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뽕 + 코미디 + 독립운동 + CG + 신파
(+ 대신 생각하지 마세요)
이걸 다 넣었지만 망한 영화의 단위가 되버린 녀석...
|
|
|
ColonelLonghena
추천 0
조회 2
날짜 00:23
|
|
계란으로가위치기
추천 0
조회 2
날짜 00:23
|
|
배금주의자
추천 0
조회 6
날짜 00:23
|
|
리네트_비숍
추천 0
조회 4
날짜 00:23
|
|
리톨쿤
추천 0
조회 6
날짜 00:22
|
|
mark9
추천 0
조회 12
날짜 00:22
|
|
니클백
추천 0
조회 12
날짜 00:22
|
|
루나이트
추천 1
조회 25
날짜 00:22
|
|
키보도스절세미녀들
추천 0
조회 23
날짜 00:22
|
|
루리웹-8672246959
추천 1
조회 30
날짜 00:22
|
|
파칭코마신
추천 1
조회 22
날짜 00:22
|
|
죽기좋은날
추천 0
조회 29
날짜 00:22
|
|
퍼펙트 시즈
추천 2
조회 27
날짜 00:21
|
|
쩌곰
추천 0
조회 29
날짜 00:21
|
|
스라푸스
추천 0
조회 44
날짜 00:21
|
|
책중독자改
추천 2
조회 64
날짜 00:21
|
|
幻日のヨシコ
추천 0
조회 54
날짜 00:21
|
|
카스가노소라
추천 0
조회 66
날짜 00:21
|
|
깊은바다나미
추천 0
조회 34
날짜 00:21
|
|
코러스＊
추천 4
조회 65
날짜 00:21
|
|
유유게게이이
추천 0
조회 67
날짜 00:21
|
|
adoru0083
추천 1
조회 49
날짜 00:21
|
|
라젠드라
추천 0
조회 109
날짜 00:21
|
|
루빅아가님필수
추천 0
조회 19
날짜 00:21
|
|
유리세계
추천 1
조회 71
날짜 00:21
|
|
KC인증국밥
추천 1
조회 30
날짜 00:20
|
|
루프&루프
추천 0
조회 15
날짜 00:20
|
|
리버티시티경찰국
추천 2
조회 82
날짜 00:20
|
엄복동이 아니라 군함도가 예시에 맞는거 아닌가?
걍 못 만든거에요 짤
엄복동은 우리네 미화지만 이건 왜곡+일제 미화 문제가 더 크잖아
단위계는 남겼으니 되었다
국뽕 몰이 했다가 알고보니 왜국+미화였던거지
+대충 술마시고 쓴 인스타 홍보글
생각보다 국뽕 만들기 어려움 소설보면서 느끼는건데 주인공이 포텐셜 터트리기 전에 노잼 구간까지 어느정도 재미있게 다뤄야 함 솔직히 어떤 주제를 보면 아 주인공이 결국 이렇게 터트리겠구나 라는걸 대부분 예상함 근데 그걸 어떻게 다뤄서 보여주느냐가 중요한거라; 사람들이 비슷한 장르에 비슷한 내용을 계속 찾게 되는건 뻔한 전개지만 그걸 어떻게 보여주느냐에 따라 매우 재미있기 때문임
단위계는 남겼으니 되었다
걍 못 만든거에요 짤
+대충 술마시고 쓴 인스타 홍보글
술한잔 마셨습니다...
술 한잔 했읍니다
파묘와 범죄도시 같은게 잘 팔리는 세상으로 발전
엄복동이 아니라 군함도가 예시에 맞는거 아닌가?
이거 국뽕영화 맞긴함?
월돚하면서루리웹하기
엄복동은 우리네 미화지만 이건 왜곡+일제 미화 문제가 더 크잖아
이걸로 국뽕몰이 달달하게 했는데
분탕종자어그로
국뽕 몰이 했다가 알고보니 왜국+미화였던거지
그에게는 본국이었을 지도 모르지.
의외로 이거 600만은 봄 손익분기는 못 넘겨도 충분히 많이 봤다 말할 수 있음
캐스팅에 힘 빡주고 진지하게 만든 영화였는데도.. 국뽕 영화는 아니지만 또다른 흥행공식인 일제 역사 영화였긴함
방영 전 마케팅은 국뽕팔이 마케팅이었지
이 새끼는 왜 조빠는 소리냐
그게 아니면 시발 설명이 안 될 정도로 좇같더만. 상영하기 전에는 국뽕 일본 고발물인줄 알았더니만 알고보니 일본 미화나 하니까
그러니까 군함도도 국뽕마케팅을 했다는건데 뭔 시발 사람을 일본인으로 만드냐
이건 내가 논지를 잘못 이해하긴 했네. 근데, 내 말은 이거야. 이 새1끼가 우리나라사람 돈 쳐 빨아먹으려고 국뽕 마케팅을 했는데, 실상은 국뽕은 지1랄이고 일본 미화만 있었다 이거지.
근데 그냥 논지를 잘못 이해한 걸 가지고, 조빠는 소리 이러는 건 좀 심했어.
고창석 얼굴 합성같냐
실제 인물의 행적을 찾아보기 쉬운 요즘 세상에 자전거 도둑을 주인공으로 설정한 것 부터가 안이했어
치트키를 마구 넣아봐야 못 만들면 의미 없단걸 증명한거로 가치가 있다
생각보다 국뽕 만들기 어려움 소설보면서 느끼는건데 주인공이 포텐셜 터트리기 전에 노잼 구간까지 어느정도 재미있게 다뤄야 함 솔직히 어떤 주제를 보면 아 주인공이 결국 이렇게 터트리겠구나 라는걸 대부분 예상함 근데 그걸 어떻게 다뤄서 보여주느냐가 중요한거라; 사람들이 비슷한 장르에 비슷한 내용을 계속 찾게 되는건 뻔한 전개지만 그걸 어떻게 보여주느냐에 따라 매우 재미있기 때문임
그냥 못만든거임
저건 국뽕 이전에 제작 도중에 터져서 대충 만든게 큰거같은데
저거 이제 건진 건 술 한 잔 마셨다랑 UBD 밖에 없지.
주인공 선정부터 실패
결말이 엄복동이 총독에게 자전거 던지니까 일본 군인들이 엄복동한테 총 겨누고 조선사람들이 "엄복동을 지킵시다." 이러면서 뛰어가서 엄복동 주위를 에워 쌓고 애국가 부르는게 자전차왕 엄복동 결말이라는데 안 봐서 모르겠네
안본거 맞지??
아니 이건 국뽕이고 머고 떠나서 재미가 없던거잖아.
근데 못만들었는데 국뽕영화라고 내놓는대로 줄줄이 잘 팔린 시대가 있었나??
위에 나온 군함도 있고 인천상륙작전도 있고 그 끝판왕으로 디워도 있지
군함도 인천상륙작전 모두 손익분기 실패했는데?
디워는 언젯적거야... 게다가 적자찍은 영화인데
그 세개가 흥행했다 손 쳐도 고 세개로 국뽕영화 흥행 시대라고 하기엔 좀 부족하지 않나 싶은데...
국뽕으로 한국에선 성공한 영화인건 맞지 그딴걸 아리랑에 대한민국에서 이정도 씨지로 영화를 만들수있습니다! 해서 800만이나 찍었으니..
디워는 인정 그건 광기였지 근데 남은 두개는 손익 못넘긴거 아님?
아 인천 700만 군함도650만이나 되구나 단지 군함도는 손익이900만이라 망한거
국뽕은 의외로 망한게많단다..
국뽕 신파는 망하는 지름길.
이범수가 뭐 제대로 할줄도 모르면서 감놔라 배놔라 했다가 영화 산으로 가고 망했잖어..
국뽕놀이 말고 차라리 인간 엄복동이 어떻게 흥하고 어떻게 망했는지에 대해서 시놉시스를 했으면 저리되진 않았을거 같은데
솔직히 엄복동은 해도해도 너무 하더라.
엄복동 망한 이유가 국뽕인거면 너무 미화인데 ㅋㅋ
셀트리온이 돈복사하고 남아도니까 만들었다는 그 작품 아님?
시작부터 새날아가는 cg부터 망조가 보임
저게 완성도와 대중성을 모두 갖춘 비운의 명작이었다면 그렇게 볼 여지도 있지만 애초에 소재 이전에 영화적 완성도가 문제였던거 아닌가? 개별 영화의 흥망을 해당 장르나 소재의 흥망으로 치환하는 근거가 너무 빈약함
1 UBD 의 한사람 으로 말하자면 독립군 액션 부분만 따로보면 그럭저럭 볼만한 영화였음. 그걸 억지로 엄복동 자전거 경주와 결합시키니 이상해진거 그냥 순수한 자전거 경주로 하거나 아님 그냥 엄복동과 상관없는 독립군 액션 영화로 만들어야 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