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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맛알못 새ㄲ....!!!! 아. 내 손님이구나. 이러면 다 맞죠 ㅎㅎ
주인공도 대머리 만나기전까진 인간 아녔음 ㅋㅋ
홍대병
이거 완전 예술영화 이야기 아니냐
아무한테나 먹히는 대중적인 맛을 만들기 쉽지 않음
뭔가 대중적으로 성공하거나 평범한 사람은 이걸 이해 못할거야 이지2랄하는놈이 제일 ㅂㅅ같더라고
의외로 대중 프랜차이즈의 탕면을 좋아했던 빡빡머리 인간미 미침ㅋㅋㅋㅋㅋ
주인공도 대머리 만나기전까진 인간 아녔음 ㅋㅋ
진짜 혐성이였지
대머리 만나고 아마추어에서 프로가 되어가는 과정이 적나라했다
주인공 상사가 ㄹㅇ 또 하나의 은인이지 ㅋㅋ
홍대병
어째서 세상엔 만알못밖에 없는거지? 오직 나만이 만화를 제대로 볼 수 있어
이거 완전 예술영화 이야기 아니냐
아무한테나 먹히는 대중적인 맛을 만들기 쉽지 않음
콜라 사이다의 무서움.....
마지막 권 되서야 안경 대머리가 자신의 참 스승이었다는 것을 깨닫는 주인공이 인상 깊었지
ㄹㅇ 난 그거하나만으로도 명작이라고 봄
이 맛알못 새ㄲ....!!!! 아. 내 손님이구나. 이러면 다 맞죠 ㅎㅎ
앙베인띠
의외로 대중 프랜차이즈의 탕면을 좋아했던 빡빡머리 인간미 미침ㅋㅋㅋㅋㅋ
대머리도 뚝심있는데 비즈니스를 위해 자기가 싫어하는 첨가제를 넣어서 은어자체의 맛이 거의 느껴지지 않는대도 끝까지 은어를 넣었음 솔직히 재료비만 들어가는 상황인대도 고객에게 굴복한게 아니라 고객과 타협한거로 보이더라
존나 귀엽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설득력없는소리
작중 저 인간을 가장 잘 표현한 말이 라면에 미친 바보.
제목이 몬가오 ㅇㅅㅇ )?
라면대머리?
라면 요리왕 꽤 옛날에 나온 만화책은데 자영업할 사람이면 1부는 한번 보는게 좋음
라면요리왕
국내판 라면 요리왕
뭔가 대중적으로 성공하거나 평범한 사람은 이걸 이해 못할거야 이지2랄하는놈이 제일 ㅂㅅ같더라고
저런 놈들이 웃기는 게 지들이 여태 먹어온 9할 이상은 그 대중적인 맛이란 걸 모름 ㅋㅋㅋ
저것도 그냥 홍대병 아닐까 싶음
음식 가지고 뻐기는 건 좀 우습다.
사람마다 선호하는 자극의 [구체성/추상성, 단순성/복잡성, 질/양]이 다름. 내가 SF소설을 좋아한다는 것은 추상적이고 복잡한 자극을 좋아한다는 뜻일 뿐이지, 구체적이고 단순한 자극을 선호하는 사람보다 고상하다는 뜻이 아님. 그리고 예술이야 말로 가장 '고상함'과 거리가 먼 분야임. 그런데 어떤 시간 강사들은 그것도 모르는 듯.
그래서 저 마인드 고쳐먹기 전까진 구루마같은거 끌면서 노점장사밖에 못했음
ㄴㄴ 애초에 라면 장사할려고 직장에서 시간 때우는걸로 월급 받는 혐성이였음 노점하는 이유는 자기 가게 열기 전에 라멘 수련한다는 핑계 근데 주인공이 다니는 회사 겸업이나 아르바이트 금지임
사람마다 입맛이 다른데 대중적이라는 건 가장 맛있다는 거 아닌가? 지가 뭔데 입맛 특이한 걸로 남을 깔보는지?
뭐든지 심도있게 들어가면 가볍게 즐기는 사람은 이해 못하게 되긴 하는데 그냥 그 당연한 걸 지들이 우월하다고 착각하는게 문제..
교양과 취향의 문제. 교양이 없으면 취향도 의미가 없음. 대개 저런 부류는 교양이 없는 경우가 많지. 그래서 취향도 미완성임.
솔찌 옛날 씹덕계는 저거 심했지...
(ㅍㅅㅍ)
ㅇㅇ이 게시글은 비즈니스가 백퍼옳다는 식인데 뭐든 적당히여야지 제품을 등한시하고 비즈니스만 추구하는경우도 많긴하다고... 무조건 매니아가 그르고 사장이 그르고가 아니라 극단으로 가면 좋지 않음
혐성 가게도 있고 혐성 매니아도 있는거지 둘중 하나뿐인게 아냐~
친구 하나도 웹소 쓴다는 새기가 "진짜 사람들이 이딴걸 좋아한다고?"같은 소리 맨날 해대서 속뒤집어짐. ㅅㅂ 심지어 그 소재 그대로 내가 날림으로 쓴게 지 조회수 100배를 넘겼는데
반대로 매출을 이유로 뭔가 비판점을 하나도 들으려 하지 않는 사람도 있기 마련임. 특히 게임 쪽에서. 뭐든 적당한 게 좋다고 봄
사람 개개인마다 장난아니게 많고 복잡한 기호성이 있고 그걸 종합적으로 분석해서 나온것이 대중성이라는건데 그걸 폄하하는건 에바지
은근 내용보면 세라자와 타츠야랑 라멘 도큔 점장이랑 라멘 유튜버가 등장인물 중 가장 순수한편임, 1부 주인공은 세라자와 만나고 사람된거고 핏콩은 발암요소가 부족해도 발암요소
중성마녀
갠적으로 일말의 양심이 있어 엥간한 메뉴에는 은어 첨가하고 딴거 몰라도 음식가지고 장난치면 개정색하고 노발대발하니까 수전노 컨셉이라도 맛은 정파컨셉 고수하는게 일말의 순수같음
일전에 디시 포스트락 갤러리 했었을 때 힙스터 새끼들 존내 많아서 앨범 리스트 꼽아놓고는 Too Much Mainstreme하다네 뭐라네 나만의 작은 ○○○이라네 하다가 전자음악 애들이랑 싸우는 거 보고 ㅈ같아서 나갔지 웃기게도 지금은 전음을 파고 있다는 것
재일이요?! 헙
빡빡이 캐릭터가 독창성과 상업성 사이에서 밸런스 잘 잡은 거 같아서 좋아
애초에 깊이를 알지 못하고 천박하고 싸구려만 좋아한다 그런 인식 자체가 잘못 되었지 ㅋㅋㅋ 나쁜 거 아니면 뭘 좋아하건 남이사인데 도대체 뭐가 잘났다고 탁 까놓고 말해서 모든 분야에서 깊이를 알고 즐기는 인간따윈 없자너 그렇게 말하는 인간들도 어딘가에선 깊이 파고들지 않고 대중적인 취향이 제일 좋다라고 생각해서 마니아들에게 알못이라고 여겨지고 있을텐데
다들 재밋다고 하는것들 자기만 재미 없다고 하는 애들 있자늠 자기만 뭔가 특별한거처럼 생각하는 애들 취향이야 차이가 있으니 재미 없을수도 있지만 그걸 왜봄? 이런식으로 이야기 하는 애들은 본인이 대중적으로 좋아하는것도 못따라간다는걸 모름
그 단점없는 상품 파는게 얼마나 힘든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