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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옆에 을/를 있고 그 옆에는 되/돼 있음
관사의 복수다 하핫
사실 문법 상관없이 대충 말해도 알아는 듣긴 한데 ㅋㅋ
올라올 때마다 헷갈려하는데 외국인들은 언제 '은(는)'을 써야할지 '이(가)'를 써야할지 모른다는 거다
그것는 외국인가 배우기 매우 어렵습니다!
되돼는 한국 토박이들도 몇십년 지나도 구분 못하기도 하니 뭐...
이제 옆에 을/를 있고 그 옆에는 되/돼 있음
마츠나가
되돼는 한국 토박이들도 몇십년 지나도 구분 못하기도 하니 뭐...
한국인도 헷갈리는 되돼 로서로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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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아님 흥분하지 마슈
유게이은 고추이 업서요
관사의 복수다 하핫
갠적으로 관사보다도 전치사가 더 어렵던데 On at in이거 날짜 시간관련된건 괜찮은데 사물 대상으로 할때 은근 어려움
사실 문법 상관없이 대충 말해도 알아는 듣긴 한데 ㅋㅋ
ㅋㅋㅋㅋㅋ
그것는 외국인가 배우기 매우 어렵습니다!
신난다! 단대기를(을) 잡았다!
솔직히 저정도벽은 다 있지
사실 받침 유무로 확인하면 되긴 하는데 이/가의 경우 어미가 '이'로 끝나는 단어 땜시 많이들 헷갈려 함...
주격조사를 쓸때 "은는"과 "이가" 에서 뭘 선택해야 맞는지 고민한다는 뜻이야
우리도 to, for, in, on, at 같은거 헷갈린다고 ㅋㅋㅋ
은는이가을를 이건 종성유무로 구분하면 되고 되돼는 하해로 구분하면 쉬움 헛갈려하는 외국인 친구들을 도와줍시다!
종성에 따른 이/가 구분이 아니라 보조사 은(는)과 주격조사 이(가) 를 말하는 듯. ‘내가 밥을 먹었습니다’와 ‘나는 밥을 먹었습니다’ 의 차이.
아 그렇넼ㅋㅋ
완전 잘못 해석해놓고 뿌듯하고 있었네요 부끄럽군용ㅋㅋㅋ
이것은 제가 좋아하는 음식입니다. 이것이 제가 좋아하는 음식입니다. 외국인 : 무슨 차이야 이게? 한국인 : 마음으로 느껴라...
올라올 때마다 헷갈려하는데 외국인들은 언제 '은(는)'을 써야할지 '이(가)'를 써야할지 모른다는 거다
음운론적 이형태와 형태론적 이형태가 쉴 새 없이 난무하는 언어의 위력은 굉장함.
은/는은 보조사이므로 다 붙을수 있음 은는도만부터까지조차요 이/가는 주격조사는 주어자리에만 붙음
ㅋㅋ 이거 내가 느낀 게 외국인 친구 중 한국어 공부하는 애가 밤에 나랑 카톡하다가 '내가 이제 자러갈게' 라고 보냈을 때 ㅋㅋ 이걸 나는 이제 자러갈게가 맞는 표현이야라고 말해주려다가 은는 이가의 정확한 사용법에 대해 제대로 설명할 자신이 없어서 그냥 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