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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슈비츠라고 짓고 영화내용이 우당탕탕 유쾌 가스실 대탈출이었으면 서양에서 욕먹는거랑 똑같지
이 와중에 광고나 감독이 방송 나와서 떠들어 대는 것도 액션신을 입 싹 다물고 고증이 어쩌고 저쩌고여서 더 문제.
애초에 그러면 제목을 군함도라고 하면 안되지.
류승완 감독 역대 최고 뇌절작품.
언플을 고증으로 해서 그럴걸 ㅋㅋㅋ 고증이 뛰어나고 독립운동가들의 어쩌고 저쩌고 이렇게 언플해서 역풍 더씨게 맞았던 걸로 암
이 다음 만든 작품이 모가디슈였으니 어쨌든 반성은 많이 한걸로..
이거때문에 덩케르트 다 빨리 내려가버려서 화났었음
그냥 군함도를 참고만 했고 군함도의 실제 역사적 사건을 다룬 영화는 아니다 라고 말 했으면 문제 없었다
쩨트킥
애초에 그러면 제목을 군함도라고 하면 안되지.
그니까 제목도 바꾸고
쩨트킥
아우슈비츠라고 짓고 영화내용이 우당탕탕 유쾌 가스실 대탈출이었으면 서양에서 욕먹는거랑 똑같지
이 와중에 광고나 감독이 방송 나와서 떠들어 대는 것도 액션신을 입 싹 다물고 고증이 어쩌고 저쩌고여서 더 문제.
블록버스터로 언플했으면 덜까였다
류승완 감독 역대 최고 뇌절작품.
두고두고 욕먹어도 쌈
언플을 고증으로 해서 그럴걸 ㅋㅋㅋ 고증이 뛰어나고 독립운동가들의 어쩌고 저쩌고 이렇게 언플해서 역풍 더씨게 맞았던 걸로 암
건드리면 안되는 정서의 선이라는게 있는데 그걸 씨게 넘었지
언플로 고증 타령 안하고 제대로 설명 했음 평가 좀 낫긴할텐데 ㅋㅋㅋㅋ
이 다음 만든 작품이 모가디슈였으니 어쨌든 반성은 많이 한걸로..
여기서는 있던 신파도 빼서 건조한 느낌 나게 만들더라
그나마 다행인 건 군함도 때 하도 욕을 먹어서 그런지 모가디슈 때는 절치부심한 게 느껴졌음.
이거때문에 덩케르트 다 빨리 내려가버려서 화났었음
덩케르크 아이맥스 개쩔었는데.
온갖 쌍욕 쳐먹고 흥행도 좇망햇자너
고증 엉망인거 무시해도 못 만들었음
저건 솔직히 강제징용 피해자들 욕되게 하는거 맞더라 욕먹는거보면
물건은 환불이 되는데.... 영화 홍보하는 내용이랑 다른경우 중간에 만 두고 나오면 전액 환불해줘야 하는 법이 있으면 좋겠다. 반전영화인 경우는 반전내용 있음으로 광고하고
내용은 그냥 유시진 비긴즈
일본의 악랄함은 약하게~ 군함도애서 콩찌꺼기나 먹고살던 조선 사람이 영화에선 담배랑 술도 하고 노름질도 하고~ 조선인이 조선인을 팔아넘겼어! 역시 조선인은 악랄해~ 이딴걸 역사 영화라고 ㅋㅋㅋㅋㅋㅋㅋ
베댓처럼 감독 스스로 고증 어쩌구 하면서 국뽕에 기대는 마케팅을 해서 문제였지. 심지어 졸라 진지하게, 마치 다큐라도 찍은 듯이 마케팅했지. 누구라도 쉰들러리스트 같은 느낌의 영화라고 생각할 수밖에 없었음. 근데 나온 건 그냥 할리우드식 상업영화. 그렇다고 군함도 안에서 조선인들이 당하던 현실을 고증대로 담은 것도 아님. 근데 다들 논란이 여기서 끝인 줄 아는 거 같은데, 기대한 것과 다른 영화가 나오니 대중들 다 개빡쳐서 쓰레기 영화 취급하니까 감독이 그제서야 "영화는 영화로 봐달라"는 식으로 마케팅할 때의 태도를 기억상실한 듯한 반박을 해버림. 심지어 자기 영화 욕하는 대중들이 영화 볼 줄 몰라서 그런다는 무시하는 태도가 역력하게. 그거 때문에 감독의 명성이 대중들 사이에서 와르르. 영화 자체로 보면 그냥 류승완이 만들 법한 재밌는 영화임. 영화 팔려고 구라를 치고 말한 것과 다른 결과물에 분노하는 대중을 내리 깔아보는 태도로 말 바꿔서 해명하면 사회적으로 개쳐맞아야 맞지.
군함도, 나랏말싸미, 조선구마사 = 동급
태양의 후예 프리퀄
모가디슈에서는 제대로 만회했는데 코로나상황이 너무 아쉬웠는데 진짜 천만갈수있는 영화라고 생각했는데 상황이 안 좋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