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회사랑 가까운 회식장소 식당까지 걸어가는데 다들 무리지어 얘기하면서 가는데 나만 혼자 가게 된다. 이게 진짜 뻘줌함
- 존재감이 없어 큰 롱테이블의 구석에 앉게 된다(일부러 가장 마지막에 입장)
- 지들끼리 깔깔 거리고 하는데 하나도 안웃김. 집에만 가고 싶음 가끔 나한테 물어보는 래퍼토리가 똑같음 맨날 같은 질문이라 ....ㅋㅋ
- 어설프게 헤어지고 끝 ...일부는 2차 간다고 난리인데 ,,,,,이건 회사마다 다른데 나한테 물어보는 경우도 있고 혹은 존재감없어서 조용히 간적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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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런식이니까 그렇구나
이정도면 주변사람들이 많이 힘들겠네
이정도면 주변사람들이 많이 힘들겠네
네 팀업 으쌰으쌰 열심히 하쇼
개한민국은 유난히 모든회사가 팀업으로 있고 = 회식이라고 생각하나보네 ㅋㅋ
장난치는 미소기
아 이런식이니까 그렇구나
네다음 뇌피셜충
걍 차라리 빠지거나 혹은 걍 어떻게든 아무나 동족 한명 만들어서(기왕이면 상급자로) 서로 얘기하면서 마시는걸 추천
소기업이라 동족 만만한 사람 없음 , 빠지는게 불가능해서 그런건데
근데 왜 회식이라고 하면 무조건 술들어간다고 생각하지 ㄷㄷ
?회식인데 술이 없다고? 그러면 걍 식사잖음?
술잔만 있지 술은 안마심
내가 안마신다는거 어쨌건 남 시간 뺏는거 자체가 회식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