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게 회사 입장에서도 빡치는게 이미지 훼손도 훼손인데, 저 양아치들 중에 정가 주고 산 놈은 손에 꼽고, 다 당근이나 중고로 서로 돌려입고, 짝뚱 사는 애들이 태반임. 그러다보니 옷이 헤지고 담배빵에 상태 그지같은건 당연해서 제품 질 자체에 대한 불신도 생김. 거기다 애들 삥뜯어서 명품산다고 사회적으로도 이미지 나락감 ㅋㅋㅋ
실제로 조세호 아버지가 한국 IBM 전무로 20년 넘게 근무하셨어. 실제로 조세호가
일본서(아버지 일때문에 일본 잠시거주)살때도 외국인 전용 유치원도 다녔고
(그당시) 조세호 취미가 신상 패션들 보고 샵에 연락해서 집에서 받아본다는
게 헛소문이 아니라는게 인증됬지. 실제로 조세호 아버지가 아들이 개그맨
하겠다고 했더니 심하게 싫어했다고 했지. 아버지 비슷한 계통으로
일하길 원했다고. 그래도 외동아들이 하겠다하니 뜻을 꺽지는 못하셨다고.
명품 브랜드들이 피해갈수 없는 통과의례 같기도 하고
서울 길거리 골목진데 아무데나 가도 저거 입고있는 새끼들 한두명은 꼭 담배피고 죽치고있음
여름용ㅋㅋㅋ
그냥 양아치 정규 유니폼처럼 되버렸어 조직원 마냥 통일되서 입고다니니.
몸에 인증마크 찍은 돼지국밥 보온제로 쓰이니 이미지를 조지지. 뭘봐 국밥돼지 새끼야.
톰브라운은 이거 상주에디션 만드는거보고 이새키들은 파는 나라에 대해서 조사도 안 하는가 싶었음
서울 길거리 골목진데 아무데나 가도 저거 입고있는 새끼들 한두명은 꼭 담배피고 죽치고있음
아레이토스
그래도 저 흰줄 네개 디자인만 피하면 아직 고급지고 이뻐 양아치들은 무조건 흰줄 네개만 입으니까
아레이토스
스톤아일랜드, 톰 브라운 둘의 특징이 고가에 브랜드 티가 멀리서봐도 눈에 띈다는거. 그래서 허세 좋아하는 양아치들의 선택을 받았지. 위 두번째 사진의 바지 발망도 한 세트. 그리고 양아치 패션에 오프화이트도 빠지면 안되지.
스톤도 영국에서는 별로라던데 ㅋㅋ
ㅋㅋㅋ 한국 양아치들의 기본 패시브
보기라고읽을게요
질 수 없지!
우리 함께 만들어 봐요~ 아름다운 세상~~~~
그냥 양아치 정규 유니폼처럼 되버렸어 조직원 마냥 통일되서 입고다니니.
몸에 인증마크 찍은 돼지국밥 보온제로 쓰이니 이미지를 조지지. 뭘봐 국밥돼지 새끼야.
닉네임어려워요
루이비뚱이라 하기엔 급이 많이 떨어지는 놈들이라..
패션브랜드들이 그래서 팔때 좀 경계 해야하는 부분인데
그래서 요즘 해외브랜드는 아무나한테 안판다던데
스톤 아일랜드는 정작 해외에서도 양아치 이미지인거 보면 원래 운명이었던듯
명품 브랜드들이 피해갈수 없는 통과의례 같기도 하고
브랜드 평판 관리하려면 사실 고객도 가려받아야하는데 ㅋㅋ
이거땜에 버버리가 진짜 개빡쳤다고 하지.
진짜 너무 못 입었어... 체크 상하의셋 보니 눈이 괴롭다
그래서 한동안 체크패턴 상품이 사라졌었음 지금도 아주 절제해서 쓰지 저렇게 과하게 안씀
이거 때문에 버버리가 이후에 이미지 쇄신하려고 이 악물고 체크 패턴 안 넣었음 본문에 언급된 브랜드들도 로고, 시그니처 디테일 이 악물고 안 넣으면서 새로운 시도를 하면 저런 이미지 꽤 벗겨질듯
언더아머 = 멸치대가리 양아치패션
언더아머는 차라리 언더아머 단속반있을때 이미지가 지금보다는 나았던것 같음
한국 특) 유행하면 다 따라가서 이미지 나락
전용진이었나 누구 문신돼지국밥충 인터뷰 하는 유튜브 올렸었는데 중딩인가 고딩이 거미 그려진 옷하고 저런 비싼 파우치 들고있는거보고 충격
루리웹-6434479682
메이커는 잘몰라서 ㅋㅋ 암튼 비싼거랬음
여름용ㅋㅋㅋ
이런옷 처입고 길거리 아무대서나 길빵 처하는놈들이 대다수임
몸이 개 삐쩍 꼴아서 대가리 개커보임
형광바지가 포인트지 타투랑?
언더아머가 그래서 한국서 조져찌
명품 브랜드들이 저런 것들하고 안 엮일려고 애 많이쓰지 근데 잘안됨 ㅋㅋ
톰브라운은 이거 상주에디션 만드는거보고 이새키들은 파는 나라에 대해서 조사도 안 하는가 싶었음
상주 or 당직사령 ㅋㅋㅋ
상주 에디션이라고 졸라웃었지만 저 디자인 뜨자마자 압구정 백화점에서 어마어마한 상주님들 보고나서 생각을 달리함..
그건 뜨자마자니까... 처음 줄 선 애들은 그런 거 생각 안 하고 일단 사지 그게 유행이 되느냐는 다음 문제
결국은 겁나 많이 팔아먹었으니 성공했지 뭐
2000년대에는 노스페이스가 저런이미지였지 쟤네도 한15년 지나면 이미지 회복할듯
대신 인기도 같이 떨어졌지
노스페이스는 오히려 저걸로 인기가 높아졌을 걸? 등골브레이커 이후에도 10년 넘게 매출 1위했으니까
양아치가 유행처럼 입게되면 그 브랜드는 망하기 시작함
브랜드 입장에서는 제발 유행이 지나가주길 기도하며 존버하는 거 말고는 답이 없음. 애초에 유행 타는 걸 일개회사가 어떻게 막겠음
애초에 양아치라서 겉멋에 집착하는거니까 저건 필연 아닌가 ㅋㅋ
저런 기회라도 한번 못잡는 브랜드들이 수백개라서...
저게 회사 입장에서도 빡치는게 이미지 훼손도 훼손인데, 저 양아치들 중에 정가 주고 산 놈은 손에 꼽고, 다 당근이나 중고로 서로 돌려입고, 짝뚱 사는 애들이 태반임. 그러다보니 옷이 헤지고 담배빵에 상태 그지같은건 당연해서 제품 질 자체에 대한 불신도 생김. 거기다 애들 삥뜯어서 명품산다고 사회적으로도 이미지 나락감 ㅋㅋㅋ
마지막이 결정타일듯 ㅋㅋ 입고 양아치짓으로 뉴스라도 나오면 ㅋㅋ
뭐 저정도 가격대 브랜드를 살 만한 20대가 얼마나 되겠음 토토 코인 ㅁㅇ 문신돼지충 비중이 높을 수 밖에
스톤 아일랜드는 영국에서도 훌리건이미지라서 똑같던데
무스너클 사려다 그냥 오래입자고 캐나다 구스 샀지
돼지충들 입는 톰브라운중에 짭아닌게 몇이나 될까나
롤스로이스, 벤틀레, 페라리 같은 브랜드가 고객을 가리는게 저런 이유지 데드마우5가 페라리에 화려한 랩핑 했을때도 페라리가 항의해서 열받아 팔아버렸음
난 저거 볼때마다 상주같아서 진짜 별로든데
홍대병 걸린 양아치들 심리중에 진짜 이해안되는게 맨날 본인의 개성이 중요하다며 튈려고 발악하면서 또 유행에는 디게 민감함...
스톤은 같은 창업자의 다른 브랜드 C.P 컴퍼니걸 사면 되는데 톰 브라운은.... 답이 없음 ㅋㅋ 어차피 옷은 아르마니 이외의 브랜드는 잘 안사지만....
톰브 옷 안 사길 잘했지ㅋㅋㅋ
근데 다른 명품들도 돈많은 양아치들이 주로 입어서... 옷같은건 진짜 피하는게 좋은듯
양배추 시절 부터 즐겨입었던 걸로 아는데 그래서 집이 잘 산다 하는 루머가 퍼졌다고... 나중에 말하길 어디서 꿀리기 싫어서 무리해서 사입었다고 함
집이 잘사는 것도 맞을 듯. 양배추 예전부터 옷입는거 보면 평범한 사람이 무리해서 사 입을 수 있는 수준은 아니야.
진짜 얘때문이었는지도 양아치들 체형이 얘랑 비슷하니까.
실제로 조세호 아버지가 한국 IBM 전무로 20년 넘게 근무하셨어. 실제로 조세호가 일본서(아버지 일때문에 일본 잠시거주)살때도 외국인 전용 유치원도 다녔고 (그당시) 조세호 취미가 신상 패션들 보고 샵에 연락해서 집에서 받아본다는 게 헛소문이 아니라는게 인증됬지. 실제로 조세호 아버지가 아들이 개그맨 하겠다고 했더니 심하게 싫어했다고 했지. 아버지 비슷한 계통으로 일하길 원했다고. 그래도 외동아들이 하겠다하니 뜻을 꺽지는 못하셨다고.
톰브라운 정장 비싸지만 나중에 사 입고 싶긴한데 저 당직사관 시그니처는 진짜 봐도 예쁘다는 느낌이 안들게 됨
톰브는 진짜 국내에서 사업 접어야 할정도로 이미지 완전 개 조졋지 ....
올해 톰브라운 매출 상승률은 30%다. 2017년부터 매년 두 자릿수 이상 매출 신장률을 기록한 '우량' 브랜드다. -21년 10월 기사- 현실은 오히려 미친듯이 팔림
그래도 난 주면 입는다.
개나소나 입고다니면 이미지에 치명적이네.
저런 걸로 브랜드 이미지가 떨어지는 것도 있을 거고, 오히려 저것 때문에 유명세가 높아지는 것도 있음.
옷은 세 브랜드 다 있는데 이미지가 워낙 조져져서 몇 년 동안 지방시 걸로 사고 있음ㅋㅋ 무너 패딩은 그래도 입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