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도 명나라 망하고 청나라 들어서면서
한족 문화 많이 사라지긴 했고 그 이후에 서구 열강과
내부 부패와 문제로 청나라 망하고 일제에게 파먹히다가
일제 패망 이후에 자기들끼리 거하게 내전 터지고
결국 집권한 마오쩌둥의 공산당...
그리고 마오쩌둥 말년에 일으킨 문화대혁명으로
수많은 무형문화제 박살!
이런 중국에서 무슨 무술 명가가 살아남아...
오히려 대만으로 같이 튀었다가 맞지...
그리고 한국도 조선도 숭무 기질 없었고
공식적으로 괴력난신 멀리하고 일제에 의해서
30년 넘게 침탈 당했다가 일제 망하고 미국에 의해서
독립 당해서는 6.25 내전으로 남쪽 지역은
그야말로 모든 것이 박살 났는데...
뭔 200년이 넘는 전통의 귀족 가문과 무예 가문이여...
판타지는 판타지다만 저 두개 설정은 볼 때 마다 웃기네
대충 대체역사물에서 왜 실제역사 찾냐는 댓글 대충 판타지물에서 실제 고증은 왜 찾냐는 댓글
대충 대체역사물에서 왜 실제역사 찾냐는 댓글 대충 판타지물에서 실제 고증은 왜 찾냐는 댓글
애초애 서브컬쳐 전부가 근본없는 설정밖에 없음 전통무술정도면 그래도 현실적이지
대대로 벼슬아치를 배출한 선비가문이라면 맞군
그런 가문이면 대대로 내려오는 지식의 비전정도는 있을 수 있음
랭커들은 다 칼이나 창 마법쓰는데 명가는 한복입고 주먹씀
중국은 마오쩌둥 심복같은 고위 공산당 간부랑 의형제같은거 맺어서 살아남았다고 해도 되지 문화대혁명으로 다 조졌다지만 결국 꽌시로 피할수 있는 애들은 있었을테고 조선도 숭무 성향이 높지는 않았더라도 명장을 많이 내고 무과 급제자가 많은 가문은 조정에서도 인정받고 우대받았음 조선 시대때 명문가들이 일제 치하에서 비밀리에 독립운동 지원한 케이스도 꽤 있고 다 설정하기 나름인거지
공자 가문도 멀쩡하게 살아 남았는데 무술 명가라고 다 죽을 이유는 없음. 문화 대혁명으로 아작이 난 게 아무리 많아도 전부 소실된 것도 아니고. 진짜 문화 대혁명으로 모든 문명이 다 사라졌으면 중국은 여기까지 성장하지도 못했음. 당장 시진핑핑이부터도 진작에 죽어 없어졌을 테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