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텔스 기능'이 달린 러시아군 T-90M 전차
와! 스텔스라고요??
설마 이번의 우크라이나군이 노획한 T-90M에 위장망이 달려서 헤드라인을 저렇게 뽑은건가?
근데 그런건 보통 위장망을 달았다, 위장망 효과를 이야기하지
위장망을 장착한 차량의 '스텔스 기능'이라고 하기에는 어감이 좀 심하게 좀 차이가 나는거같은데오..
핸드폰에 보호케이스 달았다고 그 핸드폰에 "행인, '보호 기능' 최신 핸드폰 습득" 이라고 하지는 않을텐데..
짤은 '스텔스 기능'이 달린 M1전차
그리고 '스텔스 기능'을 보여주는 레오파드 전차
먼가 예전에는 국내 대형언론사는 검증되거나 확인된거 위주로 올린다고 생각했었는데...
자극적인 헤드라인 뽑아내며 백린탄이 제네바 협약으로 금지됬니 뭐니 이상한 소리를 하는 국내 대형 언론들이 유머
스텔스 병사.
트위터 오신트보다 느리고 정확하지도 않음
헤드라인만 보고 이런계통의 전차인가 생각했는데 실망스럽군
기자들 대학교 전공 나와바리 넘어서면 바로 고등학생 유튜브 수준. 이게 다 직접 발로뛰고 인터뷰따는 문화를 경시해서 나온 일이다.
타스통신을 여과없이 걸러 방영하는 곳 답다!
열상 무력화 아니야?
그냥 스텔스=첨단이라고 붙여쓴거 같은데
트위터 오신트보다 느리고 정확하지도 않음
헤드라인만 보고 이런계통의 전차인가 생각했는데 실망스럽군
스텔스 병사.
부사관이상일듯
문명붕괴로 오랜시간에 걸쳐 식물에 침식당한 건물같다
그냥 스텔스=첨단이라고 붙여쓴거 같은데
열상 무력화 아니야?
타스통신을 여과없이 걸러 방영하는 곳 답다!
여과가 없으면 안 거르는 거잖아 ㅋㅋㅋㅋ
기레기들은 그냥 받아쓰기밖에 못해
기자들 대학교 전공 나와바리 넘어서면 바로 고등학생 유튜브 수준. 이게 다 직접 발로뛰고 인터뷰따는 문화를 경시해서 나온 일이다.
아녀 하는거보면 인터넷 검색도 못해서 나오는 실수있는거보면 ㅋㅋㅋㅋㅋㅋ 단순 그 문화정도가 아닌거같음..
정규직은 취재도 신입때만하고 전부 외주 알바들쓸걸
근데 전공이 다 문과라 대학때 공부한게 없는걸
발로 뛰는 기자 말고 트래픽 많이 벌어다주는 기자가 상 타는 시대가 되버렸음
공영방송이 밀리터리 분야에서 아무런 전문성 없는건 예전 흑표나 FX사업때부터 유명했던거 아닌가.
스텔스는 레이더에 안찍히는 거잖아...
엄밀히 크게 따지면 스텔스? 저피탐?은 레이더 전파 같은 분야 말고도 가시선이나 적외선같은 광학이나 음향, 자기장같은 요소까지 포함되기는 함
스텔스가 꼭 “레이더”에 한정 된 건 아님… 탐지장치에 걸릴 확률을 줄여주는 거 그 자체로 이해하면 됨 스컹크 웍스는 스텔스 기술 초창기에 소나에 걸리지 않는 잠수함을 미 해군에 제시했다가 퇴짜맞은 적 있음
근데 탱크에서 분사구 같이 뜨거운게 있는것도 아니고 기본적으로 스텔스라면 레이다에 탐지되는 사이즈를 기준으로 스텔스 성능 얘기하는거 아님?
저기에 보다시피 열상으로 보면 차체 전체가 뜨뜻하게 보임. 위장망이 그걸 가려주면 그것도 열상대응 스텔스라고 할 수 있는 거고.
그리고 탱크도 뜨끈하게 기름 태워서 엔진 돌리고 전차포 후끈하게 쏘는데 뜨거울 곳은 많죠...
4세대 무인전차 언제 나오냐아아아야
자극적인 헤드라인을 뽑은건지 아니면 그냥 멍청한건지 둘 다 한숨 나오는건 똑같네
백린이고 뭐고..... 걍 민간인들 상대로 공격하는 행위 자체가 금지 아닌가
1956년산 트럭을 전선에서 굴리려고 하는 나라 주제에 무슨 스텔스야 ㅋㅋㅋㅋ 다 슈킹해서 예산이 스텔스겠지 ㅋㅋㅋ
전열화학포나~
위장막도 가시광선영역의 스텔스가 맞기는 한데 걍 떼구공에 솜옷입힌거가지고 스텔스라 하기엔 좀...
전차포탑위 위장막 시원할거 같네.
스텔스ㅈ지
전형적인 황색언론이죠.
설마 쉬토라 가지고 그런건 아닐테고 진짜 위장막으로 스텔스란 말이 나온건가
스텔스 뱀 위치 아는데도 올리다가 또 죽음
뱀 어디있어요?
자문자답
여기서 수도없이 욕하는 조중동은 공채기자 솔직하게 아직도 엘리트급 스펙되야 들어가고 진짜 레알 무슨 언론같지도 않은 인터넷미디어 개 핫바리 같은데는 그냥 사람 마구잡이로 처뽑아서 그때그때 그게 뭐가됫든 마구잡이로 이슈기사 쓰는데 그런데 네이버 모바일같은걸로 제목에 낚여서 들어가면 무슨 2001년도 회귀한것마냥 강제배너 팝업 7~9개 달려있음 걔들이 진짜 트레픽으로 수당받는 기자도아닌 그냥 어그로 사냥꾼들임
T-90M에 Nakidka라고 하는, 러시아에서 개발한 RAM을 함께 사용하는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러시아 주장으로는 열상, IR, 레이다 피탐을 줄여준다네요. 정정하시는 게 어떨까 합니다.
아마 이번 노흭에 달린 위장망이 해당 체계로 보이는데, 해당 위장망이 장착되었다는 이유로 해당 기사 헤드라인처럼 특별한 스텔스 모드다!내지는 해당 차량의 고유한 특수한 기능처럼 읽히거나 괴장되서 받아들어질 수 있다고 생각해서 글을 작성하였습니당
알고보니 원래 스텔스 있었는데 없었습니다 로 긴빠이 친거아냐?
기레기들 잘 몰라.. 아는게 없으니 그리 제목 뽑는거여
원래 ㄱ레ㄱ들은 밀리터리 관련 지식 전무하고 관심도 없으면서 조회수 달달하니 자극적이게 막뽑아내는거임 방산무기 각종제원 맨날 오기내는것도 같은 이치임 몇센치든 몇미터든 몇 키로미터든 확인할 필요가 없거등
ㅋㅋㅋ 저정도면 나좀 기자 시켜주지
뭐야, 깔깔이 뒤집어 씌워놓고 단열 처리로 열화상에 안 보인다고 자랑한 거였어? ㅋㅋㅋ
노획도 아니고 포획으로 적는 놈들에게 뭘 바라겠음?
주요한 피탐 대역인 가시/적외선 대역에서 저피탐 효과가 있으니 스텔스가 맞긴 하지 않나? 밀리터리계에서도 과장 약간 섞은 표현으로 스텔스라고 부르기도 하고. 가시광선 영역에서도 저피탐성을 달성했다는 점에선 오히려 랩터 같은 전파영역의 스텔스 능력보다 대단한 것 같기도 하고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