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가을에 해질 무렵에 아침이 오는것인지 저녁으로 넘어가는건지 애매하게 느껴지는 이 시간대가 너무 좋아
마음이 평온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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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논힐베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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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토피아 나올줄 알고 걱정했다는 글
감성돋네
매직아워?
(대충 오시오 코타로의 황혼)
왜 정상적인 이쁜 사진이지.
황혼녘 너머 다가오는 저것이 벗인지 적인지 구분하기 힘든 우울하고 아름다운 그 풍경너머에
감성돋네
(대충 오시오 코타로의 황혼)
ㅈ토피아 나올줄 알고 걱정했다는 글
매직아워?
좋소
우리 아빠는 저럴때 힘빠진다고 싫어하시더라 난 좋지만ㅎㅎ
누가 저 시간을 푸른 시간이라고 했었는데 좋은 사진 잘 봤엉!
왜 정상적인 이쁜 사진이지.
황혼녘 너머 다가오는 저것이 벗인지 적인지 구분하기 힘든 우울하고 아름다운 그 풍경너머에
황혼인가 여명인가...
사진 완전 갬성 넘친다 그보다 달 주변에 있는 점 뭐임 모니터에 뭐 묻은 줄 알고 계속 닦았잖아욬ㅋㅋㅋ
제 카메라 렌즈가 좀..맛가서..
달 주변에 까만건 뭐임?
그것은 내 카메라가 맛이가서..
UFO가 아니라니...
루리에서 이런 사진 올리면 안되는데..
그 스카이림 짤 떠오르는데...
뭐야 왜 낭만적이에요
낮과 밤, 그 한순간의 틈새...! 짧은 시간 밖에 볼 수 없어서 더 아름다워
가끔 퇴근 버스에서 자다 바깥 풍경 보고 출근 중인가 싶어 화들짝 놀라다 퇴근인 거 알고 안심하던 시간들이 떠오르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