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만화] 건담) 수성의 마녀 프롤로그 → 소설 → 1화 되면서 인상이 많이 바뀐 캐릭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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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리얼의 이름이 셰익스피어의 템페스트에서 따온거 아니냔 얘기 듣고 생각난건데 의외로 맞아 떨어짐 배신당해 모든 지위와 재산을 잃고 딸과 섬에 갇힌 마법사 프로스페로가 자신의 시종인 요정 에어리얼과 함께 술수를 부려 자신의 딸은 왕자와 사랑에 빠지게 하고 자신은 앙갚음 끝에 모든것을 되찾는 이야기임
근데 PV에서 마녀는 건담에 탄다라는 슬로건을 내민거보면 어떤식으로든 슬레타가 마녀라는 별명을 얻게되긴 할거같더라
“우리끼리 하면 되니까 너구리는 냅두라고!”
모든 걸 되찾았다는 걸 보니 딸과 왕자 관계는 어케 잘 풀린건가...?
아무리봐도 엄마가 빌런이야 원흉인 그 아저씨도 빌런
템페스트는 원수들에게 시련을 주고 뉘우치게 해서 용서한 뒤 돌아가는 결말이라 해피엔딩으로 끝났지만... 수성의 마녀는 어찌될지 모르지...?
아무리봐도 엄마가 빌런이야 원흉인 그 아저씨도 빌런
“우리끼리 하면 되니까 너구리는 냅두라고!”
그래서 넌 오빠야 언니야?
전 오빠가 보기 좋다지만 Ai는 무성이니 둘 다 합시다
어른들의 더러운 이야기에 아이들이 휩쓸려 고생할거 같아서 불안하다
에어리얼의 이름이 셰익스피어의 템페스트에서 따온거 아니냔 얘기 듣고 생각난건데 의외로 맞아 떨어짐 배신당해 모든 지위와 재산을 잃고 딸과 섬에 갇힌 마법사 프로스페로가 자신의 시종인 요정 에어리얼과 함께 술수를 부려 자신의 딸은 왕자와 사랑에 빠지게 하고 자신은 앙갚음 끝에 모든것을 되찾는 이야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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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걸 되찾았다는 걸 보니 딸과 왕자 관계는 어케 잘 풀린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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템페스트는 원수들에게 시련을 주고 뉘우치게 해서 용서한 뒤 돌아가는 결말이라 해피엔딩으로 끝났지만... 수성의 마녀는 어찌될지 모르지...?
결혼함
마녀와 에어리얼이라는 키워드가 동시에 뜨는건 두작품밖에 없더라고요. 디즈니의 인어공주하고 셰익스피어의 템페스트
근데 PV에서 마녀는 건담에 탄다라는 슬로건을 내민거보면 어떤식으로든 슬레타가 마녀라는 별명을 얻게되긴 할거같더라
어찌저찌 슬레타가 미오리네랑 친해지고 어느날 미오리네 생일이라고 노래불러주는데 프롤로그 작전에 참여했던 군인중 하나가 학교 방문해서 우연히 그 노래듣고 그때 기억이 떠올라서 마녀라고하는걸 다른 사람이 보고 소문난다거나 앞으로 전개가 너무 궁금하네요
마녀어로 쓰이는 켈트어로 2호기 3호기 적은거 보면 뭐라도 하게 생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