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어가는 위독한 환자를 자리가 없다며 거부하면서
당신의 안위를 챙기는 이기적인 의사
소아과의 열악한 상황 속에서
내게 온 환자를 한명이라도 더 구하기 위해
매주 자원해서 야간 당직을 서고
내가 안하면 누가 하리를 외치는 진정한 의사 선생님
[유머] 생명이 위급한 아이를 거부하는 의사 선생님 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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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우 맹장이...? 그래놓고 의대정원 확대반대 이지랄이야?
누가 저거 보고 그랬지. 윗장면에서 의사가 환자 받을 수 없다는 말을 하면서 땀을 삐질삐질 흘리는게 지금 저 의사사 죄책감을 느끼면서 하는 말이라고. 만약에 저 의사가 걍 위선이나 그런거였다면 넣을 필요가 없는 장면이었겠지.
한국도 5년뒤면 맹장 터져도 고칠 의사가 없다고 하던데. 소아과는 더하겠지
근데 진짜 수십년 뒤엔 어떡하냐? 산부인과나 외과에 의사가 남아 있긴 할까? 반드시 필요한데 기피과가 되고 있잖아 이런 분야에 인력수급하려면 대체 어찌해야함?
지방 사는 사람은 사람도 아니지. 의료혜택 못 받으니까 꼬우면 서울 와서 사람처럼 대접받으면서 의료혜택 받으라구
그건 외과의들이 들고 일어나는 문제가 아님.
의사 정원이 문제가 아님 의사 신입 정원 3500명 이면 그중 외과 지원이 100명대임
첩-첩산중
왜 작가 죽었냐?
작가가 뒤지도록 이거 그리기 싫어했다는건 암
출판사랑 싸워서 그런거아니던가? 내가 그리니 내꺼다 vs 자료조사는 편집자랑 출판사에서 해주는데 공동이다. 이걸로 싸워서 출판사랑 계약해지하고 나와서 저작권 꼬여서 연재못한걸로 아는데
한국도 5년뒤면 맹장 터져도 고칠 의사가 없다고 하던데. 소아과는 더하겠지
리자드맨
겨우 맹장이...? 그래놓고 의대정원 확대반대 이지랄이야?
루리웹-719126279
지방 사는 사람은 사람도 아니지. 의료혜택 못 받으니까 꼬우면 서울 와서 사람처럼 대접받으면서 의료혜택 받으라구
루리웹-719126279
그건 외과의들이 들고 일어나는 문제가 아님.
그건 정원의 문제가 아니라 의료 수가랑 리스크의 문제인데... 의대 정원 확대(단, 향후 30년간 외과 소아과 산부인과 흉부외과만 해야함) 이렇게라도 하지 않으면 인원은 해결 안 됨
정책반대하는 사람이 모든 의사도 아니고 돈 많이 벌거나 사람 적어서 이득보는 양반들이 목소리 크니까 그런거만 들리는거고 어차피 반대소명내는 의사단체 있어도 여기까지 안오고 누가 말해도 이쪽 입맛도 아니니 확산도 안돼서 다 볼수있는것도 아니라서 응 다음 의룡인 무한도르마무 엔딩잼
루리웹-719126279
의사 정원이 문제가 아님 의사 신입 정원 3500명 이면 그중 외과 지원이 100명대임
정원문제가 아니고 수가 문제임
그러다보니 외과 선택한 의사들은 매일 야근에 업무 과중도가 너무 늘어나서 포기하기도하고 더 기피되고있는게 문제라 정원만 늘린다고 해결될 일이 아님
전문의 달아도 병원에서 자리 나올지 걱정해야하고 뽑히더라도 2교대로 굴려짐+응급상황 대비해서 병원근처에 상주해야하는 워라밸 개박살나는 기피과인데 이거나 좀 고쳐라
아 소송도 추가.잘못이 있든 없든 일단 소송받아야하는데 그냥 혼자 버텨야함.
일반과 말고 미용 피부 성형 은 의료수가를 더 엄청나게 높여야 된다. 역 으로 이런걸 더 차별을 더 해야 된다. 일반과에서 봐도 꿀을 빨고 있는 과를 보니 더욱 박탈감이 생기지.
정원에 대해서 누가 쓴 거 유게에 올라온적 있는데 다른 면허처럼 학교만 있으면 되는게 아니라 인턴과 레지던트 과정을 겪게해줄 곳이 필요한데 도네 병원에서 할수 있는게 아니라 이게 대학병원 종합병원 뿐이라서
의대정원 확대한다고 그 인원이 다 내과,외과,산부인과,소아과 같은 과를 갈까..?? 아니면 편하게 돈 벌고, 정시출근/정시퇴근 보장되어 있는 피부미용을 할까..?? 눈 가리고 아웅하면서 학부모들 표 얻을려던게 의대정원 확대였는데 아직도 그 소리에 놀아남? 아무 계획 없이 의대정원 확대했다가 내외산소에 갈 의료수가까지 다 뺏기면 누가 그 과로 갈지 생각이나 해봤음?
선호과 정원다 차고 기피과 정원 남으면 그냥 1년 더 꿇는다고 말하는게 의대생임 자본주의 사회인데 어쩌겠음
정원을 늘리고 TO를 정하면 해결이 안될까요?….
인원이 늘면 이 역시 해결될 것 같은데요.. 아닌가요?.
아닌데요?
하도 멍청한 발언을 하니까 어처구니가 없네
누가 저거 보고 그랬지. 윗장면에서 의사가 환자 받을 수 없다는 말을 하면서 땀을 삐질삐질 흘리는게 지금 저 의사사 죄책감을 느끼면서 하는 말이라고. 만약에 저 의사가 걍 위선이나 그런거였다면 넣을 필요가 없는 장면이었겠지.
관상은 의룡인인데
근데 진짜 수십년 뒤엔 어떡하냐? 산부인과나 외과에 의사가 남아 있긴 할까? 반드시 필요한데 기피과가 되고 있잖아 이런 분야에 인력수급하려면 대체 어찌해야함?
진짜 필요한 인력은 외국인들 섭외할텐데 그게 호락호락 쉽겠나. 그냥 애 낳다가 죽는거지
의사의 금전적인 보상을 높여주면 필연적으로 병원비가 비싸지고 참 어려운 문제네
아마 정말로 그 정도 상황이 오면 정부에서 학비 전액 면제라던가 다른 큰 혜택줘서라도 최소한의 인원은 유지 시키려고 하겠지
그러면 뿅하고 숙련의가 튀어나옴?
해결 하려고 하긴하는데 대부분 정책관련이라 북유게 가야함..
정부가 말려도 병원이 외과 늘리고 싶을만큼 돈 벌게 만들어주면 돼. 머리 하나 굴리면 환자가 뚝딱 고쳐지는 것도 아니고 수십의 전문의,간호사와 수십업의 장비,수백수천만원의 소모품들이 들어가는데 의사하나 찍어낸다고 해결할 거라고 보는건 다 머저리들이야. 간호사 면허따고 노는 인원 보고도 생각이란게 없음
수십년뒤면 로봇으로 충분히 대체되지않을까?
난 아직도 만화책중에 제일 감동? 인상적으로 본 게 헬로우 블랙잭 시한부 어머니 편임. 고딩때 첨 봤는데 어느새 울고 있었음.
국가에서 제도적으로 뭘 좀 어떻게 움직이지 않으먄 진짜 큰일날 일이지... 하지만 외과계나 소아과 가기 싫은 마음도 이해는 감
바이탈 부족문젠 의사 전체 숫자 문제랑은 별개임 바이탈 수련하느니 일반의로 개업해버리는경우도 많아서 평생 특정병원 특정과에 묶어버릴수도 없는문제고...
상식적이지 않은 사람과 상식적인 소통을 할 생각따윈 시간낭비다. 병원의 예를 들기는 했지만 사회생활하면서 여러번 겪을테고 당장 루리질만 해도 충분히 체감할수 있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