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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로랑 비슷한거지 대부분 게임 스토리가 본편 엔딩 이후를 가정하고 있어서 생기는 괴리
항상 하는 말이지만 정석적인 열혈캐는 형님이지...
본편에서의 도몬은 무공은 뛰어나도 심마가 가득한 상태라
근데 g건담 보기전엔 너무 유치하다고 생각했는데 솔직히 유치한 부분도 있었는데 멋있는 장면들이 많더라.
솔까 열혈로만 따진다면 슈발츠 브루더나 다른 셔플동맹 동료들이 더 열혈캐에 가까움 ㅋㅋㅋㅋ
그래서 오히려 명작이라고 생각함
굳이따지면 도중에 바뀜. 샤이닝 건담때는 샤이닝핑거소드 가 최종필살기여서 칼질 비중도 높았는데 갓건담으로 강화된 이후에는 석파청전권 배운지라 칼을 아주 안쓰는건 아닌데 격투비중이 훨씬 높음
아무로랑 비슷한거지 대부분 게임 스토리가 본편 엔딩 이후를 가정하고 있어서 생기는 괴리
근데 왜 샤아는...?
D에서 둘이 말년병장 포지션인건 좀 인상깊긴했음ㅋㅋㅋ
슈로대30: 본편 엔딩 이후를 가정하고 엑시즈를 떨군 뒤 아군으로 합류하는 철면피 쓰레기로 만들었습니다
??? : 라라아.. 나를... 세계를 이끌어다오!
슈로대A로 입문해서 호감생기고 임팩트에서 제대로 빠졌는데 투니버스에서 보니 온도차가 확실히 나긴하데
A는 그래도 초반에 까칠한 느낌은 좀 있을거긴할텐데ㅋㅋㅋ
일본어 몰라서 강한 무투가로 인식했었어
A는 그래도 샤이닝 타고 나온 시점이라 까칠한 느낌 남아있던 편임. 명경지수도 다이모스의 주인공 카즈야 통해서 깨닫지
A는 스토리적으로 여러모로 명작이지 주인공들 스토리 라인도 크으
아ㅋㅋ이미지만 보면 글킨하겠다
ㅇㅇ 일본어 몰라서 이동공격 그림으로 외워서 했었음... 정신기도 몰랐었지 그래서 최악의 난이도..ㅠ
? 왜내가 슈패콤 할때 4차 느낌을 그때도...? 아 한글화 없었지.... 공략집 보고 스토리 읽었다....
솔직히 역대 주인공 중 제일 암울하고 제일 기가 죽어있는 캐릭턴데 게임에선 자꾸 열혈로만 포장하고 캐릭터성 다 죽여버리는건 아쉽드라
항상 하는 말이지만 정석적인 열혈캐는 형님이지...
자신의 모든걸 버리고 동생을 옥죈 모든걸 해방시킨 참 형
도몬!! 쏴라!! 우리들을 구해주기 위해서라도! 이 이상 쿄우지와 같은 비극을 없애기 위해서!! 한 마디 한 마디가 뜨겁다
열혈보다는 쿨한 조력자 느낌이로 기억하는데
도몬 도발한다고 의도적으로 그런거지 본질적으론 열혈에 가까움
열혈이기도 하고 쿨하고 성숙한 캐릭터이기도 함 시마모토 카즈히코 화백의 모에요 펜 보면 레스토랑에 화재가 났을때 우오오옷 하고 정문 부수고 탈출하는게 도몬이라면 레스토랑 다 무너진 다음에 잔해 속에서 기절한 옆테이블 여자 공주님 안기로 안아들고 말없이 일어나 소방대원에게 건네주는 캐릭터가 슈발츠
그렇게 보면 도몬도 마지막에 극복해내는 열혈캐라고 간단하게 규정할 수 있지 않을까 대부분 모습이 이상한 수련 던져주고 의미심장한 대사 날리고 결정적일 때 도와주는 거라서 기본적으론 쿨하다고 생각함 정체 밝히고 동생 등 밀어주는 게 갭이 있어서 더 열혈스러워지는 거 같긴 해
ㅇㅇ 그런 느낌이야
그것도 맞는듯
그부분 혹시 검색어니 제목 좀 알려주실 수 있나요?
근데 g건담 보기전엔 너무 유치하다고 생각했는데 솔직히 유치한 부분도 있었는데 멋있는 장면들이 많더라.
개놈의자식
그래서 오히려 명작이라고 생각함
로망은 원래 따지고 보면 유치한 법이지..
유치한것도 열혈적이고 세련된 유치함이라 오히려 좋은듯ㅋㅋㅋ
옛날 감성이라서 유치하게 느껴지는거임. 장군의 아들 시리즈를 지금 보면 유치하게 느껴지잖아.
비쥬얼이 유치한건 맞음
왕-도
내가 초딩인가 중딩 때 봤는데, 그때 감성으로도 유치하긴 했음
쫄쫄이까진 OK인데 황금 피뢰침은 좀...
도몬이 칼 쓰는 캐릭터 아니었나
똥이나먹어랏
굳이따지면 도중에 바뀜. 샤이닝 건담때는 샤이닝핑거소드 가 최종필살기여서 칼질 비중도 높았는데 갓건담으로 강화된 이후에는 석파청전권 배운지라 칼을 아주 안쓰는건 아닌데 격투비중이 훨씬 높음
정신수양이랑 오프닝 때나 좀 빼들지 딱히 리얼 파이트 땐 잘 안씀
그야 맨사람 상대로 칼부림이면 시청 등급이 올라가버리니까...
의외로 어린아이에겐 친절한
그리고 맨몸격투의 최강자 같이 나오는데 사실 스토리 상에서 맨몸일때 여기저기 쳐맞고 다니다가 건담 파이트로 이기는 경우가 꽤 많음
솔까 열혈로만 따진다면 슈발츠 브루더나 다른 셔플동맹 동료들이 더 열혈캐에 가까움 ㅋㅋㅋㅋ
정신 나가지 않는게 이상한 녀석이였지 도몬은 근데 슈로대에선 너무 현자로만 나와
본편에서의 도몬은 무공은 뛰어나도 심마가 가득한 상태라
역시 무협이다
1화부터 보면 주먹질하는 히스테리 깡패가 도몬이었는데
요즘 슈로대에선 도몬 첫 등장 시절부터 내는 경우가 손에 꼽긴 함. 아무로처럼 성장이 거의 마무리된 상태에서 내놓지
부활한 데빌 건담 이런 느낌이지
부활한 데빌 건담+방황이나 봉인으로 보통 파워 인플레를 억누르다가 풀지
진짜 어렸을때 투니버스에서 방영해준 g건담은 진짜 개쩔었다.... 샤이닝핑거•!!!
나는 원작 캐릭터 이름이나 무기 이름 기술명 같은거 멋대로 뜯어고치는거 극혐해서 투니버스판 G건담도 안봤는데 평가는 굉장히 좋더라...
진짜 더빙 굉장히 잘된 작품이거든
오죽 하면 마스터 아시아 왔는데 서러워서 울겠나....
??? : 와! 슈로대 졸라 악질적이네. 샤아 아즈나블이 이렇게 뻔뻔한 캐릭터일리가 없어! 아…. 어…. 음…. 그게….
3차 Z도 그렇고 VTX도 그렇고 저 시기가 액시즈 뻘짓 하기 직전에 총수 샤아로서 합류하게 만드는 작품이 많았지
틀린 말은 아닌데 뭔가 킹받네
본편의 도몬은(적어도 중반까지는) 열혈이랑은 거리가 멀고 울분으로 움직이는 캐릭터였지
도몬은 고룡식 무협 주인공 스타일이라 ㅋㅋㅌ
루리웹-5474698899
혼은 없잖아
애초 혼은 리얼계에만 주니까 ㅋㅋㅋ
시리즈 마다 다른데 반죠랑테츠야 있었을껄?
최근시리즈에선 아예 대놓고 리얼계는 혼만주고 용자계는 열혈만줌. G건담이나 건X소드같은 놈들은 걍 열혈주고..
요즘 대놓고가 아니라 그게 국룰인데 가끔 이상하게 준 수준임
구작에 생각보다 그런경우 많았던거같은데 열혈 혼 같이 넣어주고 그런거
진짜 손에 꼽을수준임
ㅋㅋㅋ ㅊㅊ
한명에게 즐거움을 주었다
있더라...T에서 있었어...
1화에서 슈트 입고 몸 푸면서 건담도 움직이고 그렇게 건담과 일체화가 되어가는 장면은 다시 봐도 좋다.
슈로대에서 초반의 복수심 가득한 도몬을 찾으러면 2차 g를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