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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중에 파는 돼지갈비에 특제마늘고추장과 고구마를 넣고 살이 야들야들해질때까지 푹 끓여서 파김치를 올려서 맥주랑 꼴깍꼴깍 캬아악
오~~백수로 전직하다니 돈 좀 모아뒀나보넹~~
2주차? 선배라고 불러라...
햇반 1+1 하면 하나 정도는 나눠 줄 수 있는 재력
큰큰
시중에 파는 돼지갈비에 특제마늘고추장과 고구마를 넣고 살이 야들야들해질때까지 푹 끓여서 파김치를 올려서 맥주랑 꼴깍꼴깍 캬아악
형 어디살아
내가 맥주 끊은지 무려 일주일짼데 이래버리면 어떡해;;
백수 아쎄이였군!
내가 잘라 줌
2주차? 선배라고 불러라...
밥사주냐?
이마이즈미
햇반 1+1 하면 하나 정도는 나눠 줄 수 있는 재력
그냥 내가 밥솥에 밥을 해먹을게
나도 줘요
오~~백수로 전직하다니 돈 좀 모아뒀나보넹~~
일하는데 여편네가 열받게해서 때려침
매갈을 먹는다니 이거이거...
난 지금 일끝나서 들어왔는네
날이 추워지는데 고생많았어. 뜨끈한 물로 샤워를 하고 어서 푹 주무셈
당신의 매운돼지갈바찜을 위해 희생된 부타유게이에게 애도를!
ㄹㅇㅋㅋ 존맛 맛잘알 ㅊㅊ
백수 한달째임
1년 조금넘게 놀아봤는데 뽀로로가 빙의되더라...
놀면 일하고 싶어진다는 건 거짓말이야. 불안감과 눈치보기에서 해방되고 싶어질 뿐 일하고 싶어지는 게 아님
사실 일이 하고싶어지는건 통장의 HP때문..
겨우 2주차가 어디서 큰소리야 여기 10년 넘은 백수들 널렸구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