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람도 있었고, 목적도 있었고...
페이도 좋았고, 밥도 잘 나오고 심지어 사람들도 좋았음...
사람 수에 비해 일이 좀 많고 힘들긴 했지만- 그에 따른 정당한 보수가 지급되어서 난 만족했음...
그러니까, 내 능력에 정당한 혹은 비교적 과분한 대우를 받고 일을 했던 거임...
하지만 지금은 다시 그때로 돌아갈 용기가 없다
사람마다 한 번 쯤은 겪는 방황의 때가 바로 지금인 것 같기도...
보람도 있었고, 목적도 있었고...
페이도 좋았고, 밥도 잘 나오고 심지어 사람들도 좋았음...
사람 수에 비해 일이 좀 많고 힘들긴 했지만- 그에 따른 정당한 보수가 지급되어서 난 만족했음...
그러니까, 내 능력에 정당한 혹은 비교적 과분한 대우를 받고 일을 했던 거임...
하지만 지금은 다시 그때로 돌아갈 용기가 없다
사람마다 한 번 쯤은 겪는 방황의 때가 바로 지금인 것 같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