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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는 술은 마셔도 됨, 미사 때 아예 술이 나오니까. 반대로 목사는 술을 못 마시는데, 가족을 이룰 수는 있음. 담배는 모르겠넹
내 친구놈 성당 신부님은 나이트도 가신다던데......
존나 머신건 들고 악당놈들을 하느님 곁으로 보내줄거같다
술담배는 교리상 괜차늠
그정도면 날라리 신부님 아니냐
과하지만 않으면 ㅇㅋ일걸? 그리고 결혼
허리춤에 mac10 두자루 꼽혀 있을거 같다
악한 기운을 정화랑 알코올!
신부님이건 수녀님이건 기본적으로 야스만 안하시면 되는 거 아니였어 ??
술 담배 다 하시던데
1PIayer
내 친구놈 성당 신부님은 나이트도 가신다던데......
하미엘
과하지만 않으면 ㅇㅋ일걸? 그리고 결혼
하미엘
천주교는 술은 마셔도 됨, 미사 때 아예 술이 나오니까. 반대로 목사는 술을 못 마시는데, 가족을 이룰 수는 있음. 담배는 모르겠넹
하미엘
그정도면 날라리 신부님 아니냐
1PIayer
술담배는 교리상 괜차늠
기본적으로 종교적으로 지켜야할 경건함은 있습니다 술마셔도 된다고해서 취할정도로 마셔도 되는건 아닙니다
목사가 술을 못마신다는건 더 거꾸로 금시초문인데. 물론 교파 따라 다르긴 할텐데.
영국남자에서 신부님이 '수정과 이거 예거마이스터 맛인데요'하니까 옆에있던 다른 신부님이 '신부님, 그 맛을 어떻게 아십니까?' 하잖음ㅋㅋㅋㅋ
춤만춘다면야...
그래서 신부님들이 술을 많이 드셔도 안취하는거였구나 취하지 않을정도만 마신다(소주 10병)
킹덤컴 신부님은 쓰리쌈도 하고 할거 다하던데
군대있을때 사단 군종장교인 신부님 꼴초였음
칼뱅파 청교도에선 원칙적으로 술 금지임
담배도 될걸 나 신병때 전입교육으로 군종신부 면담있었는데 신부님이 같이 담배나 피자고해서 같이 핌
할려면 왜못함 도둑질 하지말라고 법에 있어도 도둑질 하는사람 나오는데 공권력 없으면 어떻게 막겠어 종교도 하지말라고 해도 딱히 교단에서 안잡으면 그냥 하는거고 본인 영성과 양심에따른거지 결국
담배 많이들 피우심. 근디 신자들 앞에두고 피우기 뭣하니까 신부님들 등산모임만드셔서 가는길에 피신다더라 ㅋㅋㅋㅋ
목사도 술 마셔도 됨. 술 담배 금기는 교리차원이 아니고 윤리적으로 좀 자제해라 이런 거임.
목사가 술 못 마신다는 건 청교도 금욕주의 + 미국의 금주법 잔재 -> 한국에 들어온 개신교는 거진 미국 영향 -> 목사는 술 못 마심 이렇게 형성됨 목사가 술 못 마시는 게 교리가 아니라 금욕주의적 성향에서 나온 거라 이해가 안되는 게 당연 근데 한국에서는 목사 술 마시면 목사가 무슨 술이냐 그러지 반대로 신부가 술 마시는 건 이미지가 괜찮음 왜냐하면 애초에 성사할 때 쓰는 게 술이니까
아 교리 차원인가. 전에 개신교는 술 못 마신다고 들었는데. 일단 난 전에 배우기론 이렇게 배워서, 궁금해서 찾아보니까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356712 아예 못 마시는게 아니라, 금주를 주장하는 정도인가 보구나.
목사는 술은 못마시는데 와인은 되더라 ㅋㅋ
아니 뭐... 나이트 가는 정도로 날라리면 진짜 날라리 신부들을 아직 못봤네 ㅋㅋㅋㅋㅋ 신학교 다닐때 선배 형들 중에 버라이어티한 분들 많았음 ㅋㅋㅋ 그 중에서 가장 골 때리던 몇이 로만칼라 달고, 오히려 조용하던 스타일의 형이 여친 생겨서 중간에 나감..
미국 청교도 쪽은 술담배도 금지인곳도 있는걸로 암
담배가 되는 이유 -> 대부분의 종교에서 담배 피우지 말라는 이야기는 없는데 담배가 더 늦게 나와서 경전에서 금지를 못함 ㅋㅋㅋ 피우지 말라고 하신 적이 없으니 담배 피우지 말아야할 이유가 없음 아예 언급이 없으니까 이슬람(중동) 도 원래는 담배 금지 안했는데 극단주의 아래에서는 금지되는 경향이 있음 이건 중동문화에서 담배 피우는 공간이 카페고 카페에는 사람이 모이고 사람이 모이면 반동분자가 나오기 때문
담배도 술과 같음 신부님 가능 목사님 불가능 신부님 중에 스트레스 많이 받으시는 분들 중에는 꼴초도 더러 계신다고...
농담이 아니고 내가 아는 천주교인들은 전부 다 술꾼이더라...
목사 술 못 마시는 것도 우리나라 개신교만 그럴 걸
개신교의 경우 담배는 교단마다 다름. 담배에 대해 지나치게 관대한 교단은 80년대 이전에는 예배당 장의자에 재떨이 달려있었단느 말도 있더라.
엄청 예쁘실 듯
허리춤에 mac10 두자루 꼽혀 있을거 같다
마! 악령도 알콜로 소독하는기다!
존나 머신건 들고 악당놈들을 하느님 곁으로 보내줄거같다
아이폰 쓰네
시스터 액트의 그 귀여운 수녀님 닮았네
옆에 있는 수녀님은 그 우렁찬 목소리 내는 수녀님 닮았어
시스터액트 코스프레한듯
신부님중에 의외로 알콜의존증있는 사람 많음. 그리고 가끔 신부님이랑 맞담도 함.. 술담배는 괜찮
수녀님이 아니고 뮤지컬 배우분들 야구보는거라고 전에 본거 같은데
포도주가아닌 맥주를??? 생각해보면 독일수도원은 맥주를 마셨지
물을 못마시니 맥주를 마시는..
여수님도 부처님도 쾌락이랑 담쌓으라곤 안했다
수녀 모자는 머리카락 안보이게 쓰는거 아닌가?
수녀회 입회하고서 첫 서원 받기 전에 수련기엔 저렇게 머리카락 드러낼 수 있어. 첫 서원 받으면서 정식으로 수녀가 되면 그때부턴 머리카락 가려야함.
쥑여주는 맥주 양조장은 대대로 성당이었다
매주 포도주 먹잖아
저거갖고 뭐라하는넘들도 있구나
기독교는 술을 교리상 금지한다기보다는 취해서 방종하는걸 금지함. 한모금한다고 큰일나거나 그러지 않음.
신부,수녀의 결혼금지는 이제 풀어도 되지 않나 싶네 애초에 성경에는 생육하고 번성하라고 적혀있고 천주교에서 결혼 금지한건 부패한 성직자가 자기 재산, 교회를 자식에게 물려주는 악습 때문이었는데 현재 와서는 미사볼 성직자가 부족한 상황이니 자식에게 물려라도 줘라! 해야할 판 아닌가 유럽쪽 보니까 성당이 경매로 나와서 하룻밤 사이에 나이트 클럽이 되고 그러던데
중세교회에서 와인 & 맥주 만들어 마셨던 걸로 아는데 아닌가?
수도원에서 담근 술중에 유명한게 많지
오해 하는게 어떤 신부들이 하더라 목사가 하더라 한다고 해도 되는건 아니라는겁니다 사회는 법과 공권력이 있어 잘못을 하면 공권력으로 처벌하지만 종교는 누가 처벌하는것도 아니고 교단에서 그정도로 파문하지는 않지요 단지 본인의 영성과 양심에 따르는것인데 자신의 양심을 속이고 종교생활을 할수있겠습니까? 술 마셔도 됩니다 목사든 신부든 마실려면 마셔요 단지 개인의 양심에 따라 경건하기 위해서 안마실수도 있고 취하지 않을정도로 마시는사람도 있고 잔뜩 취하게 마시는 사람도 있습니다
전에 2d 수녀캐릭은 수녀가 아니라고 수녀들은 앞머리를 안내놓는다는 글을 봣엇는데 저 사람은 앞머리 내놓은것같은데?
수녀회 입회하고서 첫번째 서원 전까지는 머리카락 드러내도됨. 서원 이후부터는 정식 수녀가 되는거라서 가려야하고. 사진은 스승예수의제자수녀회 청원기 들어가는 수녀님들 사진인데, 말한것처럼 머리를 가리지 않아도 되는 시절임.
이후엔 오른쪽의 수녀님들처럼 머리카락을 다 가리게 되는거지
시스터 엑트 코스프레 같은 느낌적인 느낌
뺨도 때리는데 저정도는 문제 없죵
수녀 멋짐
성경에도 취하지말라고 적혀있지 술을 마시지말라고는 안적혀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