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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히 수능영어라고 있는게 아니긴하지 그냥 밥먹은것도 소설로 만들어서 꼬아노는데
인간의 언어를 어설프게 모방한, 미래에서 온 암살병기 AI가 대화랍시고 걸어오는 말 같았어요.
수능은 친지 오래되서 모르겟고 토익은 진짜 싸가지없게말함 ㅋㅋ 진짜 현실인물한태 저따구로말햇으면 언제 멱살한번 잡혓을 수준으로 ㅈㄴ뺑 돌려말하기에 그것도모름? 이런 사회생활 ㅈ같이하는 말투 자주쓰고.. 암만 어렵게내려고 한다고 쳐도 성우한태 감정이입되버림
슈카형이 말하길 우리나라 수능 언어는 영어, 토익이 아니라 국어의 영역이라던데....
A: 회의가 점심 전이었나? 후였나? B: 내가 보낸 메일 안봤어? 아니 ㅆㅂ년아 비꼬기전에 묻는말에 대답이나 해라
정말로 영어 변별력이 필요하면 괜히 멀쩡한 대화 베베 꼬지말고 법률 조항같은걸 해석하는 연습이나 시키지 그런건 최소한 언젠가 도움이 될 수도 있잖아
갸루를좋아하는고릴라
그럼 수능 영어처럼 말하는 사람이 자원입대하면 되겠네
괜히 수능영어라고 있는게 아니긴하지 그냥 밥먹은것도 소설로 만들어서 꼬아노는데
사회적 의미에서의 식사가 아닌, 생물학적 의미의 식사에 대한 매우 보편적인 사실은 어쩌구 저쩌구... 주제를 고르시오 1.식사의 생물학적 기능 2.밥을 맛있게 먹는법 3.철수와 영희가 같이 밥을 먹었다
인간의 언어를 어설프게 모방한, 미래에서 온 암살병기 AI가 대화랍시고 걸어오는 말 같았어요.
오로지 변별력을 위해 배배꼬고 꼬은 문제들...독해가 아니라 해석이 필요하지.
변별력을 위한 시험들의 맹점이라는...한국어 시험도 마찬가지임
수능은 친지 오래되서 모르겟고 토익은 진짜 싸가지없게말함 ㅋㅋ 진짜 현실인물한태 저따구로말햇으면 언제 멱살한번 잡혓을 수준으로 ㅈㄴ뺑 돌려말하기에 그것도모름? 이런 사회생활 ㅈ같이하는 말투 자주쓰고.. 암만 어렵게내려고 한다고 쳐도 성우한태 감정이입되버림
밀 우
A: 회의가 점심 전이었나? 후였나? B: 내가 보낸 메일 안봤어? 아니 ㅆㅂ년아 비꼬기전에 묻는말에 대답이나 해라
이제는 평균이 너무 높아져서 파트2에서 빠르게 개↗같이 내는거 아니면 고인물들 상대평가가 안됨 ㅋㅋㅋ
별 수 없지. 수능 특성이란게 그런거니까.
슈카형이 말하길 우리나라 수능 언어는 영어, 토익이 아니라 국어의 영역이라던데....
요즘수능은 저정도는 아님 물론 100점맞으려면 ㅂㅅ같은지문도 운으로맞춰야하지만, 1등급까지는 정상적인 지문풀어서 다 됨
저거 한국어로 치면, "내가 가고 싶은 곳이 있지 않지 않은데.." 뭐 이런느낌으로 된 문장들이라더라? ㅋㅋㅋㅋ
전에 본 예시로 '나는 단백질과 섬유질과 탄수화물이 포함된 것을 섭취하는 행위를 함에 있기 전에, 수소와 산소분자가 결합된 물이라는 것을 준비하고, 에너지를 소모하여 열을 내는 방식으로 작동하는 주방에 존재하는 기구를 만지고 나서' 이런식이라더라
정말로 영어 변별력이 필요하면 괜히 멀쩡한 대화 베베 꼬지말고 법률 조항같은걸 해석하는 연습이나 시키지 그런건 최소한 언젠가 도움이 될 수도 있잖아
영어를 알려주고, 쓰게 하려는게 목적이 아니라 단순히 줄세우고 자기들이 필요한 인재를 편하게 고르기 위한 목적이니 별 수 있나 교육제도는 결국 아이들이나 교육에 있은게 아니라 사회에 알맞는 인재를 선발하기 위한 여과과정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