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만화] 쿵푸팬더] 유일하게 주인공의 손에 죽지않은 악역

[Nodata💦]

셴

우그웨이와 동급의 무력을 가진 몇안되는 고수로 (무려 공식설정.)

천성이 악했으며, 점쟁이가 흑과 백의 전사에게 죽음을 맞게 될 것이라는 소릴 듣자 팬더들을 멸절시켜버린다

이 끔찍한 만행을 본 부모님은 셴이 더 비뚫어지지않도록 가문에서 추방시킨다

하지만 셴은 오히려 이를 부모님이 자신을 미워한다고 오해를 하게되었고 이는 결과적으로 셴을 더욱 비뚫어지게 하였다.

후에 세력을 기른 셴은 중국을 자기 손에 쥐려는 야심을 펼치나, 포의 계획에 의해 실패로 돌아가고

포는 셴을 죽일생각이 없어 선택하기 나름이라며 회유를 권하나

셴은 그런 포에게 "그렇다면 내 선택은 이것이다" 라고 말하며 포를 공격하는 척하며 배의 모든 선을 잘라내고

담담하게 죽음을 선택하며 자신이 사랑했던 폭죽과 함께 자살한다.

이 때문에 점쟁이가 말한 흑백의 전사는 본인을 말한 것이 아닌가 하는 해석도 있다.

1만큼은 아니지만 서사과 확실한 캐릭터성으로 마찬가지로 높은 평을 받은 2편

[똥이나먹어랏]

성우가 게리 올드만

[루리웹-797080589]

사실 나이 먹어서 그렇지 전성기로 나왔으면 얼마나 창술이 쩔었을까 궁금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