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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먼이 복서로 재기한 이유는 한창 날리던 시절에 시합을 마치고 대기실에서 심장마비로 죽다 살아남 그 뒤로 기독교에 귀의 자신이 번 돈을 아낌없이 목회활동이나 불우청소년 아동들을 돕기 위한 센터 건립에 투자 그 뒤 돈이 떨어지자 다시 많은 이들을 돕기 위해 복서로 투신 나이 먹고 무슨 짓이냐 했지만 젊었던 시절 무뚝뚝하고 이미 끝난 승부에서도 사람 박살내려고 들이대던 시절과 달리 밝고 활기차고 매너있는 모습에 그 인기는 폭등해서 수많은 성공 아이콘으로 이름을 알림
타이슨도 정면승부를 피한다는 전설의 복서.
저 아저씨가 젊었을때 짐승처럼 복싱하다가 개과천선한 뒤에 나이 먹고 복귀해선 점잖게 핵주먹으로 녹아웃 시켰다던 그 아저씨인가
주님 한놈 올라갑니다
오히려 저 때 테크닉의 정점을 찍음 반대로 젊었을때 힘만 믿었다가 알리한테 개털림
설렁설렁와서 툭툭 치니 픽픽 쓰러짐 ㅋㅋㅋㅋ
한방의 주님곁으로
타이슨도 정면승부를 피한다는 전설의 복서.
그건 복싱스타일이 상성이라.. 가위바위보임
타이슨=한대 맞더라도 상대를 두대 때릴 각오로 달라붙는 스타일인데 포먼같은 선수한텐 한대라도 허용하면 안되서 상성이 안좋음
알리는 그걸 다피함
알리는 체급이 달라서 만날일이없어요
포먼은 그럼 어떤 스타일한테 상성이 안좋은 건가여? 복싱도 불 풀 물 처럼 3가지 상성이 있는건가여?(ㄹㅇ몰라서)
알리 전성기 vs 조지 포먼 전성기 붙이면 알리한테 바디도 한 대 못 맞출껄
둘다 헤비급인데용
저도 복싱에 대해서 잘 아는 편은 아닌데, 아웃복싱 이라고 적당히 거리조절 하면서 상대를 때려서 판정 우위를 점하는 스타일이 있어요. 그게 포먼 같은 슬러거 스타일한테 상성상 좋다곤 하는데, 옛날이면 몰라도 요즘은 다들 올라운드급으로 해보는 편이라 스타일 구분이 좀 흐려졌다고 하더라고요
먼 개소리
알리도 헤비급이었어요. 실제로 붙어서 알리가 이겼어요. 그리고 포먼이 이때 심장마비 일으킨 경험 때문에 나중에 목사 된다고 한거였죠...
여기서 피하는게 알리고 때리는게 조지 포먼임
길고 빠르면서 더티복싱에도 능한 아웃복서. 실제로 포먼이 복싱 재도전은 39살에 시작한 건데, 매번 타이틀전에서 만나는 상대들이 다 빠른 아웃복서라 나이 들어서 느려진 발로는 쫓아갈 수가 없어서 전부 판정패했음.
타이슨이 못 견딘다는거는 존나 심각한거임
여유롭게 피하고 도발까지 하네 ㄷㄷ
그건 아님 포먼 나이 든 후에 이야기 한 거 보면 젊었을 적 알리전때 그냥 바디 노렸어야했는데 후회한 거 보면 그냥 머리 ko노리다 자기 체력 다 까먹은 거라
이거 조지 퍼먼 아니라고 이야기 여러번 나왔는데
뭐야 아니였음? 구글에 알리vs조지 포먼 검색하니까 저 짤방나오던데
저도 궁금해서 찾아봤는데 마이클 독스라는 선수와의 경기라고 하네요. 조지 포먼 아니고.
평타가 필살 ㄷㄷ
설렁설렁와서 툭툭 치니 픽픽 쓰러짐 ㅋㅋㅋㅋ
행복한 펭수
그 문구는 웃으면서 쓰는 게 아닌 거야.
삭제된 댓글입니다.
방랑댓글김삿갓
조지 포먼......
방랑댓글김삿갓
조지 포먼
주먹이 파일벙커 급이면 뱃살은 문제가 안된다
아니 가드올려도 펀치한방에 무너지는데 ㅋㅋㅋㅋㅋㅋ
ㅋㅋㅋ 치트급임
한방의 주님곁으로
저 아저씨가 젊었을때 짐승처럼 복싱하다가 개과천선한 뒤에 나이 먹고 복귀해선 점잖게 핵주먹으로 녹아웃 시켰다던 그 아저씨인가
정확하게는 오버 데미지 명백하게 승부 났는데 더치고 그랬음
ㅇㅇ 커리어 전반과 후반의 긴 공백기가 있고, 그 사이 성향이 180도 달라졌다는 조지 포먼.
젊을땐 차갑고 조용하고 무지막지한 스타일 -> 심장마비와서 개과천선 후 은퇴하고 목사 -> 교회가 자금이 딸려서 40넘어서 다시 복귀. 사람이 완전히 달라져서 따뜻하고 유머많고 핵인싸 됨. 신체 능력은 내려갔지만 경기력도 대폭 상승.
무딘 도끼로 고통스럽게 보내다가 신의 복음을 듣고 개심하여 단두대로 고통없이 보내주시기로 했다 카더라
정확한 핵주먹. 이것이 연륜.
순전히 복싱 그 자체로만 보면 본인도 그렇게 말했는데 나이 든 포먼이 더 강하다고 함. 젊을때는 자기도 쳐맞지만 혈기에 몸을 맡기고 상대를 패면서 가끔 비신사적으로 맛이 간 상대를 더 후려패면서 경기함. 나이 들고는 회피와 가드에 훨씬 더 신경을 쓰면서 빈틈이 있을때 적절한 꿀주먹 넣음. 근데 포먼 주먹이 워낙 신의 오함마라서 대충 꿀주먹 박아주는데 사람이 픽픽 쓰러지게 된거지. 정확한 위치에 정확한 타격, 덜맞고 피하면서 필요할 때만 공격하니까 나이 든 포먼이 강하다는 평가를 자평한게 납득이 가지.
젊은 포먼
더파이팅에서 본거같다
저거 가드를 박살낸건가
얼마나 쫄앗으면 백스탭도아니고 종종걸음 뒷걸음질하는걸 그냥 체중 다실어서 날리냐 ㅋㅋ
점잖지만 핵이야 ㄷ ㄷ
죽어!!! -> 허허 주님 한명 올라갑니다
압도적인 힘 앞에서 테크닉은 잔기술에 불과한가
힘이 부족하니 기술에 기대는것.
샤스라트
오히려 저 때 테크닉의 정점을 찍음 반대로 젊었을때 힘만 믿었다가 알리한테 개털림
힘만 믿고 붕붕거리면 1라운드만에 죽어요 저 한방적중시킬 경기운영 스텝 정확한 타점 다 테크닉임
어릴때는 힘만 믿고 플레이해서 그 엄청난 피지컬에 비해서 성적은 안나왔음. 그런데 나이먹고 테크닉과 지능찍고 오니 어릴때의 파워는 안나와도 그 이상으로 잘 싸웠다고 함.
기술이 부족한 것도 아니라서
으음?? 다른 선수랑 착각하신 듯 젊었을 때도 [무][적] 알리 만나기 전까지는 40전 40승 37KO의 미'친놈이었음
내가 들은데로만 말한건데 원래도 미쳤었네. 그런데 본인이 어릴적보다 지금이 더 강할거라고 말했다면서
그 조 프레이저를 줘패고 알리랑 시합하기전까지 ㅁㅊㄴ소리듣던 조지포먼이?
의외로 테크니션으로서도 수준이 상당히 높았음. 그 테크닉이 펀치력이랑 상대 조지는데 몰빵이 돼 있어서 티가 잘 안 났을 뿐.
젊었을때는 알리때 빼고는 5라운드이상 간 적이 없어서 체력분배를 할 줄 몰랐다고 본인이 얘기함
그거 좀 오해가 있는게 포텐셜은 젊을때가 더 높았을 거라고 말했어요. 다만, 젊은 시절은 혈기때문에 운영능력이 처참했고 경기 운영능력과 멘탈때문에 알리한테 졌고 나이든 포먼은 알리처럼 젊은 시절의 포먼을 농락하고 멘탈을 터트려서 이길 수 있기 때문에 운영이랑 멘탈 포함해서 종합적으로 더 강하다고 한거죠.
그래서 누군데?
조지 포먼
조지 포먼
조지 포먼
조지 포먼
모를수도 있어
조지 포먼
그릴 파는 아저씨
먼포 조지
이제 사람을 이 안에 넣어보겠습니다
일반공격이 필살기인 배불뚝이 아조씨ㄷㄷㄷ
조지포먼이 인성도 명품인게 그로기 상대한테는 후속타 거의 안냄
그것도 나이먹고 복귀하고 난 다음 이야기고 초기에는 쓰러지는 상대에게도 주먹 날리던 복서였음.
알리에게 인성 교정 당한 후엔 많이 자비로워짐
심장마비로 인한 임사체험 때문이 아니었어?
배불뚝이도 아니자나..
조지 포먼
ㄹㅇ원펀맨
주님 한놈 올라갑니다
아놔 ㅋㅋㅋㅋㅋ 이 댓글 보고 빵 터졌다 ㅋㅋㅋㅋㅋ
진짜 대충 후둘루는 거 같은데 임팩트 확실하고
포먼이 복서로 재기한 이유는 한창 날리던 시절에 시합을 마치고 대기실에서 심장마비로 죽다 살아남 그 뒤로 기독교에 귀의 자신이 번 돈을 아낌없이 목회활동이나 불우청소년 아동들을 돕기 위한 센터 건립에 투자 그 뒤 돈이 떨어지자 다시 많은 이들을 돕기 위해 복서로 투신 나이 먹고 무슨 짓이냐 했지만 젊었던 시절 무뚝뚝하고 이미 끝난 승부에서도 사람 박살내려고 들이대던 시절과 달리 밝고 활기차고 매너있는 모습에 그 인기는 폭등해서 수많은 성공 아이콘으로 이름을 알림
???: 대회의 상금은 하나님의 것입니다
정작 돈은 포먼 그릴로 쓸어담았....
인기만 폭등하고 실제 돈은 자기 이름 딴 주방용품 팔아서 대박남.
복서로 돌아와 재기와 희망의 아이콘이 되었으니 주방회사의 모델이 된거지 ㅇㅇ
밝고 활기차고 매너있는 모습으로 상대를 한방에 주님곁으로 보내버(리는 것처럼 ko 시켜버)림
뭐여. 신성뎀 추가되서 쎈거였어
아니라곤… 할수없지
두번째 복서는 맞은게 아니라 스친거같은데 그걸로도 KO가 뜨네...;
시간 조절 능력이 있나 뭔 펀치가 맞으면 쓰러져
진짜 저 마우스피스 저멀리 날아가는건 ㅋㅋ
뭔 기본 원투 쨉 한방이 정신을 잃게 만들정도야... 심지어 오른 펀치도 아니고 왼 펀치 한방에 나가 떨어지는 것도 있네. 왼손잡이가 아닌 이상 왼펀치는 오른 펀치에 비해 파괴력이 떨어질 텐데 ㅎㄷ ㄷ
죽다가 살아난 신앙적 경험때문인지 자기처럼 주님을 잠깐 만나는거 경험시키는거 같음
너는 이미 죽어있,,, 죽어 인마
와 어퍼 속도 미쳣다 ㅋㅋㅋㅋ
심지어 오른 어퍼도 아니고 왼어퍼... 오른 어퍼 파괴력은 도대체 어느 정도 야;;
본문에 마우스피스 날아가고 선채로 죽은 짤
와 이건머 그냥 복싱영화 주인공 연출이네
상대방 졸라어이없겟네 ㅋㅋ 공치니깐 쓰러져있음
와 저게 말이 되나
사실 공치니까 쓰러진 것까진 아니고, 이미 한번 홍콩 구경하고 와서 어떻게든 버티고 일어나서 싸워보려고 하는데 피니쉬 당한 거임.ㅋ
진짜 보기언 턱 하고 치는 느낌인데 주먹이 얼마나 무거우면 턱 하니 억 하고 기절하냐
타이슨 : 나도 저 양반은 좀................
타이슨 스타일이 가드 굳히는건데 트루뎀에 약하다는 게 단점이라...
가볍게 치는거 같은데 원펀으로 끝나네
그 다음엔 사업가로 성공했다고 들었던것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