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레슬링 선수 중 한명인 덱스터 루미스.
마치 신사처럼 생긴 콧수염의 잘생긴 얼굴과 그와 어울리지 않으면서도 묘하게 어울리는 기묘한 행동 때문에 꽤나 컬트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데
최근에는 WWE에 데뷔하여 갑자기 미즈라는 선수를 납치하려는 기행을 보여준다.
비록 안전요원에게 끌려가 미수로 끝나기는 했지만
쉴새 없이 등장하며 먹이(?)를 노리는 상황.
이후 미즈는 누가 자기에게 접근만 해도 화들짝 놀라는 경지에 이른다.
잊을려고 해도 어딜가나 그가 보이는 상황에 미즈는 점점 정신적으로 몰리고
어떻게든 벗어나고자 하지만 그저 호러 장르를 찍을 뿐인 상황.
심지어 최근 경기에는 대놓고 등장한 덱스터 루이스의 모습에 패배를 하게 되고
이후 납치 엔딩을 끝나면서 팬들에게 공포를 줬다고 한다.
어떻게든 탈출한 이후로도 이제는 납치 따위는 안당하며 무섭지 않다고 링 위에서 떠들지만
"호에엥 살려주세요!"
그렇게 남들이 레슬링 찍을 때 혼자 스릴러 장르를 찍고 있다.
도저히 견디지 못한 미즈는 쪽수에는 장사가 없다고 생각하며 용역을 고용하지만
스토커가 싸움도 존나 잘한다 삐슝빠슝?
그렇게 여김없이 납치 엔딩으로 끝나며 점점 호러 장르로 가고 있다고 한다.
아니 근데 왜 납치하는 거야 ㅋㅋㅋㅋ
유일한 증인인 미즈가 대답을 회피해서 진실을 모름 ㅋㅋ
정말 무서운 점 : 매주 납치 짤이 늘어나고 있다
DEEP♂DARK♂WRESTLING
덱스터 모건의 패러딘가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