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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생각해보니까... 거기 남주가 '어차피 여주(성직자가 질투한 캐)도 마왕군 출신이니 좀 꺼림직한 힘도 괜찮지 않음?' 이라고 하면 걍 해피엔딩 아닌가?
마왕은 사실 세계정복 따위에 관심없었을거 같아
자발적으러 책상 밑으로 들어갈거 같은 타입
마왕 : 마왕의 직무는 마물들의 사회를 유지발전시키는 통치자이지 딱히 인간세계를 정복하는게 아니라서 걔들이 하고 싶다니까 하고 싶은일 시키면서 즐겁게 살라고 하는거지 뭐..
마왕군 망했네... 근데 걔들, 힐러가 딜러로 세팅을 바꿔버려서 괜찮은건가
그러다 마왕군이 되는 거야 이 짜식, 수단이 좋은데?
근데 생각해보니까... 거기 남주가 '어차피 여주(성직자가 질투한 캐)도 마왕군 출신이니 좀 꺼림직한 힘도 괜찮지 않음?' 이라고 하면 걍 해피엔딩 아닌가?
마왕군 망했네... 근데 걔들, 힐러가 딜러로 세팅을 바꿔버려서 괜찮은건가
DDOG+
그러다 마왕군이 되는 거야 이 짜식, 수단이 좋은데?
맞기 전에 다 죽여서 괜찮아
타락이 목적이지 갱생하고 돌아가는건 관심없을듯
힐되고 딜되는 캐릭
마왕군 업적 타락을 통해서 힐러년을 물불안가리는 ㅁㅊㄴ으로 만듦 이상황에서 남주가 별 차별없이 받아들이기라도 했다간 마왕을 처리한다는 목적도 물불안가리고 진행할 가능성이 매우 높...
잘못하면 위기의 순간에 남주를 구하기 위해 각성해서 딜도 되고 힐도 되는 사기캐가 될수도 있음
그런애가 변해가는 정신을 부여잡으려다가 실패하고 폭주해서 다 죽이는게 보통이라구요 그래서 저거 어떻게 말리는지는 마왕님이 하시겠지 뭐
자발적으러 책상 밑으로 들어갈거 같은 타입
마왕은 사실 세계정복 따위에 관심없었을거 같아
각 부서 상황 멀티 화면으로 집무실에 틀어두고 팝콘잼 수준ㅋㅋㅋ
그냥 던전키퍼 플레이어 길드... 그런식의 느낌 아닌가 싶음. 마왕성에서 잘자요도 그렇고 요즘 보면 마왕군이 그냥 RPG 역할플레이에 충실할뿐, 진짜로 뭐 어쩌고 그런게 없는 세계관 작품들이 많던데. 아예 용사 지원 부서까지 있는 만화도...
옷이 넘 파렴치해염
비서 누님 만세! ㅠㅠb
마왕 : 마왕의 직무는 마물들의 사회를 유지발전시키는 통치자이지 딱히 인간세계를 정복하는게 아니라서 걔들이 하고 싶다니까 하고 싶은일 시키면서 즐겁게 살라고 하는거지 뭐..
차... 참 된 영도자니뮤ㅡㅠ!!
성직자 결말은 피에로 였는데 과정도 그리려나
지금 인간세계가 알바아니라 얘들이 어디까지 혼돈의 세계를 만들지 궁금한 부류같네
왕이 저렇기땜에 인류가 그만큼 자치를 할수있던건가 거참 좋은 밸런스네
그런데, 저런 마인드의 직장상사가 확고한 비젼을 가지고 있으면 이상적일 거 같아.
비서눈나를 정의의 편으로 타락시키고 싶다
타락한 성직자 나중가면 아예 소환수를 입고 다니더라
이거 무슨 만화인가요? 제묵 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