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달동안 계속 바빠서 이번엔 편히 3일 연휴 다 같이 쉬자니까 이 형이 하루는 특근하고 싶다고 떼 쓰네.. 월급이 적은 것도 아니고 500이상 꼬박꼬박 받아가면서 돈 벌어야 해, 집에 있으면 피곤해 하는거 좀 안쓰럽다
500이상이라니..좋네
유부들 애보기 싫어서 집에 안들어가는 경우 많음..
그래도 주말이면 가족들 다 같이 캠핑이나 낚시도 자주 다니던데 3일 연속은 싫은갑네.. 집에선 주부인 와이프가 집안일 좀 시킨다고 듣긴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