이 좀 있는 교사냐 여교사냐에 따라 크게 갈렷지. 전자는 다 패고 후자는 기싸움에 밀리고
진짜 체벌 폐지되기 전만해도 학생들 기강 잡는다고 배빵날리는 사람들 있었음
우리나란 30년 전까지만해도 군사독재, 군국주의 국가였으니간... 교사들도 그대로;;;
검정고무신만봐도 교복 후크 풀렸다고 기합주던게 나오지..
중학생때까지는 선생이 일진들한테 반 기강잡으라고 팼었음 ㅋㅋㅋ 그래서 일진들은 얼씨구나 하고 좋다고 애들패고다녔고 고등학교 들어가니까 이제 애들이 선생이고 나발이고 지들이 더 센거 잘 아니까 선생들이 안건드림 학년마다 한둘씩 가오는 오지게 잡는선생들 있긴했는데 애들 많은곳에서나 그러지 골목같은데서 일진들 뻔히 담배피고 있어도 모른척함 오히려 애살있게 잘 가르치는 선생이 가서 담배피는거 잡고 그랬지 내가 진짜 선생에 대한 존경이 0으로 떨어졌을때가 친구집이 망해서 학교앞까지 빛쟁이+건달들이 찾아왔었는데 친구가 선생한테 도와달라고 했었는데 그냥 지혼자 차타고 튐 개같은ㅆㄲ 가오란 가오는 다잡고 허구헌날 애들 빠따치고 다니던놈이 어휴,... 애한테는 반에서 기다리라해놓고 지혼자 몰래 차타고 튀어서 결국에는 나랑 같이 학교뒷산타고 삥 둘러서 집감 다음날부터는 우리 엄니랑 누님이 직접오셔서 항상 태우고가셨고 그뒤로는 걔가 빠따질을 치든말든 걍 욕했음
옛날에 교사가 걍 위에 있던 시절에는 학교 폭력 없었나 ㅋㅋㅋ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은 21세기에 나온 작품이 아니다
우상의 눈물도
우리들의 알그러진 영웅이 언제 소설이더라?
촌지가 보장된 권리였던 그 시절~
교권 있던시절에는 그 교권으로 감추기 바빴음 사건이 커져서 경찰 끼어들고 이러면 곤란하니까
지금도 대충 무마하느라 바쁨.(기간제 교사하는 친구 한테 들어보면 가관)
이 시대에 필요한건 교권이 아니라 붕권이다!
!!!
말죽거리 잔혹사가 1970년대 교권 강하던 시절 이야기인데 일진 나오잖아 오히려 일진이 학교의 공적 권력(선도부장)을 갖고 교련선생(군인)의 비호를 받아 당당하게 일진노릇하는 모습을 보임
Ddgfdd
감시랑 다르지. 상담과 대화가 언제부터 감시가 되었나. 그냥 그렇게 제대로 일하는게 힘든게 문제지
Ddgfdd
반대로 불가능하니 방치하자는것도 현실주의라 착각하는 염세주의적인 말이지. 애초에 그럴거같으면 생활기록부가 의미가 없는건데
컨트롤이 필요한 놈들은 생기부를 ㅈ으로 아는데 그렇게ㅠ의미가 있나 모르겠다.
생기부를 ㅈ으로 아느냐 마냐 보다 '학생들 파악하려면 감시해야한다'라는 주장에 '감시가 아니라 상담과 대화로 해야 된다'라는 반론 '그건 군대에서도 못한다'라는 주장에 '그럼 생활기록부는 어떻게 쓰냐는 반론' 인거
일진끼리 싸웠다고 줄빠따 때리는 꼴은 못 봤고 일진들 머리 길다고 줄빠따 때리는 꼴은 봤음 사태가 더 심각한 거에는 갑자기 대응이 존나 약해짐
가
교사 혐오 ON 뭐 없다는건 아닌데 결국 또 싸우는걸로 베스트 가네
유게에서 생산상 없는 블판 활활 타는게 하루이틀인가
빠따를 친다고 학폭이 사라지는건 아닌데 학교 안에서 그 지롤들은 빠따치던 시절에는 안해서 학교밖에서 쌈박질하던거 보면 뭐
GR하고 자빠진 소리지. 교권이 법률보다 위에 있다시피 했던 그 시절에도 팍교폭력은 있었어.
학기초에 학부모 모임이 있음. 거기서 15만 정도씩 돈을 냄. 그럼 한반 60명중 열댓명 정도 돈을 부모가 내는데 걔네는 안맞음. 일진이고 개나발이고 촌지 내는 애들은 xx yy는 옆으로 빠져 하고 먼저 빼준 다음에 나머지 졸라팸. 아무나 다 패고 교권이 어쩌고 저쩌고가 아니라 그냥 졸 더럽던 시절인 거임..
선생: 아이~싯팔! 학폭으로 관련되서 거기 부모랑 싸울거 생각하면 학폭 건들이기 싫거든 ㅋㅋㅋㅋ
그글이 말하는 교권(빳다질) 있던 시대는 오히려 학폭이 더 심했는데 ㅋㅋㅋㅋ
우리 삼촌도 80년대 초중반에 고딩이었는데, 일진한테 면도칼로 그임당함. 어릴적에 삼촌 등짝에 흉터자국이 20cm정도로 2개가 있는걸 봄
교권이살아난다고 왕따나 폭력이 줄어들까?? ㅈㄹ 다시 00초 이전 20세기로 양아치교사로 돌아간자
교권이 살아나면 왕따나 폭력이 줄어들긴할거임 대신에 문서에만 줄어들고 실제로는 다 싸바싸바로 아닌척 넘어가겠지 ㅋㅋㅋㅋㅋ
일진들이나 비슷한 부류들 선도부 앉히는거 보면 그시절 그런쪽은 있었지
https://youtu.be/SjfoOPgWpyY 이 영화가 떠오르네. 결국 학생회장 누구될지도 정하는건 일진인거
옛날에 학폭 없었다 특 옛날엔 학교 일진들이 떼거지로 옆학교 쳐들어가서 학교 대 학교 패싸움함. 옛날신문 싸악 스캔해서 카이빙 해놓은 사이트 어디 있었는데 그런 내용의 기사가 있었음
선생이라는게 빽없고 순한 학생만 어찌 그리도 귀신같이 골라서 잡아대는지 지금 생각해도 역겹
주소랑 부모직업보면 바로 보이잖아. 옛날엔 다 보였으니까
학폭은 상관없음 그거랑 별개로 학폭이 교사가 갑의 위치가 아닐뿐이지
이전에는 교권이 학생보다 위에 있었다면 이젠 그렇지 않으니 기존의 관념과 다르게 학폭하는 애들이 교사말 듣고 그러진 않는다는거지 머
좋은 점은 다들 알다시피 학생에게 권력행사를 못한다는거고 안 좋은 점도 다들 알다시피 학생에게 권력행사를 해야할때도 못한다는거
학폭이 없었던게 아니라 묻는거였고 그때나 지금이나 애들 하는 짓은 또이또이함. 요즘엔 언론에 뜨니까 심각해보이는거지
멀리 갈것도 없이 옛날에도 학폭은 존나 당당하게 존재했다 ㅋㅋ
당시에 소년원갔다하면 어마어마한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