ㅠㅠ
 
|
|
인드라8888
추천 0
조회 3
날짜 02:06
|
|
유게읽어주는남자
추천 0
조회 4
날짜 02:05
|
|
Angurvadel(PC유저)
추천 0
조회 6
날짜 02:05
|
|
st_freedom
추천 0
조회 14
날짜 02:05
|
|
루리웹-6662874849
추천 2
조회 17
날짜 02:05
|
|
이나맞음
추천 0
조회 31
날짜 02:05
|
|
error37
추천 1
조회 80
날짜 02:05
|
|
해머 뚝배기
추천 0
조회 15
날짜 02:05
|
|
파인짱
추천 2
조회 52
날짜 02:05
|
|
6KG우유통
추천 2
조회 84
날짜 02:04
|
|
나혼자싼다
추천 0
조회 15
날짜 02:04
|
|
미키★츠밧띠☄️⚒🌸💫👾
추천 1
조회 19
날짜 02:04
|
|
김곤잘레스
추천 0
조회 7
날짜 02:04
|
|
다이바 나나
추천 7
조회 61
날짜 02:04
|
|
민초보단애플민트
추천 5
조회 63
날짜 02:04
|
|
플라네튠 주민
추천 1
조회 87
날짜 02:04
|
|
Rakio
추천 1
조회 31
날짜 02:03
|
|
ddㅇㅇ11
추천 0
조회 65
날짜 02:03
|
|
[잇힝]
추천 0
조회 40
날짜 02:03
|
|
Mystica
추천 2
조회 87
날짜 02:03
|
|
유이P
추천 1
조회 64
날짜 02:03
|
|
루리웹-8514721844
추천 1
조회 91
날짜 02:03
|
|
아듀 월섬
추천 0
조회 79
날짜 02:03
|
|
사신군
추천 0
조회 20
날짜 02:02
|
|
히키관련
추천 1
조회 30
날짜 02:02
|
|
st_freedom
추천 0
조회 20
날짜 02:02
|
|
에고고고공
추천 2
조회 70
날짜 02:02
|
|
키렌
추천 0
조회 67
날짜 02:02
|
내가 그 사람을 좋아하는게 그 사람에게 상처가 될 수도 있잖아요 짤
이 글에서 우리는 얘가 모쏠이라는걸 알 수 있습니다
고백은 그냥 서로 사랑을 확인 하는 마지막 단계라고 생각함.. 예전에야 고백후 사귀는걸로 넘어 갔지만.. 요즘은 반대인듯 싶음..
저정도면 진짜 심각한거 같은데 남자 상태가 말이야...
그거 밀당 맞으니까 좀더 도전해서 자퇴시켜..
카톡 배경부터 으음...ㅋㅋㅋ;;
이미 끝까지 밀린 상대를 절벽으로 밀어버리는거냐
내가 그 사람을 좋아하는게 그 사람에게 상처가 될 수도 있잖아요 짤
이 글에서 우리는 얘가 모쏠이라는걸 알 수 있습니다
그거 밀당 맞으니까 좀더 도전해서 자퇴시켜..
뇌신세기
이미 끝까지 밀린 상대를 절벽으로 밀어버리는거냐
학업이 걸린 밀당인가
절벽으로 밀면 어떻햌ㅋㅋㅋㅋㅋㅋㅋ
이나리31
밥먹었수산시장? 요새 내가 미는 유행어임
너 자신을 알라
후 아크바르
고백깡패 이신가
저정도면 진짜 심각한거 같은데 남자 상태가 말이야...
주제를 아시라니까 별로였나.. 그러고있네ㅋㅋㄱㅋ
이정도 급이였나봄
고백은 그냥 서로 사랑을 확인 하는 마지막 단계라고 생각함.. 예전에야 고백후 사귀는걸로 넘어 갔지만.. 요즘은 반대인듯 싶음..
요즘 선섹후사라던데
그걸 간과하는 사람이 너무 많음... 고백을 무슨 가챠 뽑기 하듯이 확률 싸움 하는게 아닌데 말이죠 ㅋ 평소 연락 주고 받고, 가볍게 데이트 하면서 서로 호감 확인한 다음 “우리 앤조이냐 아니면 정식으로 사귀는거냐?” 라고 관계를 확실히 하는 수순일 뿐이거늘 ㅋ
고백은 1일을 정하기 위한 기점이지 ㅋㅋㅋㅋ
근데 요샌 웹툰, 웹소설, 만화, 애니에서도 고백은 썸의 마지막 단계로 묘사되지 않나 선고백 박는 장르는 동인지, 상업지밖에 안남았음 이제....
선섹은 아무나 하나? 선섹 잘못하면 강 간임
아무나 한다고 한적 없고 그냥 요즘 그렇다더라 쓴건데 뭔 ㄱㄱ 얘기까지함;
예전에도 그랬음. 고백은 마지막 도장을 찍는거지, 그냥 혼자 좋아하다가 고백하는건 일반적인 사람에겐 절대 하면 안 되는 일.
결혼 10년차에 100번정도 와이프에게 사귀자고 고백해봤지만 아직 승낙은 받지 못했다
마지막연예가 15년 전이긴 한 나때도 고백은 이쯤 하겠지 하고 남자고 여자고 다 아는 상태에서 걍 형식상이었음 한 한두달이고 만나고 데이트하고 손잡고 밤새 통화하고 할거 다한다음 하는게 고백 ㅋ
잘생겼으면 안꾸며도 받아줬겠지 얼마나 못생겼으면 기겁하고 도망가냐..
못생긴거랑 안꾸미고 다니는건 차원이 다른 문제다.
아무리 안 꾸며도 거지새끼처럼 안 꾸민거 아닌 이상, 잘생기면 다 커버 됩니다... 못생겼으면 가만히 쉿
수준 참.
싫어요 누른 니 수준 도 참
아니 ㅋㅋㅋ 그쪽 경험담이세요? 왜이렇게 못생겼다는거에 발작을 일으키세요? 물론 못생긴 사람도 꾸미면 커버 되긴 해도 안꾸민 잘생긴 사람보단 못하다는건 현실 문제입니다
반대로 안꾸민 예쁜 여자랑 꾸민 안예쁜 여자랑 누구 선택 하시겠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 풀발기
오케이 너무 갔다 ㅋ 좀 밖에 나가서 공기좀 마시고 산책좀 하시다보면 이해 가실겁니다
잘생긴거는 타고나는거라 어쩔수없지만 못생기게 태어났어도 관리해서 최소한 사람꼴은 만들라는 뜻 아니냐
못생기면 꾸미기라도 해야지…
마치 난 현실적인사람이야 라고 외치는 쿨찐이 오늘도 역시나 있구나!
근데 맞는말인데...꾸밈과 안꾸밈의 차이가 너무 큼 어처피 깔끔하게만 다녀도 존잘이 꾸미고 옷 잘입는 평범남 밟고 다님... 근데 안꾸민다의 정의가 뭔지 몰겠네 ㅋㅋ 사람답게 안다닌단 소리인가
님 닉네임부터 볎신냄새 나는데 수준 운운 하기는
음....글쿤....
가버렸는데 밀당인가에서 심각한 인지오류가 있는데... 뭐라는거야
신입생들과 겹치는 빵꾸난 강의의 A를 받기위한 방법일지도
카톡 배경부터 으음...ㅋㅋㅋ;;
소신발언)잘생겼다면 커버되는 내용
뭐만하면 얼굴얼굴이냐 카톡에서도 안 꾸민다고 뭐라한 건 있어도;
카톡배경이 저렇지만 희철이형이였다면...?
그럼 소영이가 안울거나 우는이유가 달라짐
얘는 바탕이 나쁘진 않은데 경쟁상대들이 강했지..
사람 많은데서가 큰건가
사람들 다 있는데 과내 평가 안 좋은애가 공개고백하면 착잡하긴 할듯 내가 저런 애한테 저런 대접 받을 급인가부터 시작해서
꾸미는거에 관심없다고 대놓고 말할정도면 좀심각한데
난 17여자애가 먼저 팔짱끼던데
비틱질 AUT
걱정마 나 아직 모쏠이야.
그린라이트 못알아채고 브레이크 밟은 사람인가보네...
난 오히려 10학번 석유누나랑 조작스캔들 나서 해명한다고 개고생했음. 그때 유일하게 나 믿어주던게 15학번 후배한명이었고
그럼 그 후배쨩이랑...
그 후배가 실제로 한말: 그 형은 그럴 사람이 못되요. 그 형은 만화캐릭터만 좋아하고, 현실여자는 시노자키 아이만 좋아해요.
아.. 남자후배구나;;;;; 저도 시노자키 아이 좋아합...
사람많은데서 했으면 당연히 ㅋㅋ;;
주제를 아셔야 한다니 발언이 좀 세네
소영이 본인이 한말도 아니고 주변인이 그렇게 말할정도면....
상대가 예쁜것도 결국 미용과 건강에 노력을 들여서 예쁜거임. 꾸미지도 않았단건 상대와 동등할 노력을 할 생각도 없는건데 주제 파악 못한거지. 거기에 공개 고백? 이건 상대 인간관계도 뒤흔드는 민폐인데 배려심이란 것 조차 없음. 쌍욕 안 먹은게 다행이지
공개석상에서 했으니까 문제인거고 과랑 학교에 소문 퍼지기도 쉽거든. 저런 소문 나면 실이면 실이지 득될건 없기도 하고. 거의 사귀기 직전 확인단계가 아닌이상 공개 고백은 상대에게 민폐임..
공개고백은 원빈급 아니면 말자..
근데 솔직히 좀 웃기긴 하지.. 사람 좋아하는데 주제나 분수가 어디있냐
좋아하는데 주제나 분수는 없지 그니까 저 사람이 좋아하는건 그 사람의 자유임 근데 그걸 공개적으로 표출해버리면 이제 더이상 오롯이 그사람의 감정이 아닌 타인의 감정이 엮여버리자나
그럼 최소한 꾸미고 각 잡고 배려해서 1:1로 고백하던가 꾸미지도 않고 공개 고백을 박는게 사람 좋아해서 할짓임? 존나 이기적인거지
얍,. 좋아할수 있지 근데 그걸 풀악셀로 공개 고백 하면 민폐가 되버림
풀악셀 밟고 공개 고백을 박는건 박는거고 그걸 고백 받은 당사자가 싫어할수는 있지. 하지만 그걸 보고 제3자가 "너는 주제넘었다"라고 말할 권리나 자격은 없지. 그렇게 주제와 분수에 따라 고백 가능 여부를 고려해야한다면 그리고 사회적으로도 그게 맞다는거면 그게 카스트지 뭐가 카스트겠냐 수드라는 바이샤에게 고백할 수 없다!
좋아하는데는 분수가 필요없지. 근데 공개고백은 분수가 필요함
확실히 분수에서 하는 고백이 멋지긴 한데..
그치 차라리 둘만 있는 공간에서 하던가.. 공개된곳에서 하면 이제 모두의 감정을 엮여버리는거니까
솔직히 얼굴조형은 좀 못나도 깔끔하게 잘 입고 좋은 방향으로 호감표시 했으면 도망치고 울고불고는 안 했을 걸 분수 운운은 좀 너무하긴 했는데 주작 아니란 가정하엔 상대한테 배려없는 건 느껴짐
그럼 사람 없는데서 하던가… 사람 많은데서 고백 박아버리면 당사자는 마음도 없는데 기분이 좋겠나 제3자가 저렇게 말할 정도면 심각한건데
그니가 만일 둘만 있는곳에서 했으면 제 삼자가 말할수 없는데 지금 공개된 곳에서 해버렸자나 그 자리에 있던 모두는 이제 당사자임
그건 오롯이 당사자와 고백자의 문제지 거기에 왜 3자가 끼어들어서 "니까짓게 뭔데 걔에게 고백을?" 하는게 맞냐는 말임. 당사자가 말했다면 이해라도 되는데 제3자가 거기에 개입할건 아니라는거지.
제3자까지 끌어 들이는게 공개 고백인데 그럼 반응을 안 하겠냐? 그리고 뭔 카스트야 염병할 카스트는 지가 미용과 건강과 패션에 투자하고 누가 상대건 매너있게 대응했던 얘랑 꾸밀 노력도 배려심도 없이 노빠꾸로 들이박는 놈의 차이가 신분 차이랑 같냐? 누가 고백하지 마래? 최소한 상대 마음을 얻으려면 노력과 배려는 갖춰야지 저건 그냥 남자 놈이 존나 이기적인거야 연앨 해봤냐?
공개 고백을 한 순간 그자리에 있던 사람들은 모두 당사자 되는거임 이해가 안되나?
음 그래서 너의 의견은 공개 고백을 하면 관계없는 제3자가 그걸 보고 "너따위는 감히 공개고백을 해서는 안된다 주제를 알아라!" 라고 해도 된다는 의견임?
뭐 말을 심하긴 했는데 분수라는게 마냥 지휘와 얼굴 위상만 분수라고 하는건 아니라고 생각함 애초에 분수란건 :"사물을 분별하는 지혜, 또는 자기 신분에 맞는 한도." 라는 뜻임. 상대방과 자신의 관계가 어떻고 상대가 어떻게 받아들일건지 그것을 판별하는것도 분수라 할수 있지
이해가 안되는게 아니라 논리적으로 그게 말이 되겠냐. 공개고백을 목격하는 자리에 있었다고 목격자에게 고백을 한것도 아닌데 당사자라는게 웃기다는거임. 거기다가 심지어 고백한 본인에게 직접 가서 "니 주제에 걔에게 고백을 하다니 주제를 알라!"라고 하는건 목격해서 당사자가 되었다고 하더라도 오히려 그 말을 한 사람이 주제와 분수를 모르는 행동인거겠지. 차라리 당사자가 전해달라고 했다거나, 당사자가 그렇게 말했다면 이해라도 될건데 ㅋ
연애는 논리가 아니라 갬성으로 하는겁니다 선생님
최소한 받은 애 친구가 받은 애가 정신적 충격을 받고 울고 있으면 할수 있는 이야기 맞는데? 친구가 왠놈한테 개쪽 당하고 멘탈도 터지고 사실상 반협박에 뒷소문도 나는 공개 고백을 당했는데 한소리 안 나오겠음? 고백이 거의 가해 수준인데? 친구 없냐?
오롯이 당사자와 고백자의 문제면 공개고백을 왜함? 공개고백자체가 다른 사람들에게 나 이렇게 얘 좋아함 알리는 행위인데.. 공개고백은 거절하면 뒷소문나기 쉬워..
님이말하는 당사자와 고백자의 문제는 1:1고백이고 남들앞에서 다했으면 그자리에 있는 사람이 전부 당사자입니다... 님이 발표할때 그자리에 있는 사람이 전부 발표를 들을 권리와 질문할 권리가 있는것처럼...
애초에 공개 고백이 된 순간부터 제 3자가 끼지 말란 소리가 절대 나올수 없음 ;;;; 그런 얘기 나오기 싫었으면 1대1로 진중하게 고백했어야지. 이미 공개 고백이 되버린 순간부터 저 여자의 친구가 낄수 밖에 없는 상황이 되었어 왜냐면 먼저 타인을 둘의 이야기에 끼어들인건 고백한 쪽이라...
다 떠나서 고백받은 당사자가 타인들 앞에서 울고불고 난리 났다는게 무슨 의미일까? 그게 좋아서 울었다고 생각함?
애 친구가 그렇게 말해달라고 부탁이라도 했음? 그냥 울고있는거 보고 오지랖떨면서 주제와 분수도 모르고 고백자에게 가서 일침놓은거잖아. 특정 누군가에게 고백받는게 개쪽이 된다 라고 생각이 든다면 그것은 생각보다 심하게 차별에 기반한 사고방식이 머리속에 박혀있는거 아닐까..? 아 물론 나도 나에게 관심이 없고 내 취향이 아니고 좀 그런 사람이 고백하면 거절은 할건데 내 친구가 나 대신 "니새끼가 뭔데 얘에게 고백을 하냐"라고 하면 "니가뭔데 나서?" 라고 말하긴 할거임.
무슨말인지는 알겠는데 제3자 라는 개념이 좀 잘못된거같아 공개고백을 왜하냐 주제를 알아랄 라고 말하는사람이 지나가는 1인이 아니잖아 저 상황에서는 여자와 공개고백한 남자 그리고 그 여자와 친분이 있는 친구들 그리고 고백한자리에 있던 모두 앞으로 오랜생활 같이 학교생황을 해야하는 당사자야 게다가 고백당한 여자입장을 대변해줄만한 사람이고 꽤 친한 친구라면 같이 학교생활을 해야하니 충분히 주제를 알라고 말할수 있다고봐 관심 1도 없는 공개고백한 남자보다 오히려 더 가까운 당사자라고 할수 있지
공개고백이 그냥 쪽팔리고 끝이 아냐;;; 사회생활을 인질로 존나게 귀찮게 굴러가기 시작한다구... 지금 피해 입은 여학생만 곤란한 상황이 절대 아냐. 그 관계된 사람들 전원이 곤란해진 상황이라고
싫어서 울수도 있지. 근데 고백받고 싫어서 운다고 옆에있던 제3자가 "니새끼 주제를 알아야지"라고 말하는건 올바른걸까? 근본적으로 보자고, 고백을 한 사람이 잘못임? 아니면 고백받고 운 사람이 잘못임? 그것도 아니면 고백받지도, 고백하지도 않았는데 옆에 사람 운다고 급발진해서 "주제와 분수"운운한 사람이 잘못임..? 난 도덕적, 법률적, 상식적으로 봐도 주제를 운운한사람이 상식적으로 잘못했다고 봄.
고백받고 울고, 그 친구가 대신 말을 전해줬다 보면 되는 상황인데 무슨 제3자가 끼어드냐느니 하는 소리를 하고있음? 대리인이라고 유추해도 되는 상황이구만. 거기다 연예시장에서, 사람 사는 곳에서는 당연히 급이라는 게 있는거임. 무직백수50대 아재가 20대 존예녀한테 고백해도 괜찮다고 할거? 분수를 모르는거임 그게
그럼 온 학교에 구설구 거리가 되는데 개쪽이 아니라고? 싸패세요? 이야 사고방식이 진짜 ㅋㅋㅋ
주제와 분수가 꼭 타고나는 거임? 저 카톡에서도 꾸미는 거에 전혀 관심 없다고 딜 박고 있는데, 저런 소리 들을 정도로 외모 관리에 조또 관심 없으면서 자기가 볼 때 예쁘고 맘에 드는, 즉 안꾸며도 이쁠만큼 개쩔거나 최소한 관리를 하고 있는 사람에게 고백하는 건 분수와 주제의 문제 아님? 카스트는 노력을 해도 올라갈 수 없으니까 문제인 거고.
친한 사람이면 남에게 주제와 분수 운운하고 급발진해도 괜찮다는거임..? 음 내가 알기로 유게의 드높은 법률은 여자친구 앞에서 가오잡겠다고 남에게 급발진해서 욕박는 남자친구를 욕하는걸로 알고있고 그게 사회적인 상식으로 알고있는데. 이건 또 케이스가 다르다고 말하려나..?
물론 이게 그냥 둘이서 고백을 한상황이면 네 말이 백번 맞지. 그런 상황이였으면 나도 지가 뭔데 주제 운운하냐 할거임. 근데 이건 공개 고백이잖아. 상황이 다름.
이건좀 논리가 이상한데 그자리에 있던 사람들은 모두 당사자 되는거임 제3자가 저렇게 말할 정도면 심각한건데 당사자를 제3자라는 표현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