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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선로 다 하려면 며칠은 꼬박 걸리는거 아닌감; 기차는 매일매일 아침부터 저녁까지 다니는데, 언제 하는거지
운행 안하는 / 운행 못하게 하는 휴게노선 부터 해서 보통 밤~새벽시간에 야간운송차량 못가게 차단하고서 꾸준히 하는거
시간 개오래걸리겠네
이래서 인력보단 기계인가
신기하다
일부 구간 정비할때 쓰는 거겠지 긴 구간 전체 정비하는건 따로 있음
폰 보는거같음
시간 개오래걸리겠네
루리웹-7443262988
일부 구간 정비할때 쓰는 거겠지 긴 구간 전체 정비하는건 따로 있음
200미터 정도 하려면 2일 정도 걸림. 클립 자동 제거 기구 써서 빼고 철로 교체 하고 다시 슬리퍼 넣고 용점 한다음 클립 하나하나 사람이 끼워야 되서.
존나 편한보이네ㅋㅋㅋ
신기하다
전체 선로 다 하려면 며칠은 꼬박 걸리는거 아닌감; 기차는 매일매일 아침부터 저녁까지 다니는데, 언제 하는거지
떡밥인생
운행 안하는 / 운행 못하게 하는 휴게노선 부터 해서 보통 밤~새벽시간에 야간운송차량 못가게 차단하고서 꾸준히 하는거
새벽에 작업함
며칠 걸려서 하면 되지
지하철로 작업도 해봤는데 새벽에 하드라
지하철은 그래서 새벽에 공사함..큰 공사있으면 역무원들 시끄러워서 잠도 잘 못잠 ㅠㅠ
저 한 대 뿐만 아니라 여러대 동시에 운용하겠지 일정간격마다
한번에 다하는거 아닐테니 짬짬히 구간설정해서 운행 잠깐 막아놓고 하겠지 ㅋㅋ
몇일이 아니라 몇달은 걸릴 것 같음. 아마 최대한 운송없는 시간대를 이용해서 하루에 얼마씩 해나가는거겠지. 반드시 한 구간을 한꺼번에 다 교체해야만 열차가 운행가능한 그런것도 아니니까.
새벽에함 근데 생각보다 금방함 저건 본선 아니라서 낮에 작업하는거같다
호주에선 ALBF라고 마지막 운행시간 하고 첫 운행시간 사이 들어 가던지 EWNO라고 3-10일간 셧다운 해서 고치는 경우도 있음.
이래서 인력보단 기계인가
역시 답은 제로원이다..
제로투도 괜찮아요...
단일로는 기계가 더 빠르겠지만 인력은 물량으로 밀면 기계보다 더 빠르겠지.. 다만 돈이 없어서 그렇게는 안 하고..
ㄷㄷ 그 긴걸 다할려면 개오래걸리겟네
(기계)수작업이었다니
진짜 작업량 시발이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거 언제 다하지 ㄷㄷ
저런 신기하고 특수목적으로만 사용할 수 있는 중장비는 죄다 북유럽산이더라 ㅋㅋ
사람이 없고 환경이 혹독하니 그에맞는 기계로 후딱해치우려니 먼저 개발해놨는데 심지어 특수 목적이고 수요도 잘 없으니 먼저 만든놈꺼 쓰는거 아닐까??
광대한 국토에 비해 인구가 너무 부족하니까. 기후도 직접 야외 작업하기 만만하지 않고...
주항 하이바 안전관리자 같은데 조는거아니냐?
ㅡㅅㅡ 또냐
폰 보는거같음
태글
헬멧이 아니라 안전모다
저렇게 하는구나 신기하네.. 땅고르기에 침목빼고 다시 넣고 혼자 다하네 마지막에 사람이 고정만 하면 되겠군.
중장비 없으면 인부들이 삽 들고 흙 퍼내고 망치로 두들겨서 헌 침목 빼고 새 침목 박고 그래야 하는건가...? 예전에 남북 철로 이을 때 만나는 지점에서 남반부는 기계로 척척척 까는거 보고 현타 씨게 왔다는 북한 썰 생각나네
ㅇㅇ 인부들이 할 경우에는 망치로 클립 제거 하고 뺀다음에 다시 설치함. 콘크리트 침목의 경우지만. 요즘 나무는 많이 썩어서 많이 콘크리트로 바꿈
저런 scv(?)가 한 열대 있어서 조각모음처럼 작업하는게 아닐까
난 저런 기계를 만들고 납품하는 업체가 궁금하더라고 수요가 많이 있는게 아닐건데 개발부터 생산 판매가 이뤄지는게 신기행
양놈들 철도놓는거 보니까 큰 기계들이 천천히 전진하면서 전부 자동으로 하던데
놓는거랑 교체하는거랑 다르니깐.. 깔아놓은 레일에 손상없이 침목만 교체해야하니깐
국내선 그냥 사람으로 하는것만 봤는데
사람이 더 싸고 빠르다고 하던걸 본적도..-ㅂ-;;;
작업자 신경쇠약증 걸리겟다 ㄷㄷ
오토로봇으로 하는줄 날았는데
https://www.youtube.com/watch?v=tMXfU8blPMM 이런 개쩌는 기계도 있긴 함.
와 이건 대신 낮에 라인 비우고 작업해야할듯 작업속도는 어마어마하겠네요 해외에서 길이가 긴편일때는 엄청좋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