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전립선 자위는 함부로 하면 안됨

[리틀리리컬보육원장]

암컷 타락의 가능성이 있음 ㄹㅇ루

[유영하는 해파리]

아니 그런거 안해요.

[패도보면정색함]

전립선자위 습관화 되면
풀발기가 잘 안됨 ㅎㅎ
근데 쓸일 없자나? 상관없을듯

[흑백냥이]

글쎄요. 저는 전보다 세 배 이상 잘 되던데. 오래 해왔는데 오히려 성적 능력은 월등히 증가했습니다.

[흑백냥이]

전립선 비대증 초기 증상 해결, 그 이후 1년 정도 사용 했을 때 절박뇨 증상 없어짐. 그 이후에 쭉 사용했었고, 훨씬 건강해진 이후임에도 점점 더 강해지고, 성욕도 더 더 많아졌네요.

뭐 처음에는 치료(?)목적이긴 했지만 나중에는 애용하긴 했죠. 워낙 게이들이 많이 쓰기도 하고 그런 밈이 있어서 그렇긴 하지만 성기능에는 엄청 도움 됩니다. 왜 특이 성향자들이 일반인에 비해서 월등히 압도적인 성적 기능을 자랑하는지 자연스레 체감하게 되더군요.

케바케이긴 한데, 사정량도 수배 이상 월등히 급증했습니다. 흥분하게 되면 뚝뚝 떨어질 정도이고 소주잔 정도는 가볍게 채웁니다. 이후에도 좀 더 사정할 수 있고요. 사정 후에도 성욕이 잘 안 가시고 불응기가 극도로 짧아졌네요.
어떤 분들은 아예 변화가 없고 그냥 성기능만 훨씬 좋아졌다고 하고, 사정량은 별 차이가 없다. 그냥 전립선 액만 늘어난 정도다 하시는데. 또 어떤 분은 고장난 듯이 평소에도 흘러서 기구 사용을 중단했다는 분도 있으니까요.

기능면에서는 저는 추천하는 편입니다. 제가 느껴서 그럴 수도 있지만, 저는 굳이 성향은 안 바꿨습니다.
똑같고요. 어떤 방식으로 지향점을 두는가.에 따라서 다르긴 하지만. 성기능 악화를 가져다 주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발기와 드라이 중에 발기를 버리고, 드라이쪽을 고르시는 분이 있긴 하더군요. 대뇌 성향의 문제인 것 같습니다.

[흑백냥이]

드라이 익숙해지고 난 다음에는 감각 통제에 대해서 조절이 가능해졌네요. 아무리 자극해도
조절이 가능한 게 정말로 신기한 기분입니다. 1~10까지 있다면 의도적으로 7구간에서 유지할 수 있는 상태인 거죠. 길어진다면 얼마든지 10까지 확 올릴 수도 있고요.
지루증을 가진 분들도 전립선 쾌감에 익숙해지면 지루증 탈출 가능할 것이라고 저는 생각하긴 합니다. 물론 기구를 제대로 이용할 수 있을 때에 이야기이지만요.

[흑백냥이]

그럴 일 없음. 애초에 그런 쪽으로 돌아선다면 잠재적인 지향성이 있는 것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