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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왜 우리가 너네화폐단위를 바꿔? 라고 말안하네
늘 미안해하십쇼 재팬
일단 돈 다 다시찍어야되잖아 그거부터가 어마어마한 사업이라고 생각되지 않음? 그런데 얻어지는 실익은 1도 없으니까...
그래서 우리가 말끝마다 냐?를 붙이게 된거야 알았냐? 어? 알았냐고??
일본 교육 생각하면 그럴만도 한데 ㅋㅋㅋ
그래서 원 자를 두 대 맞았었지...
돈 다시 뽑아야 한다냥
냥~
그래도 왜 우리가 너네화폐단위를 바꿔? 라고 말안하네
루리웹-9677037724
일본 교육 생각하면 그럴만도 한데 ㅋㅋㅋ
픽션
사실 자체는 다 교육해. 거기에 대한 평가가 안 들어가 있다던지 희석시키는 서술을 쓰는게 문제지. 일본 국사 교과서들은 아직도 일본 우익이 말하는 자학사관이 주류고.
내가 아는 거랑 너무 다른데? 일본 교육에 대해 잘 아는 사람임?
옛날 새역모 문제가 되었을 때 수업에서 다뤄졌었고 나도 그 이후로 가끔 찾아봤고. 가장 우익적인 새역모 교과서만 공개되어 있나 본데 직접 확인해봐. https://www.nextgen-textbook.org/
다른 교과서들도 전문은 공개 안 하지만 어떤 내용이 들어가 있나 정도는 소개하고 있고 일본의 제국주의 침략 자체는 빠지지 않고 기술하지.
늘 미안해하십쇼 재팬
그래서 우리가 말끝마다 냐?를 붙이게 된거야 알았냐? 어? 알았냐고??
??? : 야, 꼽냐? 표정 안 푸냐? 진짜 장난하냐?
좌송하면 군생활 끝나냐
나는 포대장에게 장교수첩으로 맞으면 맞았지 그 소리는 못 들어봄
말보다 빠른 장교수첩
저건 주로 병사 선임이 후임 갈굴 때 많이 하는 말이지 나 현역 때는 저거 진짜 많이 썼는데 요즘은 잘 모르겠다
요즘도 많이 씀 내가 몇놈 잡아봐서 확실함
나 병사 때는 저 말이 제일 듣기 싫었는데 중사 말년 때 고참이 저 말 할 때 '네 이제 거의 끝났습니다' 했더니 고참이 피식 웃으면서 '하긴 집에 가는 새끼 갈궈봐야 뭐하겠냐' 하더라 ㅋㅋㅋ
절망편 https://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58166870
원문 가보니 댓글달아놨었엌ㅋㅋㅋㅋㅋ
이건 확인하지 못했는데....?
근데 지금이라도 바꾸면 안돼? 뭐 문제 생기는거 있어?
금어린이
일단 돈 다 다시찍어야되잖아 그거부터가 어마어마한 사업이라고 생각되지 않음? 그런데 얻어지는 실익은 1도 없으니까...
금어린이
돈 다시 뽑아야 한다냥
아 맞다 돈에도 원 찍혀있지 참..
문제 생기는 거 많음.
회사 로고 하나만 바꿔도 수백억이 사라지는데 국가에서 관리 하는 화폐 이름이 바뀌면 더 하면 더 했지 덜하지 않음.
화폐개혁을 하려는게 아닌이상 부르기 이쁘다는 이유따위로 바꿀 이유가 없음
그리고 우리만 바꾼다고 되는게 아니라 국제적으로 다 바꿔야함.증시라든가 등 등.환율표시라든가
말은 계속 나오고 있는데, 실익 대비 들어가는 비용이 너무 커서 아직은...
내가 부끄러워
아니면 달러를 일상에서 XX bucks 이라고 부르는것처럼 일상용어로 원 대신 냥을 쓰자!라는 캠페인 하는 방법은 있을거같긴 한데ㅋㅋ
사실 구한말에 바뀌었다는 댓글이 곧 올라옴
2차 갑오개혁은 일본 영향력이 쌔서... 아예 틀린말은 아니긴해
그래서 원 자를 두 대 맞았었지...
말 그대로 원원 관계
오
http://www.atlas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206 진짜일까 싶어서 찾은 자료 1910년 일본이 조선의 국권을 뺏은 이후 일본의 화폐단위인 원(圓=円)이 사용되었다. 이후 1원=100전의 산식이 통용되었다.
근데 일본도 유신 전에는 냥으로 쓰지 않았나? 전근대 일본을 배경으로 한 작품에서 돈 단위를 냥으로 된 걸 본 적이 있어서리
동아시아 공통임. 애초에 중국 화폐제도 영향을 받고 냥을 쓰던거라
일본 발음은 료-로 읽을걸
냥이 왕이 됐네 일본 놈들 개파였구만
냥..귀여웠군
우리나라 화폐단위 냥이었던적이었는데...? 그 한냥두냥은 은자 한량 두량 세던 무게단위인데 1파운드 2파운드처럼
영국 1파운드 2파운드처럼 돈의 단위도 됨
조선때 무슨무슨 통보 등 화폐 유통할 때 단위가 푼 전 량 관으로 쓰이긴 했다고 함 근데 통상 량은 십만원권 비슷해서 그걸로 거래할 일은 잘 없었다고..
위에 말처럼 영국이 무게 파운드에서 돈 파운드가 된거처럼 우리도 무게단위에서 돈단위가 된거임 참고로 영국은 1파운드(돈)는 금 1파운드로 교환한다는 의미에서 파운드가 됐고 한국은 조선이 이 동전의 무게를 1돈(금한돈 할때 돈, =전)으로 증명한다는 의미에서 '전'이 됐고 푼은 할푼리에서 푼(1/10) 냥은 10배 관은 100배임 우리나라 화폐단위가 냥이였던적이 없다고 했는데 밑에 다른사람이 사진 올린 거처럼 대한제국때 동전도 만들었었음(냥=량=양)
일본이 바꾼 것은 아니지만, 일본의 영향력이 없진 않았지.. 일본처럼 개혁하려던 시절에 바꾼거라..
???????
환이었던 시절도 있는데.
짤 우측에 마우스폰이터 신경쓰이네
광무2년(1898년) 발행 화폐는 량 광무5년(1901년) 발행 화폐는 원 아관파천 ~ 러일전쟁 시기는 일본이 우리나라에의 영향력을 많이 상실했던 때이니 냥에서 원으로 바꾼 건 대한제국 스스로의 의지였다고 봐야지
숙종 시절에 소 한 마리 값은 30냥이었다. 고양이 30마리가 있으면 소 한 마리로 바꿀 수 있었던 것이다.
어릴때 시대적 배경이 조선시대인 드라마에서 본건데 양반이 노비한테 뭘시키면서 이것이 성공하면 백원을 주겠네 했더니 노비가 배배배... 백원이요? 하면서 소스라치게 놀라던데 이건 틀린거였구만
냥