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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서 출석번호 14번 사토미 가져와
A : 여기 창밖의 벚꽃이 예쁘다 야 ㅋ B : 이 새끼야 빨리 나와! 그 학교에는 벚꽃이 없어!!
밤에 보면 호러네
ㅇㅇ 하몽 스페인식 햄 돼지의 뒷다리를 소금에 절이고 천장에 매달아 수 개월에서 수 년까지 숙성시켜 만듬요
맛은 있는데 냄새가 조금 그렇지
폐교가 된 이유
"돼지고기인가요?" "돼지같은 놈이었죠"
밤에 보면 호러네
보라색버터
대충 한니발 냠냠하는 짤
https://www.youtube.com/watch?v=lOIZmoOhJik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보라색버터
"돼지고기인가요?" "돼지같은 놈이었죠"
보라색버터
학생들 그대로 교실에 있구만 없어졌다니 뭔소리여
보라색버터
???: 햄이 맛있지요?
그게 아직도 학생으로 보임?
그거 다 귀신이여~!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보라색버터
A : 여기 창밖의 벚꽃이 예쁘다 야 ㅋ B : 이 새끼야 빨리 나와! 그 학교에는 벚꽃이 없어!!
C : 이야기는 여기까지 입니다.
귀신은 또 뭔소리야 햄이 이렇게 맛있는데
히잌 학생들의 피로물든 손자국
으어 ㄷㄷㄷ 그럼 가지부분 나타낸 검정색은 뮈임 ㄷㄷ
아 준니 무섭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ㅎㄷㄷ 본문 짤이랑 이거랑 진짜 잘 맞는다 ㅋㅋ
햄... 맛있었는데..
대충 보면 족발 같았는데 아니네 ㄷㄷㄷ
위생 다이죠부?
와 저중에 졸업못한학생 한두명있을거같아
우리 과매기처럼 건조 염장 뭐 그런건가
벌레가싫어
ㅇㅇ 하몽 스페인식 햄 돼지의 뒷다리를 소금에 절이고 천장에 매달아 수 개월에서 수 년까지 숙성시켜 만듬요
고마워 스피드웨건
맛이 궁금해서 먹어는 보고싶은데 드럽게 짜단 소리만 들리던데
많이 짜기는한데 감칠맛도 그에 지지않을만큼 일품임
얇게 잘라서 다른 거랑 먹으면 맛있음
개인적으로는 짜고 비려서 못먹겠음. 안주로 먹는다고 왕창 사놓고 처치곤란됨...라면 넣었는데 국물맛도 배리더라
에초에 소금에 절인거라 짤 수밖에 없음요 그래서 빵 사이에 껴먹거나 엄청 얇게 썰어서 술안주로 먹거나 다른 요리에 구워서 곁들여 먹거나 함
작게 잘라서 메론위에 올려서 드심 맛있슴다
엄청 얇게 저며서 크래커나 채소사이에 넣어 먹으니 맛있더라. 단독으로 먹으면 짜고 다소 강한 향때문에 실망함.
리얼 단짠조합으로 술까지 있으면 계속 먹힘
옛날 배사람들도 너무짜서 바닷물에 싰어먹을정도였긴했음 지금이야 염도를 낮추고 엄청 얉게 슬라이스해ㅜ먹지만
하몽이 유명하고 비싸긴한데 사실 이탈리아에서 만들면 프로슈토, 프랑스에서 만들면 잠봉, 스페인에서 만들면 하몽임ㅋㅋ
한다리 건너면 옆나라이니 이름만 다른 돼지다리절임육이지 뭐
작게 잘라서 멜론 위에 올린 다음 위스키 뿌려서 드심 맛있슴다
중국에서 만들면 훠투이
가서 출석번호 14번 사토미 가져와
왼쪾으로
사토미의 농후한 왼쪽 다리... ㅗㅜㅑ
"여기 라벨에는 히토미라고 적혀있는데??? 다른애하고 섞인거 아냐?"
맛은 있는데 냄새가 조금 그렇지
건조햄도 종류마다 다 다르긴함 살라미처럼 상대적으로 향 적은? 부류도 있고 살치촌이나 초리조 처럼 돼지 비린내? 존나 심한 부류도 있고 냄새가 부담이라면 냄새 들한거로 추천함
폐교가 된 이유
거 일본 공포게임 소재가 또 늘었군..
폐교의 이유는 학생부족 왜 부족해졌을까
하몽인가?
저걸 저렇게 학교 전체에서 대량 생산할만큼 소비율이 높은가? 한국에서는 찾는사람만 찾는 데
야느와르몽인득
누가 명계의 천조각 버리고 갔어!
어차피 서민들한테 파는 물건은 아니니까 잘 팔리겟죠
나름대로 맛이 있으니 대량생산으로 좀 싸게 해서 중저가시장 노리는게 어닐까
일본은 생햄소비가 많음 빵집만 가도 쿠페빵에 슬라이스로 넣은거 많이 보임
일본서는 햄을 많이먹는편 이라던데
요즘은 우리나라도 꽤 소비 많아져서 마트에서도 팔고 까페에서도 잠봉뵈르 같은거 많이 팔지. 집에서도 많이들 해먹고. 잠봉도 비슷한 방식으로 만드는거니...
우리나라에서 파는 하몽은 100그램 남짓에 만원 금방 넘어가서 비싼 느낌인데, 일본 편의점에서 2천원 안팍에 간단하게 파는 생햄들이 많아서 놀러 갔을 때 간식으로 엄청 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일본은 소시지나 햄 종류가 우리보단 다양하긴 하더라 마트만 가도
놀랍게도 95엔짜리도 있음 ㅋㅋ 치즈랑 사먹으면 뚝딱
천장 석면이야!
저거 석고보드인데?
다행이야!
ㅋㅋㅋㅋㅋ
바닥에 흥건할 핏자국과 햄의 기름....존맛이겠다
네 녀석 학생들은 어떻게 한거냐!!!!!!!!!!!!!! 학생?아 이것들을 이야기하는건가? 킷사마!!!!!!!!!!!!!!!!!!!!
학생들(너무먹어 살찐): 냠냠쫍쫍 여기 고기좀 더 주세염 대회나갈 애들 살찌우면 어떡하냐고요오오오?!
이와모토는 늘 맛있었지... 야마모토는 숙성이 끝내주는군.
하몽 비쌈
밤 12시가 될때 학교를 빠져나가지 못하몽..
저걸 햄이라고 부를 수 있는건가...
하몽하몽
저거 공포의세계에서 봣슴.
학교가 저런 햄 숙성하기에 좋은 온/습도가 되나??
우리나라도 드루이드가 폐교 빌려다가 도심에서 살아남기 찍고 있잖아
나무바닥이라 관리 안하면 바닥에 곰팡이 슬거 같은데 괜찮으려나
밤에 겁나 무섭겠다
"그럼… 폐교의 학생들은 어디로 갔지…?"
하몽 되고싶어?
은수저냐ㅋㅋ
설마 이렇게 된 건가
갑분 메이드 인 어비스
키요는 두 덩어리나 나오는 구나...후후...
킷사마....!
하나는 키요 고 하나는 치요 임.
나마하무 맛있어
인면에서 동물들이 체육관에 사람걸어둔거 생각나네
와 마루바닥에 물 떨어진거봐 일하는 사람은 좀 힘들수도있겠네
퇴마당하기 싫으면 온습도 조절 잘해라ㅡㅡ
여신전생 생각난다
흠냐...
햄 맜있겠다 햄조아
???: "학생? 아아...이거 말인가?"
하몽 너무 비싸.... 우리나라에선 싸구려 돼지뒷다리인데ㅋㅋ
돼지도 다른데 사육방식도 달라서 비싼게 정상임. 전통 하몽은 한국에서 키우는 돼지랑 종자도 다르지만(흔히들 말하는 이베리코) 가장 큰건 비육기간이 한국 돼지의 2배 이상임. 방목형에 사료를 섞어먹이는데 사료도 도토리등의 특수사료라 비싼데 비육기간도 길어지는데다 출하량도 적어서 원육이 비쌀수 밖에 없음 여기에 장기간의 비육으로 지방이 촘촘하게 끼는데 이 지방이 일품인데다 장기간 방목하면서 키운 효과로 다리쪽 근육도 탄탄해서 햄 재료로선 최상급으로 취급함 한국 백돼지로 똑같이 햄 만들면 어지간히 정성들이면서 말리지 않는 이상 누린내 풀풀나고 고기가 금방 상해서 만들기 힘듦
그건 아닌듯 본인 생햄 본사 공장에서 생산해 지점에 납품해서 생햄 샌드위치 만드는 빵집서 일하는데 걍 수입품에 국내수요가 그동안 작아서 비쌌던거 뿐임 요즘은 국내생산 활발해짐
스페인에서 새벽까지 일하고 하몽에 마시는 와인이 그렇게마 맛있을수가 없었는데.ㅠ
학교귀신들이 먹다질려서 야채찾것네
미드나잇 미트스쿨인가
가공창고 짓는거 보다는 리모델링이 더 싸서 저렇게 한건가
저거 돼지다리인건가?
이과실에서 하몽이 텨나오니 당황스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