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 베레
월남전 시절부터 인연이 깊었던 부대로 실제로 오래전부터 포스리콘에서 전역한뒤 육군으로 재입대해서 그린베레로 들어가는 경우가 많았다
포스 리콘은 전시가 아니면 훈련이랑 VBSS만 하기 때문에 실제로 냉전 시기에 많이 건너갔고
지금도 아프간, 이라크에서 알보병마냥 굴려먹던 거에 진절머리가 나서 많이 간다고 한다
포스리콘이면 지금도 해병대에서 엘리트 인력이기 때문에 그린베레에서도 좋은 인력으로 평가받는다
델타 포스
처음엔 육군에서만 지원자를 받던 델타 포스였지만 테스트가 빡쎄다보니
나중엔 미 국방부 소속 군인이면 누구든 지원할 수 있게 되서 이쪽으로도 많이 지원한다
실제로 포스리콘 출신 대원들과 같이 복무했다는 사람들의 증언도 여럿 있다
레이더연대가 있음에도 이 두 부대로 많이 가는 이유는 레이더연대에서 군복무를 전부 채울 수 없기 때문이다.
(그래서 레이더연대로 간 부대원들은 일반 보병 부대로 복귀하기 전에 전역해버린다)
해병 레이더 연대
해병대에서 유일하게 SOCOM의 지휘를 받는 특수부대로 포스리콘, 디비전리콘의 엘리트 인원들이 주로 간다
그린 베레의 영향을 많이 받아서 외국어 교육도 받고 그린 베레처럼 수염 기르고 들어가서 반군 양성 및 여러 업무를 한다
단점이라면 해병대 규정상 한 부대에 오래 머물러 있을 수 없기 때문에 그린베레나 델타포스 처럼 젊은 나이에 들어가서 정년까지 복무할 순 없다
그래서 보통 여기서 복무할 수 있는대로 복무하다가 전역해버린다
이 외에도 75레인저연대 같은 육군 특수부대나 네이비 씰이나 데브그루 같은 해군 특수부대 쪽으로 넘어가는 경우도 있는듯
와 다른 특수부대로 넘어가는거야 그렇다 치지만 전역해서 다른 특수부대에 재입대하는건 신세계네.....
실제로 많이 있다고 함, 더 솔저스에 나온 윌팀장만 해도 디비전리콘에서 복무하다 육군으로 재입대해서 그린 베레로 들어간 케이스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