냥공 어찌하도 목만 오셨소 ^^
내가 이렇게 잔인한 놈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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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네 도둑고양이 너무 귀찮게 해서 보내버렸 읍니다
피투성이
??? : 동네 똥개가 시끄럽게 짖길래 모가지를 썰어 효수해놓았더니 야옹이가 되었습니다!
HA HA HA
아잇 싯팔 깜짝이야 맛있겠다
그래도 순식간에 끝나서 죽는지도 모른채 죽은듯
동물학대 신고했읍니다
아잇 싯팔 깜짝이야 맛있겠다
그래도 순식간에 끝나서 죽는지도 모른채 죽은듯
목만 남는 건 야생동물에게 당한 경우가 대부분이라던데 작성자는 인간이 아니었군.
내가 물개요
??? : 동네 도둑고양이 너무 귀찮게 해서 보내버렸 읍니다
누가봐도 샷건 한발 날린거자나
아니 왜 그렇게 누워있어 사람 놀라게 ㅋㅋㅋㅋㅋㅋ
냥공 어찌하여 목만 오셨소...
피투성이
HA HA HA
욀케 진지하냥
https://youtu.be/-36_PM9kWxc
사실 수박이니 귀엽지 앞뒤 짜르고 저러고 내가 들면 놀라서 떨굴ㄷㅅ
내 동생 펜셜 놀러갔는데 친구들이랑 라면 사러 가다가 산에서 고양이 목 잘린거 봤다던데.. 소름 끼침
야생동물에게 당한 사체들이 그렇지; 못볼 거 봤네
수리부엉이가 머리는 안먹는 습성이 있어서 고양이 잡아먹고 머리만 남겨놓은거 종종 발견된다더라
??? : 동네 똥개가 시끄럽게 짖길래 모가지를 썰어 효수해놓았더니 야옹이가 되었습니다!
머여 ㅋㅋㅋㅋ
요즘 라노베 제목같은 소리군
견공...어찌하여 목만 오셔-어 씨 뭐야 고양이야?
나도 동네공원에서 한 마리 해치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