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이 없다.
면접 잘 했고
일 시작 날짜도 정했고
일 배우는 거랑 서류 제출 차 내일 한 번 들를 예정이었는데
이전에 일했던 사람이 다시 일하기로 했다고 그냥 나오지 말란다.
어쩌니 저쩌니 해봤자 어차피 아직 일 시작하지도 않은 상태라서 그 분이 잘못한 일은 없지만
도의적으로 너무 기분이 안 좋네
이럴 거면 뭐하러 공고 내고 뭐하러 면접 보고 했는지 모르겠네...
너무 기분이 안 좋다...
뭐 어쩌겠나 또 구해야지 싶으면서도
그냥 면접 때 까든가 스케쥴 다 맞춰서 하기로 해놓고 이게 뭔지
힘내 뭐 어쩌겠나...
위로 고마우...
힘내 ㅠㅠ
또 구해야지...
아.. 듣기만 해도 기운빠져 ㅜㅜ 힘내렴..ㅜㅜ
걍 슥 보고 지나갈 수도 있는 글인데 이렇게 댓글 달고 위로해줘서 고맙습니다...유게 따듯하네요
저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