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의 쩐흥다오는 무려 3번이나 침입을 물리친,
우리나라로 치면 충무공 이순신에 해당하는 영웅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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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이순신이 있다면 베트남에 쩐흥다오가 있다고 할정도로 베트남 구국의 영웅
몽골은 아메리카 대륙도 정복 못했지 몽골군이 페가수스를 교배하는데 실패해서 그만...
극한직업: 몽골 사신 전쟁의 시작은 몽골 사신의 수난과 동의어였다고 한다
송나라도 정복했는데 지도에 없네.. 재수없게 태풍으로 실패한 일본 추가… 몰고가 점령을 못한건 사실 너무 비대해지고 시작점에서 멀어져 추진력을 잃어버렸기 때문이지..
솔직히 일본은 태풍 때문에 나중에 하자는걸 군비 모자란다고 일정 당긴거라서 질만 했어
송나라는 의외로 몽골이 수십년간 레이드해서 정복한 곳임 고려가 원나라 속국된 시기보다 망한게 더 오래 걸림
고려역사에서도 몽골만 없엇음 진짜 패악질이 뭔지 보여줄만한게 고려엿지 ㄹㅇ 몽골 칭기즈칸같은 인물이 없고 지금같은 몽골이엇다면 한국 중국역사는 엄청 크게 달라졋을듯
Lapis Rosenberg
미국마냥 몽골도 처음엔 회전 다 이기고 베트남을 불태우긴함 근데 갑자기 정글이 베트남말을 하더니
한국에 이순신이 있다면 베트남에 쩐흥다오가 있다고 할정도로 베트남 구국의 영웅
극한직업: 몽골 사신 전쟁의 시작은 몽골 사신의 수난과 동의어였다고 한다
????:이놈의 수염을 잘라 돌려보내라
사신 보낸곳마다 모가지 쳐버린거 보면 몽골 사신들이 얼마나 깽판치고 갔는지도 알수있을듯 ㅋㅋㅋ
저고여는 누가 죽였는가
송나라도 정복했는데 지도에 없네.. 재수없게 태풍으로 실패한 일본 추가… 몰고가 점령을 못한건 사실 너무 비대해지고 시작점에서 멀어져 추진력을 잃어버렸기 때문이지..
송나라가 거의 마지막에 정복한 지역이라 그럴걸
yusof91
송나라는 의외로 몽골이 수십년간 레이드해서 정복한 곳임 고려가 원나라 속국된 시기보다 망한게 더 오래 걸림
yusof91
솔직히 일본은 태풍 때문에 나중에 하자는걸 군비 모자란다고 일정 당긴거라서 질만 했어
송나라 엄청 오래 버텨서 그래
남송을 정복한건 칭기즈칸 사후 상속으로 분열된 대원제국이라 그럴걸?
사실상 몽골이 기병메타로 정복할수 있는 공세종말점의 끝을 본거 같은데
몽골은 아메리카 대륙도 정복 못했지 몽골군이 페가수스를 교배하는데 실패해서 그만...
미국 원주민이 몽골로이드 계열이라는 거 생각하면 이미 아메리카 대륙은 오래전에 몽고의 것이었다
헉 사실 미국은 몽골제국의 식민지였던건가?
힌두쿠시-파미르-히말라야로 이어지는 고산지대+그나마 뚫린 동쪽 저지대는 아라칸 정글 인도는 사실 들어갈 길이 바닷길밖에 없다시피하지
근데 데칸 고원보다 더 높은 티베트는 어케 정복한거임?
송나라는 그나마 길이라도 좋았지 인도는 길도 나쁜데 들어가고 나서도 엄청난 숫자의 인도군을 물리쳐야됨ㅋㅋ
국공내전 끝나자마자 중국이 홀랑 집어먹어버렸던데서 알수있듯이 티베트까진 길이 열려있음
내전나서 한쪽이 몽골에 붙어버림
인도네시아 쩌네 ㅋㅋ
캅카스특)독일군도 점령못함
공세종말에 다다른 시점 아님?
쩐흥다오는 인정이지
국가사회주의 독일노동자당
아니
국가사회주의 독일노동자당
그게 사실이라고 해도, 그딴애들한테 당한 대부분의 국가들은 뭐가 되겠음 ㅋㅋ
인도네시아 비범하네 ㅋㅋㅋㅋㅋ
그리고 바이바르스는 저거 덕분에 아랍권 영웅취급인데 너무 강경파라 몽골내서 사건 안터졌으면 결국 무너젾을거라는 말도 있음
고려역사에서도 몽골만 없엇음 진짜 패악질이 뭔지 보여줄만한게 고려엿지 ㄹㅇ 몽골 칭기즈칸같은 인물이 없고 지금같은 몽골이엇다면 한국 중국역사는 엄청 크게 달라졋을듯
고려외교특:배쨈 근데 그 외교땜에 사방에 적이 넘침ㅋㅋㅋ
배쨀만해서 배쨌다. 주변국이 고려에 인성질하다가 고려보다 그 적들이 보통 먼저 망함.
Lapis Rosenberg
누가 가십성으로 쓴거지만 실제로 국제정 영향력이나 패악질 감안하면 한국 역사 외교 전성기는 지금이 아니라 고려라고 하던 말이 생각나내 ㅋㅋ
↗같은데 척지기 싫은 십새 포지션이라 개짓 대놓고 해도 아닥해야됨ㅋㅋ
"야이ㅎㅎ 그래서 거란처럼 쳐들어왔다가 한 번 깨져볼래?"라고 할 수 있던 게 고려여서 물론 몽골에게는 결국 대가리가 텨저버렸지만...
인도네시아 지휘관이 천재네
대체적으로 몽골군 최대 강점인 기병자체가 짐이 되는 지형들이네
이집트 빼고는 대부분 그렇제 ㅇㅇ 맘루크는 몽골군 상대로 회전 걸어버리고 이겨버린 케이스였고
승리왕:뿌듯
왜는 운빨 작렬!
공통점: 말타고 가기 ㅈ같은 동네
아래 응우옌을 한국식으로 바꾸면 성좌가 이순신인거잖아 쩌, 쩐흥다오!
베트남 대단해! 했더니 인도네시아는 한술 더 뜨네. ㅋㅋ
몽골군이 확실히 바다나 정글에선 약한듯
수속성에 약한ㅋㅋㅋ
아프간지역은 그 산악지형에 게릴라 전술로 몽골군 슬금슬금 갉아먹어서 완벽한 정복은 못했음
이쯤되면 상대방이 빡쳐서 참수하거나 코를 자를 정도로 사신이 거만하게 굴은거 아닐지 고민해봐야 한다
인성질왕 고려!
그리고 일본... 카미카제
한반도도 이론상으론 개길 수 있었다는데 ㄲㅂ..
솔직히 말해서 당시 고려 정치상황 보면 한반도라 저정도로 끝난거 같음 만일 평야지대였으면 진즉에 사망
대체 저 당시 몽골군은 국력이 어느정도여 안 쑤신데가 없네 기병대가 백만쯤 되나 ㅎㄷ 그 많은 군마랑 인력이 다 어디서 튀어나온겨
보통은 보급 문제 때문에 어느 지점부터는 멈출 수밖에 없는데 당시 몽골은 "보급 조까!"가 가능했던 터라 게다가 수부타이라는 인류 역사상 가장 개쩌는 명장이 있기도 했고
말이 먹는 건초랑 물이 장난아닐텐데 걍 길에 있는 잔디 뜯어먹였나
포로로잡은 애들 모조리 앞줄에 세워서 화살받이로 쓰고 걔네 전멸하면 그때 돌격. 송나라 포로들로 이루어진 공성 부대까지 운용해서 의외로 공성무기도 잘 사용했음
그리서 저기까지가 한계인거지 도저히 그외지역은 정복할 인력도 없고 만약 유럽을 공략했으면 기병에서 보병으로 클래스챈지 해야할 상황이었어. 거기다 자기들 내분 바이바르스가 몽고군 막은 가장큰 이유가 몽고 자체 내분으로 더이상 서방 원정을 할 이유가 없던게 커 자기들끼리 싸워야 했으니까
ㅇㅇ 실제로 말이 먹을 게 없는 초원의 경우에는 지장이 생겼었음 실제로 몽골제국이 팽창하던 저 시기가 기후가 온난해지고 강우량이 급등해서 가축에게 먹일 초원이 많이 생겼다는 의견도 있고
근대 북극쪽은 정복 안 함?
이집트는 훌라구가 서방 원정군을 이끌고 서진하는 중이었는데 합주 조어성 전투에서 큰형 몽케가 전사하는 바람에 훌라구가 본군을 이끌고 회군. 부관하고 남은 병력은 아인 잘루트 전투에서 전멸. 운도 좋았음.
베트남 정글 "이번만 입니다.."
인도는 지도상으로 보면 바로 내려갈 수 있을거 같지만 실제론 히말라야 산맥이 가로막고 있어서 육로로는 서북쪽 외엔 길이 없었기에 몽골이 아예 갈 생각도 안한거에 가깝지 인도로 들어가느니 서쪽으로 진출하기 바빴던 시점이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